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19살 여자와의 첫 섹스 (반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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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76건 조회 3,566회 작성일 19-07-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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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쪽바다입니다.

드디어 하사가 돼서 글을 쓸수 있게 됐네요.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첫 글인만큼, 저의  첫 경험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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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세기 ㅋㅋㅋ 요즘같이 모텔이나 썸녀, 원나잇같은 개념이 없던 순수와 낭만의 시절이었죠.

대학교에 입학하고, 봄꽃 설레던 1학년 봄, 머리를 뒤로 묶고 검은뿔테 안경을 쓴 그녀와 사귀게 됐습니다.

풋풋했던 열아홉살, 우리는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함께 있는 모든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사귀기 시작한지 2주만에 처음으로 그녀의 손을 슬그머니 잡았을때 제 가슴은 미친듯이 콩닥거렸고, 두달후에 한 조용한 공원에서 그녀와 첫 키스를 했을때는 정말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갔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조금씩 '진도' 가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알려줍니다. '이번 주말에 우리 오빠, 언니하고 여행간다~' 

얘가 친오빠 부부집에 얹혀살고 있었는데 그들이 여행을 가서 집이 비니 놀러오라는 겁니다. 

머리속에 생각이 스칩니다. '...... 나...... 드디어 섹스하게 되는건가.......' 머리에 피가 쏠리고 현기증이 날정도로 흥분이 됩니다.


드디어 그날. 내가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하는 그날이 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옷을 차려입고 단장을 하고 집을 나섭니다. 그동안 몰래 봐왔던, 지하철역 구석에 위치한 콘돔 판매기에 오백원을 넣고 한개를 뽑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그녀의 집으로. 


문 손잡이를 천천히 돌려봅니다. 열리네요 ㅋㅋㅋ 요 여자가 나 들어오라고 열어놓은것. 집안으로 살금살금 들어갑니다. 오빠한테 인사드린다고 두번 찾아가본 그집. 

그녀의 방 문을 살짝 열자 요가 깔려있고, 그녀가 누워서 자고, 아니 자는척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귀여운것.

피식 웃으면서 '나 왔어' 하자 그녀도 피식 웃네요 ㅋㅋ

그녀 옆으로 가서 눕습니다. 서로 마주보면서 실실 웃기만 하다가 키스를 합니다. 쪼옥, 달콤하게 혀를 꼬아가면서 키스합니다.

'좀 덥네' 하고 능청을 부리면서 옷을 하나씩 벗어버립니다. 나는 속옷 차림이 되고 그녀의 잠옷도 슬슬 벗깁니다. 아무 저항없이 그녀도 브라와 팬티 차림이 됩니다.그녀의 눈부신 피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구 키스하며 그녀의 몸을 빨아봅니다. 브라를 벗기고 풍만한 가슴을 빱니다. 그녀가 마구 신음을 하네요.

팬티를 벗기고 나도 훌렁 벗어버립니다. 서로의 따뜻한 알몸을 껴안고 뒹굴며 키스하고 몸을 만져줍니다.

드디어 나의 순결을 바칠 시간입니다. 내 인생에 첫 섹스로 영원히 기억될 순간.

그녀를 눕히고 다리를 벌립니다. 저쪽 위에 빨갛게 털이덥힌 소중한 곳이 보입니다...... 

그녀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위치하고 보빨..... 첫 보빨을 하려는데,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대충 가운데에다가 혀를 대고 위아래로 혀를 움직여봅니다. 음부의 새콤한 맛이 혀에 전달되고 그녀가 허리를 쳐들며 덜덜떱니다. 신이나고 흥분돼서 계속 혀를 낼름거립니다. '여자의 보지를 빠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감동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드디어 합체할 시간. 

자세를 바꿔서 남성상위 체위를 취합니다. 그녀가 '안돼.....' 합니다. 

어, 하려고 부른것 아니야? 아, 임신할까봐 그러나보다! '괜찮아, 준비해왔어' 하고 여유를 부리며 바지 주머니에서 콘돔을 꺼냅니다. 

콘돔을 끼우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녀와 마지막으로 키스하고 내 딱딱해진 고추를 그녀의 음부에 갖다댑니다. 

아..... 19년 순결을 드디어, 이 여자에게 바치는구나. 

힘을주어 넣으려는데 그녀가 살짝 뒤틉니다. 다시 시도. 다시 옆으로 제끼는 그녀.

'가만히 있어봐....' 하며 다시 그곳에 고추를 대고 힘을 줍니다. '아퍼.....'

'차음에만 아프고 그 다음에는 좋을거야'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그녀를 진정시키고 다시 시도.

넣으려고 밀때마다 인상을 쓰며 옆으로 뒤트는 그녀..... 그렇게 몇분이 흘러가고 나도 힘이들고 땀이나기 시작합니다.

그곳을 손으로 만져서 미끄럽게 만듭니다. 이번에는 성공해야지. 얏. '아, 아퍼' 하면서 그녀가 찡그립니다.

'잠깐만 가만히 있어봐' 하며 초초한 마음으로 고추를 그녀의 입구에 대고 밀려는 순간...... 신호가 올라옵니다. 안돼... 안돼!!!!!

어떻게 해볼새도 없이 울컥울컥 정액이 쏟아져 나옵니다. 안돼!!!!! 아직 넣지도 못했는데..... 힘을줘서 참아보지만 이미 시작된 사정.....


허무한 표정으로 앉아서 콘돔을 빼고 휴지로 고추를 닦습니다. 나의 행동을 그녀가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챙피하고, 속이 상합니다...... 

'이리 와....' 그녀가 수고했다며 나를 안아줍니다.

허무하고 울것같은 기분으로 그녀와 키스합니다.

'다음에 해....' 그녀가 나지막이 속삭이며 위로같지 않은 위로를 해줍니다.


끝.


댓글목록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첫섹스를 못했으니 환장하는거죠 ㅋㅋ 결국 몇주 후에나 제대로  했습니다

veflm1144님의 댓글

profile_image veflm1144 쪽지보내기 작성일

잘 가다가 정말 아쉽네요 ㅠㅠ 이제는 안그러시겠죠?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 사건 이후로 대통령이 몇번 바뀌고 저 여자 딸이 벌써 몇살이고 제가 오피에 3천번 ㅋㅋㅋ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런 풋풋한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프로 소리나 듣고 ㅋㅋ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러던 제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오피에 살고 있으니 ㅋㅋㅋ

f킬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f킬라 쪽지보내기 작성일

지하철 5백원 콘돔 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호기심에 사봤는데 추억돋네요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고맙습니다. 제미있는 얘기 많이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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