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떡 어쩌다보니 공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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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스위스수박 쪽지보내기 댓글 83건 조회 5,010회 작성일 19-06-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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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3명이서 술을 한잔하고 있었지요

별생각없이 히히낙낙 깔깔깔 웃으며 한참을 떠들고 보니 어느새 새볔5시....

김밥천국에서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 집으로 가려는데 저기서 뒷모습이 아주 예쁜 여자가 걸어 가더라구요

평소 헌팅을 즐기지 않는 저인데... 어쩌다보니 그녀에게 말을 걸고 있었고 그녀는 울고 있었습니다

차도 집에 놔두고 와서 태워주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택시가 오길래 세우고는 그녀를 태우곤 모텔로 갔습니다

그리곤 불같은 섹스를 했는데 이정도면 공떡맞죠???

참고로 여자나이 21

페이스 상

남친이랑 싸우고 헤어져서 집으로 가는길이였다고....

댓글목록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ㅋㅋㅋ진짜일수도있죠ㅋㅋㅋㅋㅋㅋ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믿어줌.... 좀 억울한데 내가 걍 착해서 믿어줌 아래 다른 새기들보단 성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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