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명절 맞이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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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네플 쪽지보내기 댓글 18건 조회 2,060회 작성일 22-09-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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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부산을 내려갔습니다.


어르신들께 인사 드리고 어린놈의 조카뻘 동생들과
힘겹게 놀아주다가
문뜩 갑자기 xx역의  러샤걸이 생각나는 겁니다. 

소싯적...지나가면서 많이 보고 친구들 이야기만 듣던



봐로 옷을 주워입고 택시 타고 기사님 XX역!~
xx역에서 지하상가를 통해서 건너편으로 나왔는데
여기서 봐로 할머니가 총각 놀다가!~쉬었다가!~
쇼부 들어 갔습니다.


10만원 콜하고 돈은 나중에 할머니가 말한 이쁜러샤걸오면 확인하고 주겠따.
이케 쇼부보고 여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할머니 방까지 따라와서 같히 기다리겠답니다.
돈을 안죠서 그런가? 암튼 러샤걸 15분정도후 입장
음!~괘안네.a는 아니지만 b정도까지... 할무니 돈받고 봐로 퇴장!~
내가 려샤걸 바라보며 하이를 외치니 그쪽에서 헬로우를 외치더군요.
왓유어네임? "쏘냐".........



정말 무슨말을 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하이 한마디 하고 봐로 전투 드러가는데...
정말 건성건성  한 1분ㅅㄲㅅ 하고 봐로 디비 눕네요 그리고 올라오라는 눈빛...



여기서 영어 한마디 "노...블로우잡 모어" 하니까 불쌍한 표정으로 잠깐 봐라보다가 다쉬ㅅㄲㅅ
그리고 봐로 올라타서 으샤!으샤!


분홍색 유두에 갈색머리,흰속살 하지만...맛은 없다는거
서울의 하드업소만 좋아라하는 제게는 턱없이 부족한 하루였습니다.

첫 경험의 백마가...ㅜㅜ..


헤어지면서 저는 웃으면서 쏘냐 에게 "잘가 다신오지마 니네 나라 빨리가라" 하니
다냐 역시 웃으며 모라고모라고 하네요
러샤걸 환상에 빠져있엇는데. 확실이 환상에서 꺠어낳습니다.


역시나....
신!토!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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