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대학교 2학년 숫쳐녀 순결 뺐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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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69건 조회 3,307회 작성일 19-08-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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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실화냐?' 고 물어보시는 회원들이 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쓰지만 재미를 위해 조금의 상상력을 가미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의 목적이 심심한 회원들에게 야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인만큼, 여러분에게 3분간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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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요약: 농염한 여자와의 운명같은 사랑이 깨지고 나서 방황하던 내 눈앞에 스무살 순진하고 귀여운 여자가 나타났다. 그녀의 과제를 도와주기 위해서 우리집에 불러다가 성심성의껏 도와주고 밥까지 차려줬다.


2부

밥을 차려주고, 예쁜 색깔 칵테일을 만들어준다. 빨간 그레나딘에다가 데낄라도 섞고 해서 여자몸매 같이 생긴 잔에다가 따라서 주니 어린 여자애가 신날수 밖에 없다. '와~ 너무 이뻐요~' 하며 홀짝 마시더니, '아~ 맛있다~' ㅋㅋ 귀여운것.

'오빠~ 한 잔 더마셔도 돼요?' 애가 빨간술에 기분좋게 취한 모양이다. 이번에는 블루 큐라소를 넣은것을 한잔 만들어준다. 만들어 가지고 자연스럽게 그녀 옆에 앉을수 있다. 앉아서 분위기좀 잡다가 키스하고 꼭 안아버리면 한방에 끝내버릴수 있다. 그런데, 애가..... 거부하면? 그러면 큰일나지.

식탁으로 돌아가는 동안 고민을 하다가 그냥 애 건너편에 앉는다. 그런데, 애가 집에갈 생각을 안하고 있다는건 뭔가를 원한하는거 아니야? 헷갈린다. 뭔가 행동을 취하기도, 안하기도 애매한 상황.

아니다. 괜히 순간의 충동에 여태까지 작업한거 다 망칠수도. 멋있고 믿음직스러운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자 허허.

'어, 벌써 xx시네. 많이 늦었다. 데려다줄게' 


컴컴한 주차장. 그녀를 차에 태우고 출발한다. 작업 도와줬겠다. 밥먹이고 칵테일까지 먹였겠다. 거기다가 집까지 오붓한 드라이브. 내릴때 가벼운 키스정도는 해도 되는것 아니겠나. 그냥 친한 친구끼리도 그정도는 할수있잖아. 데려다주는 내내 그따우 생각만 하다보니 어느덧 그녀의 집앞. 그녀가 행복한 표정으로 웃으며, '오빠, 오늘 너무 고마웠어요.' 아. 정말 귀엽고 예쁘네.... 이제 '잘 들어가' 하면서 가볍게 입술에, 아니 볼에 뽀뽀해주면 끝이다.

그런 바보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문을 슥 열더니 휙 내린다. 아뿔싸. 

그렇게 나는 호랑이굴에 제 발로 찾아 들어온 먹이에게 먹이까지 줘서 내보낸 역사에 길이 남을 고자같은 호랑이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뭐, 지금이야 나도 지저분한 유흥인 영감이지만 그때만 해도 제법 순수하고 젠틀한 젊은이였으니 나의 선택이 나쁘지 않다고 믿고 있었다 하하.

그날을 계기로 그녀와 그만큼 더 가까워졌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그녀와 많이 가까워진 상태로 자주 만났고 이유 없이도 전화를 하는 사이가 됐다. 단지 얘가 나를 그냥 편한 오빠로 생각하는지 남자로도 관심이 있는지가 확실하지 않을뿐.


기회라는건 두번 정도는 온다고 배웠다. 그 두번째 기회가 바로 그녀의 교통사고.

이 칠칠치 못한 어린애가 난폭하게 운전을 하다가 앞 차를 들이받았다.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던 그녀가 처음으로 전화를 한 사람이 나다.

'너, 거기 가만히 있어' 하던일을 멈추고 번개처럼 달려간다. 차 앞쪽이 다 찌그러졌고, 다행히 애는 무사하고 천진하게 웃고 있다. 

'아이구 이 애기야....' 보험회사에 정비센타에 막 전화하고 문제를 해결해준다. 내 차에 태워서 뭔가 먹이고 집에 대려다준다.

자기를 이렇게 돌봐주는 모습이 듬직해보였는지 그날 밤 오래동안 통화를 하고 고맙다고 한다. 대화중에 얘가, '오빠, 우리 다음에 바다에 가요~; 한다. 

이제 됐다. 날짜만 잡자. 스무살 숫처녀...... 남자의 손길이 거쳐가지 않은 숫처녀의 몸을 처음으로 범하는 기쁨을 상상하며 음흉하게 웃는다.


그녀의 몸은 어떻게 생겼을까. 늦 여름에 그녀를 처음 만났을때, 짧은 소매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팔이 하얗고 깨끗하게 생겼었다. 그 정도 피부라면 벗겨놨을때 완전 뽀얗고 윤기나겠지. 키는 158정도로 작았으나 가슴도 없지 않아 보였고 (물론 뽕일수도 있다) 뒤에서 보면 엉덩이도 탱탱해 보인다. 

어리고 순진한게...... 아니, 모르지. 대학생인데 혹시 예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을수도...... 해봤을수도.... 아니야. 설마.... 그게 중요한가 ㅋㅋㅋㅋㅋ 중요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요점은 그 하얗고 뽀얀 스무살 여자의 옷을 벗길거라는 얘기.

하얀 나체가 드러나면 부끄러워서 팔로 몸을 가리겠지.

그러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아마 털이 자연스럽게 수북하게 나 있을거야. 이 어린애가 그런것까지 관리하지는 않겠지.

처음으로 남자의 혀가 그곳에 닿으면, 자기도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지. 아마 흠뻑 젖어서 물이 침대를 적실듯.... 소중한 곳에 처음으로 들어가는 남자가 나다....

이런 못된 상상을 하며 결전의 날을 구상하고 있었다.


<3부에서 계속>



 


댓글목록

딴지대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딴지대장 쪽지보내기 작성일

기대 됩니다!!.........^^ 항상 글 잘읽고 있읍니다..

피용피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용피용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씨... 아 죄송합니다, 절단마공이 역대급이네요ㅋㅋ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TV 드라마로부터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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