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키스방에서 매니저 따먹기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82건 조회 4,228회 작성일 19-11-23 06:33

본문

안녕하세요, 북쪽바다입니다. 

저는 작가도 아니고 후기닉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 달림인입니다 ㅎㅎ

그동안 살면서 경험했던 몇가지 이야기를 게시판을 이용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보시고 잠깐이나마 재미있는 상상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돼요. 읽어주시는 친구들이 누군지 고맙고 궁금해서 그럽니다  



--------------------------------------------------------------------------------------------------



키스방 홈런기 (3)

<오랜만에 키스방에 갔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매니저를 만났다. 그런데 세번을 만났는데도 홈런을 못쳤다.....>

 

그녀를 만난후 며칠동안 계속 그녀가 생각났다. 아침에 일어날때도, 출근해서 근무할때고, 퇴근하고도…. 심심풀이로 키스방에 갔다가…. 사랑에 빠진것이다 ㅋㅋㅋ 챙피하게.

그녀와 몇번 톡을 주고받다가 시간을 내서 다시 방문. 이번에도 두시간이다

연락하고 방문하는건 처음이다

이제부터는, 방에 들어왔더니 오빠가 있는게 아니고, 언제 만날지 알고 만나는 . 뭔가 되게 특별한 사람이 듯한 느낌.

만날 시간이 아직 몇분 남았는데 방으로 영지가 후다닥 들어온다. 들어오면서 오빠~~~~’ 진짜 이런 모습에 가슴이 설레지 않을 남자는 없을것이다.

 

안고, 천천히 춤을추고, 편지를 주고, 선물을 주고…..  그동안 있었던 얘기들을 나누고, 키스하고 몸을 만지고 옷을 벗기고…… 팬티차림으로 간식을 까먹고, 지난번처럼 이러고 논다. 그녀와 함께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사랑에 빠져버렸어 ㅋㅋㅋ

오늘은 네번째 만나는거니까, 그리고 연락도 하는 사이니까, 팬티를 벗기고 최소 거기를 만져보고, 저항이 없으면 삽입까지, 홈런을 쳐보자!

 

키스하다가 그녀의 팬티에 손을 넣는다. 까칠한 음모를 쓰다듬으며 다른손으로는

댓글목록

북쪽바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키스하다가 그녀의 팬티에 손을 넣는다. 까칠한 음모를 쓰다듬으며 다른손으로는 가슴을 만지다가 조금더 팬티 안쪽을 파고든다. 그녀가 다시 내 손을 잡는다. 아, 왜이렇게 허락을 안해주는거냐….
잠시후 작전을 바꿔서 하체부터 시작한다. 발을 주물러주다가 종아리를 만지고 하벅지를 입으로 애무하며 올라간다. 그래 이렇게 하다가 자연스럽게 팬티를 벗기고 꽃잎을 빨아주면 되는거야. 그녀의 다리를 천천히 벌리고 허벅지 안쪽을 애무. 고지가 멀지 않았다. 입술로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느끼며 올라가다보니 어느덧 팬티앞. 왔다. 드디어 도달. 양손으로 팬티를 잡아서 천천히 내리기 시작하는데 다시 그녀가 내 손을 제제. 아. 젠장….
세번째 전략. 그녀위에 남성상위 자세로 올라타고 가슴을 빨고 입술에 키스. 내 다리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섹스 자세를 취한후 풀 발기된 내 고추를 그녀의 음부위치에 대고 비비기 시작한다. 팬티위로 간접적으로나마 그녀의 음부에 내 고추가 닿는것이다. 완전 노골적인, 어떻게 보면 섹스보다 야한 행동. 그렇게 부비면서 키스하니 여자가 ‘음~음~’ 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이렇게 달궈놨으니 이제는 벗길수 있겠지. 손으로 팬티를 잡아서 벗기려는데 다시 저항. 포기.

아니, 포기할 수는 없지. 그냥 얘기해버린다. ‘애기야, 팬티좀 벗어봐. 너하고 하고싶어.’
‘안돼….’
‘나하고 하기 싫은거야?’
‘아니… 그게 아니라….’ 명확하게 대답을 하지 않고 그냥 나를 꼭 안아버린다. 아씨….. 몇번 만나면 알아서 벗고 홈런치게 해주는 매니저들도 많은데 이게 뭐야….. 주지도 않는애를 뭐하러 계속 만나. 그만 만날까, 하는 생각이 밀려온다.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영지가 옷을 챙겨입더니 ‘잠깐만….’ 하고 나간다. 오줌누러 가나…. 잠시후에 영지가 뭔가를 들고온다. 작은 선물…. 그리고 편지일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봉투. 베시시 웃으며 내민다. 이거….. 너무 감동적이잖아.

집에가는길에 선물을 뜯어보고, 편지를 읽는다. 손으로 직접쓴 짧은 편지에는, 지난번에 내가 했던 얘기에 대해 답변이 있었고, 내가 한 말을 기억해서 준비한 작은 선물…. 그냥 매니저가 단골 손님 잡으려는 그런 시도가 아닌, 여학생이 좋아하는 오빠한테 할법한 그런 행동이다. 그러니까, 이게, 손님한테 줄듯말 듯 애태우는게 아니라, 오빠가 좋아서 아직은 섹스하기 싫다는 그런 시나리오가 성립되는건가?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난 키스방에 가서 진도 나가다가 팬티 벗기고 삽입에 성공하는 홈런을 목표로 방문한건데, 이거 이상하게 돌아가네 ㅋㅋㅋ
물론 싫지는 않다. 이렇게 예쁘고 마음 따뜻한 여자가 나 좋다며 편지쓰고 선물주고 톡을 보내는게 싫을리가 있나….
그러면 이 영지라는 여자는 어떻게 해야 된나. 무리해서 홈런 치려고 하지말고, 그냥 이렇게 만나? 알겠다. 나도 어차피 오피에 지명이 있으니 성욕은 오피에서, 영지는 그냥 여친같은 풋풋함으로 만나지뭐 ㅋㅋ
그날 밤에도 물론 영지와 오랫동안 톡을 주고받다가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었다.

그 후로부터, 그녀의 폭풍 톡이 시작된다.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수시로 말을걸며 이쁜짓을 한다. 하루종일 수많은 단골 오빠들한테 이렇게 하는건 아니겠지…. 하는 괴상한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다섯번 여섯번 일곱번을 만났고, 만날때마다 팬티차림으로 키스하고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여전히 그녀의 음부를 점령하지 못했지만, 크게 아쉽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고향에 며칠동안 내려간다고 한다. 어차피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있으니 만남에 지장은 없다.
‘그래? 언제 돌아와?’
‘금요일에.’
‘그럼 오빠가 너 올 때 마중나갈까? 맛있는거 먹으러 갈래?’
‘좋아~’
그렇게 해서 드디어 처음으로 밖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을 하고 말았다. 가게에서만, 좁은 방안에서 홀복 차림으로 만나던 그녀를 밖에서 만난다…. 이거 너무 셀레는 일이잖아! 그녀의 사복 차림은 어떨까….. 며칠후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다.

<계속>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본문에 글을 붙여 넣으려니 자꾸 짤리네요..... 운영자님,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봐주세요.

첼시1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첼시11 쪽지보내기 작성일

짤리는건 길게ㅈ하셔서ㅈ그런거요?

두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시 쪽지보내기 작성일

유흥에서 홈런을 자주 치시네요 ㅋㅋ 대단

브이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이아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키스방 경험이 아예없어서 어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ㅎㅎ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