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꽃뱀한테 당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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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순돌e 쪽지보내기 댓글 24건 조회 2,129회 작성일 22-11-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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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코로나가 끝나서 나이트들이 영업을 시작하던 무렵


오랫만에 나이트를 달립니다.  


관급으로 달리기로 마음을 먹고 눈을 낮춰 작업해서  바로 홈런 치고 나이트 재미에 폭 빠졌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나이트를 갔고 타율도 대략 7할 정도...


그중에서 원나잇은 한번 뿐이었고 나머지는 애프터 홈런


저는 교감이 전혀 없는 홈런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바


애프터 홈런을 좋아해서 ....




그런데 그중에 한 녀에게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대략 30 대 후반에 몸매는 20대 몸매와 피부를 소유하고 있는데 문제는 공주병이 문제 였지요


애프터 해서 만나면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자기 자랑에 남편 자랑 등으로 혼자서 떠벌리는 스탈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술먹고 MT 를 갔다가 재미 없어서 1번 했는데  그리고 잊고 연락 쌩까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대뜸 하는 소리가 임신했다고 .........


와 무지 열받더군요


나와 MT 간거 말고 남편도 허리를 다쳐서 관계도 없었고 한번도 하지 않아서  무조건 나라고 ...


할 말이 없더군요




무조건 나라고 어떻게 할꺼냐고 해서 그럼 지우자 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10 분후에 전화와서 친한 친구와 병원을 가겠다 하더군요


병원비 달라고..



와 미친!!


쌍욕이 목구멍으로 치밀어 오르는데... ... 꾸욱참고..잠깐만 다시 연락한다 하고

이방면에 선수인....친구한테 상담


무조건 주랍니다.

개 폐미년들 때문에... 아무리 무고해도..여자가 일관되게 주장하면..남자는 범죄인되고

그냥 사회에서 매장된답니다..



개 빡침을 참고.계좌번호 물어봐서 병원비 50 만원 입금 해주고 있었더니..


10 분 후에 수술 하고 병원을 7주일 정도 다녀야 한다고 이것도 입급 해주면 어떻하냐고


또 졸 황당




진짜 폭팔해서 개 지랄 하려다가..30만원 송금




80 만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메이져 나이트 한번 가면 깨지는 돈이지만 ....


80 만원 이면 울 마눌과 내 새끼 겨울 옷 사주는 건데...ㅋㅋㅋㅋ


건강 조심하시구요




요즘 세상 남자들은 살기 너무 각박한거 같습니다

다들 꽃뱀들 조심합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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