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아주 오래전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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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수효야요 쪽지보내기 댓글 72건 조회 3,147회 작성일 20-03-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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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 이어서 줄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지같은 놈년들을 뒤로하고 상큼이 손을 이끌고 다시 카운터로...
여자 사장님이 음융한 눈빛으로 키를 주시면서  한단말이
그래 같이 하는건 아니지!
그러시면서 만원이나 깍아주시면서 할인에 특실을  주신단다
나이스를 속으로 외치긴 했지만 상큼이만 필요하지 어떤 자리도 상관없었다

상큼이손을 잡고 방으로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자마자
참을수가 없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전에 키스에선 상큼이 혀가 수동적이였다면 지금에 키스는 뱀이 사냥을 하듯 내 혀를 잡아 삼켰다
어쭈 요물이 따로없군
격정적인 키스는 방까지 이어졌다 엘리베이터에서 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상큼이를 밀쳐 눕힐때까지 이어졌다
누워있는 상큼이  눈을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강렬하게 노려봤다

넌 오늘 죽었어

상큼이 위로 올라가 코트를 벗겨서 바닥에 내던지고 입고있던 가죽자켓을 벽에 던지는 순간 쾅쾅
주전자가 바닥에 떨어지고 요란했다 오빠오빠하고 부르는 상큼이 입술을 사정없이 거칠게 빨아들였다
상큼이 이외에 모든상황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입술을 강렬하게 빨았다가 다시 가장 소중한것을 닦듯이 정성껏 핧다가
상큼이에 귓볼과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상큼이에 다리가 꼬이기 시작하며 거친숨을 내뱉는데 미쳐버리것 같았다
바로  벗겨 버리고 집어 넣고 싶었지만  상큼이와 제대로 미치고 싶어서 정성을 다했다
키스와 목덜미를 애무하다가 슬슬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에  앙고라 스웨터에 부드러움을 느끼며 그속에 있는 더욱 부드러움을 느끼려 밑으로 손을 넣어 가슴으로 가려는데 명치쯤에서 굶주린 손을 저지하는 상큼이에 손!
헉  씨발 뭐야~~~키스하려고 방잡은거야? 라고 속으로 생각을 했다 
아무말없이 쳐다보니 상큼이가 내 목을 끌어당기며 가장 강렬하게 키스를 했다
이젠 되겠지하고 다시 도전하는데 역시나 딱 그위치에서 동일한 반응... 아 정말 뭐지?
갑자기 일어서더니 씻고  하자고 자기가 먼저 씻겠다고 화장실로 향하는게 아닌가
그래!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다가 같이 씻을까하고 물으니 죽어도 안된단다
나도 씻어야하니 빤스만 남기고 다 벗었다 담배를 피고나니 상큼이가 나온다
근데 옷을 다시 또 입고 있는게 아닌가
아~씨발 욕이 정말 입밖으로 나올뻔
안주면 말자 내가 변태도 아니고  어차피 벗은거 씻자하는 심정으로 고고
양치하고 몸을 씻으면서 별생각을 다했다
구석구석 씻고 나오니  조명은 은은하게  바뀌었고
상큼이는 이불속에서 눈만 빼꼼히 내밀고 성나있는 주니어를 꾸뻑꾸뻑 거리며 바라보는게 아닌가
마지막 기회구나 생각에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상큼이 위로 올라타는 순간
이건 또 뭐지란 생각이 들었다
앙고라 스웨터는 그대로 입고 있는데 치마는 없었다
머리속이 순간 너무 복잡했다
옆에 누워  키스를  진하게 시작
한손은 팔베게비스무리하게 한손은 허벅지를 만지다가 팬티위로 슥 하고 올렸더니 한번 배배꼬더니 다리를 벌리는게 아닌가
이제는 허락하는구나하고 가슴으로 올리니 또 명치에서 거부하는 상큼이.
정말 돌아버리는줄 알았다
팬티속으로 은근슬쩍 넣는것은 신음을 뱉으며 받아주고  (아!~~~미치겠네)
상큼이  ㅂㅈ를 손가락으로 간지럽히자
날 밀치더니 입에서 귓볼로 목으로 가슴으로 배를 지나서 주니어를 부드러운 혀로 소중히 애무를 ...
와 이년 선수구나!
상큼이 서비스를 받기만할수는 없다
힘으로 자세를 역전시키고 만질수 없는 가슴은 패스하고  아래로 향했다
배꼽주변을 혀로 애무하니 배가 들숙날숙 느끼는듯 했다
배를 지나서 허벅지안쪽을 애무하며 손가락으로 살짝 클리를 만지니 액이 흐르는게 느껴졌다
살짝살짝 넣다 뺐다  하는데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든다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갔다  아직난 애무만 하는데 어쩌라는거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콘돔은 아예 처음부터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걸 챙기는 정신이 없었다
이제는 서로 달아올라서 누구도 참을수 없었다
상큼이에 소중한곳은  젖을대로 젖어있었다 앞에 살짝 다가가도 쑥  빨려갈것 같았다
근데 대가리만 들어가는데 무지하게 오래걸렸다
상큼이 거친숨소리가 너무 거칠었다
내가 친구놈들보다 월등히 크긴했지만 물이 많으면 문제가 없었는데
반도 안들어갔는데 닿는 느낌...더하면 상큼이 죽을것 같고 위에서 보니 눈옆으로 눈물이 흐르고
미안해서 빼려 했더니 빼지 말라고
혹시나 하고 힘을 주고 상큼이 엉덩이를 올린다음 밀어넣어보니 갑자기 쑤욱 ~~~~~
상큼이는 아~~악 비명

그렇게 잠시 호흡이 안정되고 나도 이제 정성을 다해폭풍  피스톤 운동을...
자세를 바꾸거나 다른걸 하지 않아도 충분했다
마지막 분출을 하려 피치를 올릴때는 상큼이 신음소리는 거의울부짖음에  가까웠다
소리에 더 흥분하여 더 깊숙히 깊숙한곳에 씨앗들을 쏟아냈다

둘다 온몸은 땀범벅이 되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테이블 위 콘돔이 보였다
걱정도 됐지만 이순간은 그냥 행복했다
십분정도를 빼지 않고 상큼이 위에 엎드려 서로에 심장소리를 느끼며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상큼이에게 물었더니 가슴이 작아서 컴플렉스가  심하단다
오빠는 작은게 더 좋다고 그리 안 작아보인다고 했더니 뽕을 3개 했단다
괜찮다고  여러번 말하고  벗기는순간 정말놀랐다
정말없다 진짜없다 아주낮은 아주아주 낮은언덕 데코보코
업드려야 살짝 내려가는정도
근데 가슴은 없어도 충분했다
모든걸 오픈하니 속시원했다
같이 샤워 콜을 물으니 소심하게 끄더끄덕
먼저 들어가라고하고 밑을보니 피가...
생리하나? 애무할때 철에 특유의 냄새는 전혀 없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샤워실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다시 급 꼴려서
뒤치기로 한샷 더하고 씻고 나와서
테이블에서 담배 나눠피며
물론 상큼이는 타월로 동염맺지만  소중한곳은 보였다
장난치며 살짝 더듬으며 담배를 나눠피며 생리를 물어보니 3일전에 끝났단다
시트를 보여주니 사실 자기 오늘 처음이라고 
티는 안나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나도 많은 경험은 없지만 애무며 전부 선수라고 생각했다고  했더니
아까 그썅년이 자기 선생이란다
부랄친구놈하고 한것을 세밀히 알려줬다고
야동도 찾아서 가지고 집으로 놀러와서
실제로 남자가 좋아하는거 야동에서는 되지만 현실에서는 안되는것
둘이서 공부 많이했단다
처음인거 티내면 쪽팔리다고

오늘 너무 좋았고 최고였다고

우린 잠을 자지 않았다

나오기전까지 6번을 탐하고 시트를 엉망으로 만들고서야 나왔다
상큼이를 데려다주러 가는데 상큼이가 귀에 속삭인다

오빠! 나아래가 까진것 같아
쓰라리고 아파서 속옷 안입었다고 그러더니 백을 열어 벗은 팬티를 보여 주더니 꺼내서 내 바지속 거시기에 넣으며
선물이야 하더니 뛰어서 전철역안으로 사라졌다

상큼이와 뜨거운 화상적이고 황홀한 첫날은 그렇게 꿈같이 지나갔다.,

상큼이와 사랑얘기는 다음 3편에서 계속..,

댓글목록

안심살균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헐 아다 뚫었네여.... 밀당이 장난 아니다 싶었는데 찐이였네 쩐다........

딴지대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딴지대장 쪽지보내기 작성일

와우~~ 글 잘쓰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케라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케라피 쪽지보내기 작성일

ㅎㅎ 팬티를 주다니 여태 까지 그런 선물 받아본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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