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27세 디자이너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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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38건 조회 2,198회 작성일 22-04-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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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날과 같은 챗 작업....


처자입성....165-49 단말머리에 압구정 살구 디자이너랍니다 27세....


이런 저런 대화 ...오빤 참 느낌이 좋은거 같다구 하네여.....^^


전번 획득....통화시도 합니다...


"만나서 뭐하구 싶으세여? 만나서 어디갈까? 하는거 안조아라해서 제가 스케줄 짜서 나가져..."


"어머 저두 그런데...음....일단 술한잔 사주세여...."


"네..알겠습니다..."


8시 접선...차에 태웁니다....


와꾸 중상....옷은 잘입네여..의상디자이너라더니....구라는 아닌가 봅니다....


돌아다니다가 가까운 칵텔바 가서 칵텔 주문합니다....



칵텔 얘기 하다가 자연스레 화제전환.....성적인 얘기로 갑니다...


이 처자가 먼저 치고 나옵니다


"오빠는 원나잇 해봤어?"


"음...하려구 맘먹구 한적은 없구(졸 구라칩니다ㅡ.ㅡ)...그날 분위기가 그래서 잤는데 서로 연락 흐지부지


되다가 지나구 보니 그게 원나잇이엇던 적은 있었지..."


"너는?"


"미쳣어?...근데 칭구들 끼리 만남 그런 얘기해....성적 환타지라고할까? 여자의 로망 같은거지...


잘생긴 남자랑 뜨거운 하룻밤....아님 당하는거....뭐 그런거...."


"아 그래? 여자들도 그런게 있구나....난 여자 마니 안만나봐서(졸 뻔뻔합니다ㅡ.ㅡ)"


"오빠는 원나잇하면서 쿨하다는 표현 싫더라....쿨이 원래 그런뜻 아니자나....우리나라에선 왠지 마니 왜곡


된거 같애....나는 인간관계..인연....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이거든....지금 너랑 있는 이 시간두 굉장히 내겐


소중하구 좋은걸...."


"오빤 진짜 괜찮은 사람 같애....이 시간에 같이 잇어줘서 고마워..."


나옵니다...어느덧 10시...


작업 개시합니다....


"아~~너 왜 집에 그냥 들여보내기가 싫지?"


"푸훗~~ 지금 나한테 작업하는거야?"


"아니...안되는거 아는데....오래볼라면 이럼 안되는거 아는데.....너 그런애 아닌것두 아는데....


마음이 그냥 그래...."


"안돼 오늘은 낼 할일두 많구 난 옷 똑같은거 입음 하루가 꼬여....다음에...더 친해지면..."


"내 마음 니 마음대루 디자인 해 놓구 내일 일 잘될것 같냐?"


"푸하하하~~오빤 참 말 잘한다...그렇게 몇명 꼬셨어?"


"여자 마니 안만나봣어....그래서 너처럼 괜찮은 애 만남 투정부리나봐 애처럼...같이 있자"


"원나잇 싫다며?"


"오래 볼꺼 같은데 난...느낌이 그래...."


침묵이 흐릅니다....


"대신 아침에 옷갈아입을라면 번거로우니까 우리집부터 들르자"


ㅋㅋ 입성...


씼습니다...


이어지는 ㅋㅅ..애무...ㅂㄱㅂㄱ...


2번 마물하구 누워 얘기하는데....또 달려듭니다...


"오빠 나 사실은 섹스중독이야....참을땐 오래 참는데....한번 시작하면 나 만족할때 까지 가야돼...


알겠지?"


커헉.....ㅜ.ㅜ


그러면서 힘다빠진 곧휴 먹습니다...소리내면서.....


나올라구 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우리 좀 쉬었다 할까?" 이러구...


10분뒤에 첨부터 다시시작.....ㅜ.ㅜ


밤새도록 한숨도 못자구 괴롭힙니다 ....4번 발싸....커헉...내 올챙이들....ㅜ.ㅜ


그래두 여성 상위체위는 감히 최고의 테크니션이라 말하구 싶습니다....


오래보면 진짜 뼈삭을 간지.....


아침 8시에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쉽니다!!

댓글목록

므으쯔라고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므으쯔라고오 쪽지보내기 작성일

도대체 어디 챗가야 저런 만남을 할수 있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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