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오피 여자와 호텔에서 섹스하고 알몸으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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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102건 조회 4,335회 작성일 19-12-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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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쪽바다입니다. 저는 작가도 아니고 후기닉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 달림인입니다 ㅎㅎ

그동안 살면서 경험했던 몇가지 이야기를 이 게시판을 이용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보시고 잠깐이나마 재미있는 상상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면 돼요. 읽어주시는 친구들이 누군지 고맙고 궁금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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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여자와의 데이트 (10)


지명여자와 밖에서 만나기로.

지난번에 저녁 데이트를 했는데 섹스를 못한것.... 시간이 없어서.

진짜 분위기 좋고 로맨틱한 곳에 가서 멋진 음악 들으면서 맛있는 음식과 감미로운 술을 마셨는데, 이게 여자애가 가야할 시간이라서..... 사실 한시간쯤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근처에 호텔이고 모텔이고 아무것도 없어서 할수없이 커피숍에 가서 가슴이나 한번 만지고 헤어졌다는 말씀...... 이러니 나는 발정이 날대로 나서 집에 와서도 고추를 부여잡고 잠이들고 만것이다... 억울하다!


그래서, 며칠후 데이트 하기로 한 날은 무조건 섹스만!

검색을 해서 우리둘다 편리한 위치의 호텔을 발견, 예약한다. 신나게 섹스하고서 저녁먹어야지~

그런데, 또다시 변수. 여자가 밤에 갈곳이 있다는것...... 네시간밖에 같이 있을수 없다... 이런젠장. 차로 오고가는데 한시간.... 저녁먹는데 한시간... 그러면 섹스는 잘해야 두시간..... 에잇! 나한테 왜그러는거야!!!!


어쨌든, 만날 시간이 되어 그녀의 집앞으로. 예쁜 옷을 입은 세희가 나를 보며 활짝 웃는다. 차에 태우고 우선 키스부터, 달콤하게. 손을 꼭 잡고 운전 시가. '오빠, 우리 어디가는거야?' '호텔~ ㅎㅎ' 달리다보니 호텔 근처. '어! 여기 우리집 근처야!' ㅋㅋㅋ 세희집 근처 호텔로 온것.

체크인 하고서 곧바로 방으로. 일주일 넘게 굶었으니, 너의 예쁜 몸부터 먹어야겠다!

깨끗하고 쾌적한 호텔방. . 하얀 시트.. 퀴퀴한 오피 침대위에 수건 깔고 하는것과 상대가 될까.

우리둘다 그동안 굶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안다 ㅋㅋㅋ 세희도 너무 하고싶은 눈치. 이쁘고 섹시한것.

세희의 옷을 하나씩 벗긴다. 하얗고 뽀얀 알몸이 드러난다. 입맛을 쩝쩝 다신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오똑선 꼭지를 낼름낼름 핥는다. 세희가 '아~ 아~' 하며 몸을 들썩인다.

아래로.... 배를 지나.... 그토록 먹고싶었던 꽃잎! 핑크빛에 촉촉히 젖은 꽃잎..... 그리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여자의 향기.

목마른 짐승처럼 그녀를 빨아마신다. '아흐~아흐~' 하며 허리를 들썩이는 그녀. 손으로는 침대시트를 꽉 쥐며 몸이 경직되는 모습에 나는 흥분이 폭발한다. 

빛의 속도로 옷을 벗고 세희안에 밀어넣는다. 아.... 따뜻하고 조이는 이곳.... 얼마만인가.


마구 펌프하며 세희와 키스한다. 이 몸을 맛보지 못하고 일주일을 넘게 참았으니. 무자비한 펌프질이 이어지고 세희는 헐떡거리며 나를 껴안는다. 위, 아래, 좌우로 박고, 뒤에서 그녀안 깊숙이 찌른다. 고추끝에 자궁벽이 닿아 탕탕 튕긴다. 

그녀가 '으~ 으~' 하며 황홀한 소리를 낸다. 깊이 찌르다가 절정의 순간에 내 물건을 꺼내서 세희의 배 위에다가 듬뿍 싸버린다. 오래 굶은만큼, 엄청난 양의 사랑액이 왈칵 쏟아져나온다. 

크리넥스로 닦고, 여자를 꼭 안고 키스하다가 잠이 든다.


깨어보니 세희가 나를 쓰다듬으며 '잘잤어?' 한다. 아...... 한숨자고 일어났을때 사랑하는 그녀가 나에게 키스해주는 소소한 행복.....

앗. 배고프다 ㅋㅋㅋ

세희를 데리러가면서 미리 준비해놓은 초밥 등장!~ 그리고 매실주도~

커튼을 열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서 창가 탁자에 마주보고 앉아서 초밥을 먹으며 매실주 짠~ 그것도 알몸으로 ㅋㅋ

방금 섹스를 마친 여자의 모습처럼 아름다운게 있을까. 서로 초밥을 먹여주고, 몸을 앞으로 내밀어 키스한다.

근사한 식당에 가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호텔방 안에서 둘이 편한 옷차림 (알몸ㅋㅋ) 으로 먹으면서 술마시는것도 운치있고 재미있다.


세희가 특유의 명랑한 목소리로, '오빠~ 우리 다음에는 어디갈까?' 하는 모습이 참 이쁘고 사랑스럽다.


끝.

 





댓글목록

행운돌님의 댓글

no_profile 행운돌 쪽지보내기 작성일

좋겟다 년말에나도 그런처자잇으면  할건데

고려인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려인18 쪽지보내기 작성일

잘 보고 갑니다..
한편의 단막극을 보는것 같아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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