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선배형의 소개륑 언냐를 보내고......

고교 후배놈과 급조인.....

분석결과......

둘다 키 170에 와꾸 나온다함.....직업 승뭔......

그러나......된장중에서도 강된장이라함......ㅡㅡ;;

가라오케 가자며....자주 가는데 가잇으라 햇다함.......

이것은 우리 사이즈를 간보는거라 판단.....

너흰 어디가냐구 물어보니....

1군 가라오케 이름댐........쉬~~~팍....ㅠ.ㅠ

기본견적 대략 90나오는곳............

엔빵하면 40 +엠티비............

고비횽 저효율이라 판단........

신발..........50이면 아싸리 클럽이나 나이트를 가고말지........췟~~~~ㅡㅡ+

잔대가리 굴려 문자보냄....

“어디랑 어디(1군)갈라구 햇는데 자리가 없다......

신사동 xxxx(3군)로 와라“

그리하여.........

저렴한 곳으로 유인하는데 성공.....캬캬~~~~

.

술값은 일단 마니 쎄이브 가능할듯.......^^

언냐들 등장........

오올~~~~~

1번녀...170......초 글램 섹 스타일.......아주 맛나보임......(이하 1번)

2번녀...170.....날씬 인형스타일......슴가 성형한거 같음......잘할꺼 같음.....(이하 2번)

초반 뻘쭘함을 극복하기 위해 뻐꾸기질......투다다다~~~~~ㅋㅋㅋ

분위기 무르익으며.......게임모드 전환.......

고교 후배놈 녀석과는 왕게임하면 무슨 번호인지 싸인 다 맞춰놈....

잔치기-진실게임-왕게임.....등등......

술 졸 라 멕임.......ㅋ

그러나 술 졷도 잘 쳐먹는 강된장녀들......ㅠ.ㅠ

결국 꽐라모드로 가고 잇는건 고교 후배놈 한명뿐.....ㅡㅡ;;

언냐들 된장답게........

진실게임때 질문내용 공개........

“아버지는 모하세여?”

“빌딩 몇 개가지고 임대업하시면서 해외여행 다니세여....”

“연봉이 얼마예여?”

“일억 이천 정도는 되네여.....더 벌어야 될텐데.....”

“차는 뭐예여?”

“벤츠 s600인데...누나가 빌려가서...전 오늘 동생차 타구 왓어여....”

단한번의 막힘도 없이.......

너무나도 자연스런 쌩구라에......

고교 후배놈도 감격.........나도 스스로 놀람...........ㅋㅋㅋ

가증스럽기까지 햇음.........^____________^

그러나 이때 2번언냐 눈에 하트 생기기 시작........ㅋㅋ

추가로 양주 1병주문하여 폭 말아먹여봣으나..........

강된장들 술에는 절대 무너지지 않음..........ㅠ.ㅠ

거의 6시넘어서 나와 ........

뭐시기 꼬리수육 쳐 드시고 싶다하여......

강남역 수육집가서가서 수육에 백세주를 주문하시는 된장언냐들.....ㅡㅡ;;

급 체력저하로 쇼부 멘트 들어간 저....

나와서 그 정신에 그 술을 쳐먹구 또 음주운전질..........ㅡㅡ;;

집에간다구 하길래 멘트작렬.....

“옵하 피곤하니 오늘은 우리 넷의 집으로가자........”

그리하여 남부터미날로 궈궈~~~

가는길에 참치김밥과 치즈케익과 와인을 쳐주문하시는 된장녀들......ㅡㅡ;;

와인은 차에서 끄내고......

아이스크림케익과 김밥천국으로 응수.........캬캬~~~

모텔에 아침 8시에 4명입성...........

강된장들이라 방 맘에 안든다고 질알할꺼에 대비해......

특실 2개 잡음.....ㅠ.ㅠ

(원래 특실 잘 안가는데....ㅜㅜ)

와인까서 좀 놀다가......

언냐들 안찢어질라구 하길래.....

고교 후배놈가 파트너 정하기 위해 ........

80년대 학력고사팅 제안.......

1지망 2지망 써내는......

넘 메롱상태라 맘가는대로 1번 글램언냐 1지망....

고교 후배놈도 같은 언냐 1지망......

글램언냐는 고교 후배놈를 두 번보는거라 1지망....

2번 인형언냐 나 1지망.....

=>이런 짓꺼리를 한게 개실수.......ㅠ.ㅠ

인형언냐 급삐짐 모드로.........

안찢어질라구함..........ㅠ.ㅠ

결국 가위바위보로..........

진사람이 알아서 찢기로함..........

저윈!!!

고교 후배놈 글램언냐 데리구 옆방으로..........

남은 나와  인형언냐 급어색 침묵모드.............ㅡㅡ;;

언냐 달래주고 바를수도 잇엇으나..........

귀차니즘 발동..........

방치해두고............누워서 그냥 눈감아버림.........

5분경과..............

언냐 한숨소리 이빠이................

10분경과...............

언냐 빛의속도로 가방들고 나가버림...............ㅡㅡ;;

귀차나서 안잡음........................

결국......................

새!!!!!ㅜㅜ

돈만쓰고........흑....

오늘도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