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모텔 들어간 여자 불러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네플 쪽지보내기 댓글 30건 조회 2,462회 작성일 22-10-22 23:26

본문

제목이 우습죠? 이해가 잘 안 가실껍니다


제도 그날 왜 그랬나 이해가 안 갑니다.... ㅎㅎㅎ


올해 여름즈음  일입니다


후배랑 나이트에(사실 나이트 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후진 변두리 성인주점 입니다  ㅋㅋ)


잘 다녔습니다 성인 나이트만 골라 다녔죠 젊은 남자 2이 다니니 성공율 무지 높았기에..


그날은 물이 좋은 날 이었는데 이상하게 영 부킹이 안 되는 겁니다


지배인 형님이(후배의 형 친구 입니다) 오늘은 니들 재수 없는 날 인가 보다 라고 일찍 포기 하라고 까지


하더군요 원래 자기가 부킹 막 시켜 주는데 그날은 해 주는 여자들 마다 괜한 경계(우리가 너무 젊으니까)


아니면 폭탄 아줌마들만 들이데고...짜증이 이빠이 나기 시작 하는데 웬 퀸카가 들어 오는 겁니다


야시시한 옷 차림에 날씬하고 색기가 줄줄 흐르는....


그런데 남자랑 같이 ㅜㅜ 오늘은 정말 안 되는가 보다 했는데 그 여자 한테 눈이 자꾸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 여자도 나랑 눈이 자주 마주 치더군요..그래서 살며시 미소도 한번씩 날려 줬고요...


하지만 그 여자는 무 반응.. ㅡㅡ


결국 후배랑 나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 동네에 그런 업소가 여러곳 있습니다


옮긴 곳도 시간이 흘러서인지 역시 꽝.. ㅡㅡ


오늘은 이만 철수 하자고 후배랑 애기를 하는데 아까 그여자가 그남자랑 들어 오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임자 있는 여자인데 어찌 노나 더 두고 보았습니다


남자랑은 아주 가까운 사이는 아닌듯 보였습니다 그여자 역시 절 보았고요...


아까 보다 자주 절 보더군요


하지만 어쩝니까...남자가 있는데....결국 그날은 철수를 결정 하고 나오는데 그 여자도 나오더군요


제가 차를 가지고 나가는데 그남자랑 택시를 타는게 보였습니다


순간 저는 따라가 봐야겠다고 맘을 먹고 그 택시를 쫒아 갔습니다


그 택시는 미아동 모텔촌에 서더군요...들어 가는 모텔 확인 후배는 짜증 난다고


가자고 막 성질을 내고...순간 저는 미쳤습니다


그 여관에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들어간 방 남자 바꿔 달라고....


주인이 왜 그러냐고 하더군요...


나 그 여자 남편 이다 여관 시끄럽게 하고 십지 않으면 바꿔라 ..그랬더니 기다리라고 하더니


연결이 되더군요


첨에 전화를 받은 남자가 성질난 목소리로 누구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나 그여자  시동생 이다


여자가 바람 피워서 뒤를 밟았다 너 망신 당하고 싶지  않으면 나와라


그랬더니 바로 꼬리를 내리면서 네... 이러더군요


옆에서 지켜 보던 후배 웃느라고 죽습니다 나도 전화 끊고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잠시후 정말 그남자 여관서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군요...

그리고는 후다닥 택시를 타고 가버립니다.

네..도망가는거겠지요..


그리고 5분후 여자가 나오더군요...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차 들이 대고 아는척 했습니다


아까 그분?...여자가 잠시 놀라더군요


이것도 인연 인데 술 한잔 하자고 했더니 여자 잠시 머뭇 거리다가


차에 올라 탔습니다 후배가 옆에서 지원사격 날립니다


우리 형이 님 한테 반했었는데 남자랑 같이 와서 오늘 무지 아쉬워 했었다는둥


다시 만나는게 두분이 보통 인연이 아니라는 둥...


3이서 간단히 술 한잔 했습니다 (전 술 못 마십니다)


그리고 후배놈 알아서 퇴장....


여자랑 같이 모텔에 갔습니다


순순히 따라 오더군요...그리고 으쌰 으쌰...


으쌰으쌰는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여자가 생긴것과는 달리 별로...


가자고 하니까 자긴 자고 간다고 하길래 먼저 나왔습니다


오면서 얼마나 웃긴지....그리고 왜 그랬나 후회도 되고요...


아마 다시는 그러지 못 할꺼 같습니다


그날 이후 제 후배 놈 한테 그떄일 자주 놀림 당 합니다

댓글목록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