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녀 옵하~ 나 남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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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맥좋아 쪽지보내기 댓글 26건 조회 2,190회 작성일 22-03-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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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는데...경험담 게시판이 핫 하네요..ㅋㅋ

저도 경험담 글 하나 써보려구요..


물론..ㅜㅜ 예전 코로나 이전 글입니다...



예전..강남에 모 클럽 죽돌이 시절..

그냥 평범한 와꾸에... 원나잇은 아주 가아아아끔 하던 시절

'난 음악들으러 온거야..즐기러 온거야..' 를 되뇌이며...홀로 셀프 최면에 취해

 

모클럽을 주 3회이상 출근하던시절....

그러다 낯익게 되는.... 죽순이녀와....눈인사 하는정도의 사이가 되었고..


그러다가..편하게 연락처를 따고..카톡만 주고받던걸이 있었습니다.

당시 연락처 땃던 나이는 21살.... 저와 띠동갑!!!


어느날 평일 낮에...카톡으로 노가리 까다가.


강남역에서 접선..


스무디 한잔 사맥이고...농담따먹기 하면서..섹드립 날리는데..

어린것이 족족 호응을 해옵니다...어라???

수위를 높여도 잘 따라오더니..

모텔까지 잘 따라옵니다...ㄷㄷㄷㄷ



벗겨보니...슴가 D!!!!!



그러나....제가 개인적으로 조나단 싫어하는..

유륜 엄청 크고..꼭지 쌀알만한.ㅡ,ㅡ;;;; 가슴... 일명 빅파이 !!!


하지만....꼬무룩해지는 곧휴를 탈의와 동시에 똘똘이를 덥석 물어오는..과감함과..

21살 꼬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목구녕 깊수키 쑤셔넣고 혀로 알주머니를 낼름 거리는 신공...ㅡ,ㅡ;;

21살짜리인데..얼마나 했는지...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오르 가자미 를 잡을 준비를 하며...

(이 가자미는 어디사는 생선인고~~~~~? ㅋㅋ)


눈을 까뒤집으며..

"옵하 할꺼 같아~~할꺼 같아`~" 라고 외치며..

침대 시트가 젖도록 싸버리는 언냐....ㅡ,ㅡ;;


얼마나 싸 제꼈는지...후배위로 하다가 삑사리 난순간..

미끈덩하며...떵꺼로 들어가 있는 본인 쥬니어를 발견하고

캐 난감 해 하고 있는데..

(남,여 질병땜에 사전 준비없는 떵꺼..ㅡ,ㅡ;는 잘 안해요..)


"커헉~옵하 깊어....어서..계속..계속.."을

외쳐대며..또 싸 제끼고 있는 언냐..


대실동안 폭풍같은 3연타를 하고....


그리고 헤어지고 집으로 오는문자에..

"옵하..나 남친있는데..헤어질태니까 우리 사귀자.."

"옵하..나 옵하한테 완죤 반할꺼 같아.."


이런..무개념성... 문자를 남발하기에..


"어~ 나도...여친있어..우리 섹파로 쿨하게 만나자." 라는

나의 정성스런 답장에....


"씨발놈... 내가 딥쓰로웃 까지 해줬는데 섹파라니!"

"후장줬는데....사귀자니까!!"

"안사귀믄 안줘!!!"



라는.. .... 황당성 맨트를  연속해서 3개나 보내온 우리 꼬맹이 언냐..


조용히........차단모드로 고고싱~...




그런데 차단하고 보니....


안사귀믄 안줘....안사귀믄 안줘~~..

그럼..그전에 줄거 다준건 모지? ㅡ,ㅡ;;;;;



댓글목록

xvlkdw1님의 댓글

profile_image xvlkdw1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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