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거실에 부모님 계시는데 방에서 섹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67건 조회 3,078회 작성일 19-08-12 06:09

본문

제가 올리는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실화냐?' 고 물어보시는 회원들이 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쓰지만 재미를 위해 조금의 상상력을 가미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의 목적이 심심한 회원들에게 야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인만큼, 여러분에게 3분간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옛날옛적. 여친과 풋풋하게 사귀던 20대 초반.

여자친구를 사귀려면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사귀는게 예의라고 잘 배워서, 사귀기 시작한지 두달쯤 후에 여친을 집에 데려가서 인사를 시켰다. 

부모님도 애 이쁘고 착하다며 좋아하셨고, 요즘처럼 모텔문화가 발달하지도 않은 시절이라 둘이 만나도 딱히 갈곳이 없어서 돈없고 할일없는 날에는 집에 종종 데려가곤 했다. 


부모님이 계시는 날에는 우선 인사를 드리고 거실에서 같이 과일이나 먹다가 적당한 시점에 슬그머니 내 방에 들어가서 음악도 듣고 같이 과제도 하며 놀았다. 여친도 성격이 원만하고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는걸 딱히 꺼려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집에 대려오곤 했다. 

방에서 놀 때 문을 닫아잠구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해서 대체로 문을 조금 열어놓았다. 어머니는 호기심인지 내 여친을 보호하려는 심보였는지 가끔씩 '이거좀 먹어봐라' 하며 노크를 하고 방으로 음식을 갖다주기도 하셨다.

어쩔때는 문을 잠그고 여친과 키스를 하기도 했는데 문을 너무 오래 닫아놓으면 의심 받을까봐 잠깐 그러다가 방 밖으로 나오고 뭐 그랬다.


여친과 풋풋하게 몇달을 사귀다가 드디어 섹스를 하게 되었는데 이게 참 난감한게 섹스는 하고 싶은데 장소가 참 마땅치 않다. 

1900년대이니 모텔이라는건 발명되기 이전이지, 그렇다고 장급 여관이나 여인숙에 데려가기는 모양새가 좀 그렇지, 얘도 언니집에 얹혀 사니 거기에 가서 하기도 힘들지….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집에 부모님 외출하신 동안 후딱 하는거다.

다행히도 부모님이 일요일 아침마다 종교활동을 하신다. 오전 9시반에 나가셔서, 끝나자 마자 오시면 11시반쯤. 끝나고 점심먹고 어디 딴데까지 가시는 날은 완전 운수좋은 날이다.


어느 화창한 일요일, 여친한테 알려준다. ‘내일 (일요일) 9시 50분까지 집으로 와~’ 

귀한 시간이고 기회다. 여친이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지체하지 않고 옷벗고 침대로 오른다. 사랑하는 여자의 깨끗한 알몸. 그녀와 키스하고 풍만한 가슴과 행긋한 꽃잎을 빨고, 삽입을 한다. 죽어도 좋을만큼 행복하다. 정말로, 들킬까봐 급히 하는 섹스만큼 짜릿한것도 없다. '오늘 안전해? '응' 그녀안에 몇주를 참았던 정액을 듬뿍 싸넣는다. 아.......황홀하다......

행복하고 짜릿한 섹스를 마치고 여자의 알몸을 끌어안은채 잠깐의 후희를 즐긴다. 시계를 본다. 벌써 11시다. 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나..... 부모님이 올 시간이 다가온다. 침대에서 일어나서 씻고 옷을 챙겨입고 11시 10분에 둘이서 집에서 도망친다. 그리고는 갈곳이 없어서 거리를 전전한다. 하하.


이렇게 몇번을 하다보니 조금씩 대담해진다.

부모님 계시는 날에도, 거실에서 같이 놀다가 방으로 들어간다. 문을 잠근다.

침대에 여자를 눕히고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진다. '안돼~' 그녀가 조용히 속삭인다. '아, 조금만~'

나는 어차피 내집이라 추리닝 차림이니 바지를 무릎까지만 내리면 되고, 여친도 응큼하게 치마를 입고 왔으니 팬티만 벗기면 할수있다. 나머지 옷은 입은채로, 슥슥 비비다가 넣는다. '아~' 그녀가 신음을 참는다.

침대 안 삐걱거리게 조심해서 천천히 찔꺽찔꺽. 그녀의 질 안이 불같이 뜨겁다. '아읍. 웁. 아~' 입을 가리고 신음하는 여자.

한손으로 침대 헤드보드를 잡고 이를 악물고 펌프하는 나. '아, 쌀것같애.'

체위를 바꿔볼새도 없이 그녀의 질안 깊숙이 정액을 울컥울컥 싸버린다. '아...... 으......'

잠깐 안고 키스하다가, '여기 휴지. 뺀다' '조심해.' 

꿀럭, 하면서 그녀의 질에서 하얀 정액이 흘러나온다. '헉' 침대시트에 묻었다. '잠깐만.' 그녀는 다리를 벌린채 휴지뭉치를 자기 음부에 대고 있고, 나는 다른 뭉치로 침대시트를 열심히 닦는다. 정액 냄새가 난다. '으....'

'이거 어디다 버려....; 그녀가 휴지뭉치를 댄채로 속삭인다. '줘봐....' 섹스냄새 가득한 휴지를 비닐봉지에 넣어서 묶는다. 바지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밖에 나갈때 버려야지....

고추를 휴지로 대충 닦고 옷을 챙겨 입는다. 그녀가 먼저 내 방 바로 밖에 있는 화장실로 슥 들어가고 나는 태연하게 거실로 나가서 여유있는척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마신다.

잠시후, 몸을 대충 정리한 그녀가 웃으면서 나와서 공손한 목소리로, '어머님, 이제 가볼게요~' 나는 옆에서 '데려다주고 올게요~' 하며 둘이 도망치듯 집을 나선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우리가 방에서 무슨짓을 하는지 모르셨을리 없는데, 우리는 나름대로 안들키게 몰래 한답시고 ㅋㅋㅋ



댓글목록

lcklck님의 댓글

profile_image lcklck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여친집 놀러가서 여친 부모님있을때 자주했습니다...ㅋㅋ여친이 조용히 하라면서 그냥 넣어버렸다는..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방에 들어가버리면 여친 아버지의 심기가 상당히 불편했겠어요 ㅋㅋㅋ

힙합08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힙합08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여친집에서 부모님 계실때 삽입이 최고로 쫄깃했었더랬죠...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캬.... 여친집....설레네요. 저는 여친이 언니집에 얹혀살아서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