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대학교 2학년 숫처녀 따먹기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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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71건 조회 3,976회 작성일 19-09-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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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실화냐?' 고 물어보시는 회원들이 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쓰지만 재미를 위해 조금의 상상력을 가미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의 목적이 심심한 회원들에게 야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인만큼, 여러분에게 3분간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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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여름이 왔다. 1월 1일 아침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니 5개월 이상 흘러간것이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희연과 섹스를 하지 못했다. 물론 그때 같이 자던날 그녀의 소중한 곳에 나의 물건을 2센티미터쯤 넣긴 했지만 그건 나의 섹스인으로서의 양심상 한거라고 할수 없다.

그 후로도 꾸준히 그녀의 몸안에 삽입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 이 어린 여자하고는 그냥 섹스할 생각은 포기하고 풋풋한 사랑이나 해야겠다. 참다 지쳐서 딴 여자한테 가도 나를 원망하지 마라.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그녀와 숯불구이 닭을 먹으러 가게 됐다. 너무 맛있게 하는 집을 알아서 그녀를 꼭 데려가고 싶었던 것.

지하철을 타고 장소에 도착한다. 크게 바쁘지 않은 길가에 소박한 닭집. 숯불에 닭 굽는 냄새가 밖에까지 퍼진다. ‘와~ 냄새! 얼른 먹고싶다!’ 작은 가게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숯불닭과 맥주를 주문한다. 

잠시 후에 닭이 나왔고 우리는 굶주린 사람들처럼 게걸스럽게 먹기 시작했다. 너무 맛있다…. 그리고 시원하게 넘어가는 맥주! 귀여운 여자친구와 여름밤에 닭과 맥주…. 이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있으리. 허겁지겁 먹으며 맥주를 마구 마시니 기분좋은 취기가 올라온다. 

희연이 만족스러운 한숨을 쉬더니, ‘아 배불러~ 오빠 나 화장실 갔다올게~’ 하며 일어난다. 


혼자 자리에 앉아서 맥주를 한모금 들이키다가 불현듯 생각이 하나 떠올랐다. 자리를 박차고 화장실로 달려간다. 

작은 건물 구석에 위치한 남녀공용 화장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문이 한 개 닫혀있다. 희연이 저안에 있겠군. 

나지막이 부른다. ‘희연아~’ 

‘뭐야 ㅎㅎ’ 

‘잠깐 열어봐~’ 

잠깐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열린다. 좁은 화장실 칸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군다. 

‘모야 오빠~ ㅋㅋ’ 

‘보고싶었잖아~’ 하면서 희연의 입술에 키스한다. 

‘ㅋㅋㅋ’ 하며 희연이 내 키스를 받아준다. 


진하게 키스하다가 굶주린 사람처럼 그녀의 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주무른다. 

‘오빠 뭐해…. ‘ 희연이 속삭인다. 

‘근처에 사람 한명도 없어’ 하며 계속 만지다가 셔츠를 들어올리고 브라를 위로 제낀다음 가슴을 막 빨아버린다. 

‘아흐 아흐’ 희연이 조용히 신음한다. 

격렬하게 빨면서 한손을 희연의 치마 안으로 넣어서 팬티를 끌어내린다. 다른 한손으로 내 허리띠를 풀고 바지 단추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다. 

희연을 뒤로 돌리고 치마를 들자 하얗고 토실한 엉덩이가 드러난다. 망설이지 않고 완전하게 발기된 고추를 희연의 엉덩이 아래에 끼우고 위로 올려 음부에 댄다. 미끌거리는 그곳에 고추를 대고 몇번 부비부비하다가 스윽 밀어넣는다. 미끄덩 하면서 고추가 희연의 보지안으로 빨려들어간다. 


희연의 가슴을 움켜쥔채로 펌프질을 시작한다. 희연이 ‘으흐~ 아흐~’ 하는 신음소리를 낸다. 좁고 뜨겁고 많이 미끄럽다. 질퍽거리며 희연의 질 안을 느낀다. 희연의 질벽이 내 물건을 꼭 조여주는 느낌이 전달된다. 흥분되고, 황홀하다. 

희연을 돌려세운다. 마주 보고 서서 한손으로 희연의 왼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몸을 밀착하고 다시 삽입한다. 키스하면서 희연의 몸안 가득 나를 채워준다. 

정신없이 삽입운동을 하다보니 그제서야 내가 희연과 드디어 섹스를 하고있구나 하는 자각이 든다. 얼마나 하고싶었는데, 어떻게 참아왔는데….. 행복하다. 사랑하는 내 희연과 섹스를 하고 있어……

감격에 벅차서 마구 피스톤질을 하다보니 사정감이 올라온다. 희연의 몸안의 느낌에 집중하다가 고추를 확 꺼내서 희연의 배에다가 쫙 뿌린다. 울컥울컥 하며 정액이 희연의 배에 뿌려지고 아래로 주욱 흘러내리더니 바닥으로 뚝뚝 떨어진다. 벌겋게 흥분된 고추를 희연의 배에 밀착한채 희연과 키스한다. 

두루마리 휴지로 희연의 배와 내 고추를 닦고, 옷을 올려입고 조심스럽게 화장실을 빠져나온다. 희연과 손을 잡고 맥주집으로 돌아와서 남은 맥주를 벌컥벌컥 마신다. 아…… 느긋하고 행복하다. 여친, 맥주, 숯불닭, 섹스….. 평안한 피곤함과 취기가 몸을 감싼다.

희연을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고추를 만지며 희연과의 섹스를 회상하다가 그대로 뻗어버린다. 최고로 행복한 하루였어…..


잘 자고 일어나서 보니 사랑하는 나의 희연으로부터 장문의 메시지가 와있다. 무슨 내용일까 히히히~ 

한줄한줄 읽어 내려간다. 얼굴이 뜨거워지고 심장이 쿵쿵뛴다…. 이거…. 좃됐다…..

내용인즉슨,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으로 나누는 성관계. 자기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20년동안 지켜왔던 순결을 바치는, 평생 한번뿐인 첫 섹스를 소중하고 아름답게 기억하고 싶었는데 더러운 화장실에서 술취한 상태로 반강제로 후딱 해치워버렸으니 자신의 순결을 다시 되돌릴수도 없고, 당신을 백번 죽여도 용서할수 없다는 내용이다. 

머리속이 하얘진다..... 아…… 내가 무슨짓을 한건가….. 이 어리고 순수한 여자의 영혼을 이렇게 짓밟아버렸군….. 

전화를 건다. 안받는다….. 아 나는 망했다. 용서받지 못하리라. 전화도 해보고 메시지도 남긴다. 순간적인 욕정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되는 것인가.....


결국 그날밤인지 그 다음날인지 연락이 됐다. 갖은 사죄와 속죄를 다 하고, 며칠을 쫓아다니면서 빌고 빌었다. ‘희연아…. 우리 처음한거는 닭집이 아니라 지난번에 우리집에서… 그때…. 들어갔잖아…. 그게 우리 처음으로 사랑 나눈거라고!!!!!’

영혼이 찢어지는 고통스러운 노력끝에 결국은 용서를 받았고, 그후로는 정상적인 연인답게 즐겁게 섹스도 하며 행복하게 지냈다는 아름다운 옛 이야기 허허허. 



<끝>

댓글목록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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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중에서도 좀 더러운 편이었습니다 ㅎㅎㅎ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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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내일 모레부터 다른 시리즈 연재 들어가겠습니다~

힙합08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힙합08 쪽지보내기 작성일

스릴 넘치는 화장실에서 첫 섹스를ㅋㅋㅋ 대박..

마지막회라 아쉽네요...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한테는 스릴이었는데 얘한테는 그저 더러운.... .ㅋㅋ

잠실메시동님의 댓글

no_profile 잠실메시동 쪽지보내기 작성일

대학생활해본적없어서 잘은모르겠찌만 무슨느낌인지는..ㄷ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대학교하고는 별로 상관없고, 그냥 어린 여자애가 안 줘서 애가 탔다는 얘기입니다 ㅎㅎ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즐거웠는데.... 죽을뻔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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