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도착한 회사후배놈......

하지만 언냐 칭구는 중간에 다른대로 약속잡아 가버리고.....

여기서 회사후배놈는 이미 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지만 알고보니 후덜덜덜 에이급이 아니라....

후덜덜덜 A컵에 말대가리였다니 쌔뽁도 좋은넘의 식히....(-_-#)

곧이어 언냐 도착.....

“우리 애기 복오 싶엇어..히잇~~~”

이 질알 햇다가.....ㅡㅡ;

“아저씨 왜 그러세여?ㅠ_ㅠ”

라는 답변에 뒷골 땡기기 시작.......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니 분위기는 자동업.....ㅋ

이순간 자다나와 순신간에 새되버린 회사후배놈 소주 레이스 시작...ㅡㅡ;

(원래 술 잘못먹음-_-;)

삘 받아 2차 새마을식당 고고~~~~

열탄불고기에 소주 다시 시작......

1시쯤 알흠답게 찢기해주는 착한 동생들....캬캬~~~~

입으로는“니네 어디가 우리만 두고....가지마!!”

라고 햇으나........ㅋ

이미 마음속엔 므흣한 상상만이....^_____________________^

그뒤로 한시간을 더 술대작을 펼치다가 포기.....ㅠㅠ

언냐 소맥으로만 5병이상 마시는 듯.....ㅡㅡ;

이때 이미 치사량 소주 두병을 넘긴터라 .....

술로는 답안나와 포기하고 차에탐.....

설마 음주 잇을까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운전대에 앉아서

(짐 생각하면 미친짓!!(-_-#))

아무말 없이 엠티앞에 차댐......

그....

러....

나,,,,,

언냐 화내시면서 차에서 내려 택시타고 간다하심......ㅠㅠ

화나신 이유야 뭐 뻔함....

자기 쉬운여자 아니다.....날 그정로 봣냐?

아저씨 원래 이런 사람이야 등등.......ㅠㅠ

겨우겨우 달래서 다시 차에 태우고 집에 데려다주기로함.....(이번엔 대리불렀어요.ㅜㅜ)

어느덧 언냐 집앞........대리아저씨 계산해서 보내드리고

“같이 있고 싶어서 아까 그런거야...쉽게 생각하고 행동한거 아니야....”

“그래도 넘 당연히 따라올듯이 가서 기분 나빴어여”

“그건 미안.....엠티로 운전한 손 혼좀 낼게...에잇에잇~~~~”

다행히 언냐 웃음 띄우고.....분위기 쇄신.....ㅋㅋ

“오빠 너 오래보고 싶어.....앞으론 더 잘할게.....”

“하는거 봐서 칫~~~~ㅡㅡ+”

이때 흔들리며 콩닥되는 숨소리 캣치하여 키스 감행.....

아무래도 언냐도 술한잔 했기 때문에 좀 달아오르는듯....

차에서 슴가까지 진도~~~~

“오빠 지금집에가도 잠 자긴 글럿구....밤세고 출근해야겠네...~(최대한 리얼한 연기요망)“

“........”

“정말 사심없이 잠만자고 가자..응?”

“그럼 모닝콜 맞춰놔야 해여?응?”

“아라써^^”

그리하여 두시간 가량 실갱이 끝에 입성.....이때시간 4시...ㅡㅡ;

언냐 들어가자마자 자는척 하길래 다시 키스~~~~

다시 슴가~~~~

이윽고 나온 한마디.....

“씼고 올께여......--”

브랍오~~~~~~^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오~~~~

언냐 바디 훈늉합니다......쿄쿄~~~

다리라인 허리라인 좋습니다.....^^

슴가 다행히 뽕은 아닙니다....꽉찬 에이컵 정도.....-_-;

이어지는 !#$~@#%@$^%$^$^~@$^@$^~^@

언냐 부끄러운 삭하시까정~~~~^^

물도 많아서 좋네여.....

우쌔우쌰 뒤 >.<~~~~~~~~~~~~찍~~~~ㅠㅠ

언냐가 6시30분에 알람 맞춰노라 햇지만.....

제 핸펀은 6시에 맞추고 잔후.....

알람 소리에 귀신같이 깬후 모닝 !~$@#%#@%~@^%@$^~^~$^~

나와서 언냐 집에 데려다주고 빛의 속도로 출근......

지각 안하혀고 밟다가 차 사고날뻔......

출근후 일하고 있는 톡..

“옵하~~~출근 잘했어여?^^ 이따 전화해여”

아저씨에서 옵하로 업글......ㅡㅡV

오늘도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