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올탈실사] 모텔에서 떡치다가 대형 사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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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75건 조회 5,118회 작성일 19-10-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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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어제 저녁에 있었던 생생한 사건입니다>


4개월전 세희를 처음 만난후로 매주 만나고 있다. 우리둘다 매주 만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주말에 톡을 하다가 화요일에 만나기로 한다.

만나서 여유있게 섹스도 하고 잠도 자다가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시면 좋은데, 아쉽게도 이번주는 우리둘다 약속이 많고 바빠서 그럴 시간이 없다.

화요일에 내가 조금 일찍 퇴근하면 세시간쯤 만날수 있다. 그 시간동안 모든걸 다 할수는 없어서 그냥 모텔방 대실해서 뭐 시켜먹고 사랑하기로 한다.


마구 일을 해서 목표했던 시간에 퇴근을 한다. 재빨리 치킨을 주문하고 출발한다.

6시 5분전에 모텔 도착. 편의점에서 4캔 만원짜리 맥주를 모텔에서 열쇠를 받는다.

문틈으로 내다보니 세희가 쫄레쫄레 오고있다 ㅋㅋ 진짜로 콩깍지가 아니고 세희는 참 예쁘게 생겼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되고 섹시하다. 세희와 손잡고 길을 걸으면 남자놈들이 쳐다본다. 그 시선이 너무 뿌듯하다 ㅎㅎ


'오빠~' 씩씩한 하이톤의 목소리로 세희가 부른다. 일주일만에 만나는 나의 세희......

밖에 서서 잠깐 대화하고 있으니 치킨 도착!

방으로 올라간다. 모텔이라는게 특실이라고 해봤자 모텔이다.

나는 모텔을 참 싫어한다. 호텔은 아름다운 여행객들이 잠자러 오는 곳이고, 모텔은 뭔가 뒤가 구린 인간들이 떡치러 가는 곳.

1회용품 키트 안에 들어있는 싸구려 콘돔이 사람의 격을 떨어뜨린다.

그런 구린 곳에서 내가 사랑하는 이 여자와 시간을 보낸다는게 여간 미안한 일이 아니다.


어쨌든, 이미 와버렸으니.....

비닐 소파에 앉아서 맥주를 한캔 따고 치킨을 먹는다.

세희를 뒤에서 꼭 안은채로 치킨을 먹는다. 자세가 좀 불편하지만 어쩔수없다 ㅋㅋ 

'아 너무 맛있어~~~'

마구 먹고 맥주 한캔을 비우자 배부르고 느긋하다.

세희의 바지가 터질것 같다.

'오빠, 나 바지 터질것 같애~' 하면서 세희가 벗어버린다. 말랑탱탱한 그녀의 하체가 드러난다.

'침대에 누워서 5분만 쉬자.


둘이서 옷을 훌훌 벗고 속옷차림이 된다.

'오빠, 나 침대에 던져줘~' 이 귀여운 녀석.

실제 무게 50킬로의 이 여자를 번쩍 안아든다. 너무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ㅋㅋ

침대에 휙 던진다. 쿵. '아! 침대가 딱딱해 ㅋㅋㅋㅋㅋ'

껴안고 눕는다. 세희의 살이 내 살에 꾹 눌리는 촉감이 너무 행복하다.

'아~ 좋아~ 일주일을 참느라 죽을뻔했다...'

꼭 안고 키스하면서 세희의 몸을 만진다. 만지다가 브라도 벗겨버리고 팬티도 끌어내린다.

풀발기된 내 고추를 세희에게 꼭 밀착한다.

이렇게 놀다보니 하고싶다. 그런데 치킨먹고 맥주마신 입으로 보빨할수는 없으니....

'씻고 올게'


후다닥 씻고 나와보니 세희가 옆에있던 안마의자에 앉아서 신음을 하고 있다. '아흐~ 아흐~ 아, 좋아~'

눈부시게 섹시한 그녀가 알몸으로 안마의자에 앉아서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살짝 벌린 다이 사이로 탐스럽게 익은 음부가 보인다. 꿀꺽 침을 삼킨다. 하고싶다.....

세희가 일어나서 씻는다. 샤워실 문으로 세희의 몸매의 실루엣이 보인다. 그 모습을 보며 고추를 꽉 움켜쥔다.

세희가 다 씻고 침대로 온다. 아...... 맛있게 생긴 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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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세희. 모텔 조명 때문에 하얀 피부가 검게 나왔네요 ㅋㅋ)





 


댓글목록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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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황당한 얘기 많이 쓰겠습니다~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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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그녀가 저 사진을 보면 저는 이별당해요 ㅋㅋ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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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진심과 성의를 담으면 읽는사람도 기분좋고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섹시한 여자를 만났어요. 운수좋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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