직접입력 어쩌다 간 노래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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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순돌e 쪽지보내기 댓글 45건 조회 2,356회 작성일 22-11-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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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회사선배 한분과 오랜만에 술한잔 하자는 제의에


평일엔 가급적 술을 안마셔야 하는데.. 바로 콜~ 부르고


술한잔 했습니다.


간단하게 저녘겸으로 소주한잔 하고 호프집가서 맥주좀


마시다가 노래방이나 가잔소리에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노래방들어가자 마자 바로 아가씨 2명 부탁.




2명 들어오는데.. 2명다 20대 초중반..갠적으로 노래방에선


아줌마가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선배가 무조건


아가씨여야 한다고....




20대 초반 아가씨 영계는 선배가 앉혀야 한다고 한후 20대 중반 제가 선택...


사실 20대 중반 아가씨가 제 스탈이라.. ㅋㅋ


아가씨들 잘 놀더군요.



가슴 만져도 아무말 안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입크기 재도 말 없고.. 더 적극적이었나?? 쩝


노래방 1시간이야.. 금방 가니.. 1시간 추가...



제 팟 언니 엄청 잘 놀고.. 위, 아래 터치도 웃으면서 받아주고...


선배 눈치 보면서 여기저기 터치하면서 저는 재미있게 놀았는데


선배가 재미없었나 봅니다.. 갑자기 제 팟 언냐에게 성질 부리네요..


제가 보기엔 선배 팟 언냐가 제 팟언냐만큼 못노니까.. 열받은거


같은데.. 왜 내 팟언냐에게 화를 내는지...




결국 제 팟언냐 울고... 전 중간에서 말리고...


선배에게 왜 화가 났냐고 물어보니 제 팟언냐가 재수없다고..(윽~)


결국 제 팟언냐 델고 잠시 방에서 나갔습니다.


노래방 복도 쇼파에 앉아서 언냐 달래고.. 여기 언냐들은


보도가 아니라 노래방에 아예 속해 있는거 같더군요.


노래방 주인와서 언냐 델구 다른방에 가려고 하길래


제가 알아서 달랜다고 놔두라고 말한후 언냐 달래고..




살살 달래서 다시 방에 들어가보니 선배 자기 팟 언냐 더듬고..난리...


제 팟 언냐에게 선배 신경쓰지 말고 우리끼리 놀자고 말한후


아무래도 분위기상 조금 전까지 하던 하드 터치는 좀 무리겠다 싶어


소프트터치로 전환.. 아깝다..ㅜ.ㅜ




하여간 그렇게 놀다 나왔네요.


원래 계획은 노래방에서 논후 한잔 더하러.. 단골 단란 가려고 했는데


선배 술 많이 취해서 무리겠다 싶어 시마이..]




아.. 나오면서 아가씨 전번은 땃는데 바로 전화오네요.. 다음에


밖에서 함 보자고 하는데.. 글쎄... 이런데서 하는 전화는 별로


믿음이 안가서..


선배랑 헤어지고 대리 불러서 집에가서 기절...



P.S


노래방 간날이 16일이었는데 어제 저녘에도 노래방 언냐에게 전화오네요


주말쯤에 시간 되면 한번 만나자고 하는데.. 어쩔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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