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누나 아는 누나 따먹다 남친한테 뒤질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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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매도맨 쪽지보내기 댓글 30건 조회 1,899회 작성일 22-02-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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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일어났던 일이니까 벌써 12년 전이네요.
거지같은 학교 축제 주점에서 3시간동안 파전 부치고 뒷마무리까지 끝내고 나니까 새벽 1시라 차 끊긴 상황이였는데 한학번 선배인 누나가 자기 자취방에서 한잔 하자고 하는 바람에 따라갔죠.
근데 이 미친년이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불도 안 키고 키스 갈기면서 젖 비비고 난리를 치길래 줘도 못먹는 병신이 될 수는 없어서 같이 물빨하면서 침대로 집어 던지고 따라 누웠는데 푹신한 느낌은 없고 뭔가 걸리적 거리는 겁니다.
그리고 울려퍼지는 그녀의 비명소리와 빨리 나가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리고 전 좆됐음을 감지하고 바로 문 열고 튀었죠.
나중에 들음 바에 의하면 침대에 누워있던건 그 누나 남친이였고 체대생이던 남친이 합숙훈련 갔던 사이 절 그 남친의 자취방으로 끌어들였던 건데 남친이 집에 있었던 상황...
다행히 그 선배 남친이 자던중이라 절 못보고 넘어가서 살아남았지 안 그랬으면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졌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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