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대학교 2학년 숫처녀 순결 뺐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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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69건 조회 2,297회 작성일 19-08-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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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실화냐?' 고 물어보시는 회원들이 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쓰지만 재미를 위해 조금의 상상력을 가미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의 목적이 심심한 회원들에게 야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인만큼, 여러분에게 3분간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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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전 일인가.......

어떤 여자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눴다. 소솔이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사랑.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엄청나게 소모적인 사랑이었고, 어렵게 얻은 사랑은 겨우 3개월만에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그 여자에 지쳐서, 영혼이 다 빨려나가고 껍데기만 남아서, 좀 쉬고 싶어졌다.

여자, 섹스, 사랑, 이딴거로부터 자유로운 인생.

자유롭게 지낸다는게, 무슨 동호회같은 단체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스무살 그녀를 만나버린 것이다.


진정 여자를 꼬시러 가입한건 아니었는데..... 그런데 또 가만히 생각해보니 여자 회원이 없었더라면 가입하지도 않았을것이 나는 뭐 그런 종류의 인간인가 싶다 하하하.

어쨌든, 몇몇 예쁘장한 여자들중, 가장 어린 그녀에게 관심이 가고 말았다.

뻔한 증상이라는게, 모임에 가는게 즐겁고, 그녀가 눈에 들어오고, 가슴이 살짝 설레고, 아닌척 하면서 그 사람한테 조금더 친절하고, 어떻게 하면 한마디라도 더 대화를 나눌수 있을까, 그리고 기껏 모임에 갔는데 그녀하고 먼 쪽에 앉아서 대화 한마디 못 나누고 온 날에는 속이 상하고, 뭐 그런 뻔한것들이다.

그런 식으로 나는 그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는 여자와 속세에서 좀 자유로워 보자는 다짐을 해버린 인간이고, 그녀는 나보다 한참이나 어린 순진무구한 소녀다. 

'사귈것도 아닌데, 귀여워서 잠깐 관심갖다가 말겠지' 싶었는데 몇달이 지나도, 아니 날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고 그러는거다.

이런, 이거 완전 얘를 좋하하는군 하하하하. 나이먹고 추책이다. 이걸 어쩌나.

한참이나 나이가 많은 나를 그녀가 연애의 대상으로 볼 리가 만무하고, 혹시나 잘 되더라도 같은 단체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다.


그런 고민을 하는 와중에도 시간이 지나며 그녀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었다.

다같이 모여서 모임을 갖고, 끝나고 뒷풀이에 가서 대화를 하고, 그러다가 어떤 주말에는 회원 몇명이 모여서 저녁식사도 함께 하고, 술을 한잔 하기도, 영화를 보기도 했다. 그녀가 나오는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을 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계기 #1 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 여자애가 고작 대학교 2학년짜리 아가였는데, 학교 과제중에 나의 도움이 필요한게 있다. 바로 내 전문분야.

'오빠, 저 이거좀 하려고 하는데 혹시 오빠가 도와줄수 있나 해서요...' 하며 귀엽고 명랑하게 물어본다.

이런 어마마마한 기회를 놓칠수는 없지!!!

나의 모든 능력과 힘을 쥐어짜서 그녀의 과제를 도와준다. 멋있게, 근사하게, 프로페셔날하게 ㅎㅎㅎ

'지영아, 중간 작업 마쳤는데 이거 좀 점검해야 되니까 우리집에 잠깐 올래?'


혼자 사는 30대 남자오빠의 집에 초대. 겁도없이 호랑이굴에 들어온 피식자 흐흐흐.

순진한 어린 그녀가 내 집 안으로 들어온다. '와~ 오빠집 재미있다' 하며 눈이 동그래져서 구경을 한다.

간단히 집 구경을 시켜주고, 같이 작업에 들어간다. 

'그래서 이거는 이런 식으로 하고, 저거는 저런식으로.... 여기다가 이것을 추가하면 이렇게 되고....' 하며 설명을 해준다.

'좋아요! 그러면 이건 이렇게 하고.....'


잠깐 작업한다는게 벌써 밤이다.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어요?'

'그러네.... 배고프지, 뭣좀 먹고갈래?'

'좋아요!' 순진한 어린이라 그런건지, 나하고 여기 있고 싶다는 신호인지, 조금 헷갈리기 시작한다.

뭔가를 간단히 만들어서 식탁에 서빙한다, '와~ 오빠 요리도!' '하하, 뭐 요리까지는 아니고.... 칵테일 한잔 만들어줄까?'

'와~ 좋아요~' 이 어린이 완전 신났다.

그래. 색깔 예쁜걸로 두잔쯤 먹여서 취하면 자연스럽게 옆으로 가서 한번 시도해본다. 흐흐흐.


<2부에서 계속>







댓글목록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풋풋과 음란을 잘 섞어서 스토리를 써보겠습니다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나이 많아서 좋은점도 있어요 ㅋㅋ 애가 무턱대고 존경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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