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38세 선능거주 이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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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롤체 쪽지보내기 댓글 22건 조회 2,135회 작성일 22-07-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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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소개팅으로 알게된 38세 이혼녀를 몇일간 카톡로 작업하다 지난 금요일 저녁에 보기로 했습니다,



분당 서현에서 만났는데...

6시넘어 대중교통은 너무 불편하다며 투덜거리며 나타 납니다.

자기 말로는 글레머 라는데 내가 보기엔 좀 비만합니다.

165센티에 60키로 쯤....


출산경험이 없고 가슴이 크다는 점에 위안을 삼고 일단 끝까지 가보기로

마음을 정해 봅니다.


만나서 뭐할까 라고 물어보니

이여자 밥이나 먹자고 합니다.

술집가서 밥도 먹고 술도 먹자며 여자를 이끌로 두리번 거리며 술집을 찾아봅니다.

술집의 선택 기준은 어둠침침하고 조용한 곳 입니다.


대충 눈에 보이는데 들어갔는데 아수라장 시장통 입니다.

어둠컴컴이고 뭐고 선택의 여지도 없이 종원원에 이끌려

입구쪽 테이블에 앉혀 집니다.


이여자 재즈에 하루키니 뭐니 고상떨고 앉아 있고

저 철지난 만담으로 따분한 시간을 보내며 소주병이 비워지기만 기다립니다.

소주가 2병쯤 비워 졌을 무렵

대충정리를 해야 되겠다 싶어 화장실을 다녀 옵니다.


다녀와서는 선수들이 널리 애용해서 이제는 국민작업 정석법이 되버린

옆자리 앉기 시도해 봅니다.


손금도 좀 봐주고 이제는 가슴이라도 좀 확인해 보려고 주변을 둘러 봅니다.

옆자리의 처녀년이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습니다.

짜증납니다.


대충자리를 정리하고 나옵니다.

이여자 한병반쯤 먹고 저 소주반병정도 먹었습니다.

자기말로는 취했다는데 멀쩡해 보입니다.


선수의 동물적 감각으로

이대로 모텔로 데려 가기엔 알콜과 뻐꾸기가 좀 부족한 상태임을 직감합니다.


잠시 고민합니다.

칵테일바로 가서 부족한 알콜과 뻐꾸기를 충전한후 슈팅을 날릴것인가?

이대로 그냥 승부를 볼것인가?


이여인의 얼굴을 슬며시 한번 봅니다.

더이상 투자하기엔 퀄리티가 떨어 집니다.

그냥 막 나가 보기로 합니다.


여자를 데리고 옆건물 로 들어가 5층을 눌릅니다.

이여자 흠찟 놀랍니다.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묻습니다.

서현은 일반 건물 중간층에 모텔이 있는 건물들이 좀 있습니다.



여자 잠시 어리둥절 해하더니 갑자기 가방을 제 얼굴에 날립니다.

가방을 날리며 뭐라고 했는데 잘못 들었습니다.

아마도 발음상 씨발놈아 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여자 엘베문 열리자 마자 닫힘버튼 연타하더니 1층 버튼을 눌릅니다.

그여자 나를 빤히 쳐다 보면 한마디 합니다.

"생긴거는 순진 해가지고 낯짝 두껍네..."


자기 간답니다.

갑자기 짜증이 몰려 옵니다.

저 그냥 1층에서 내려서 차로 향해 혼자 갑니다

허공에 차올린 헛발질에 대한 아쉬움도 별로 없습니다.





이게 끝일까요?


집에와서 이여자 전화번호 카톡 다지우고 잤는데 다음날 점심때쯤 카톡가 한통

날라 옵니다.


"술은 깼나요?"

짜증납니다. 그냥 무시할까 하다가 미친척하고 카톡 하나 날립니다.


"어제 안취했었는데요?"


"어제 제 첫인상 어땠나요?"

미치겠습니다. 어제의 종말과 현재의 이카톡가 어울리는 건가 의아해집니다.


"욕하고 패기까지 하시더니 안부까지...의외네요"

"어젠 님이 너무 하신거죠...절 너무 만만히 보신거 아닌가요?"


너잘났다 무시하고 끝내려다 저축하는 마음으로 문장 하나 만들어 봅니다.


"만만하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처음 만나도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닐까요?"


"전 적응이 안되는 일이네요"


"그런건 생각을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요?

애도 아니고 유부도 아닌데 그런 반응을 보이니 제가 더 당황스럽네요"

"..."

미친척하고 시간되면 맥주나 한잔 하자고 카톡를 날립니다.

이여자 반응이 없습니다.


저녁때즘 카톡하나 날라옵니다.

선능으로 오면 자기가 맥주한잔 사겠답니다.

못이기는척 그러자고 합니다.


7시쯤 선능역에서 도착합니다.

여자가 차를 가지고 나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여자 어디를 찾는지 주변을 계속 몇바뀌째 돌기만 합니다.

"어디를 찾는데요?"

찾는데 없고 그냥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답니다.

이여자 좀 생각을 하는가 싶더니 맥주 사가서 자기 집에서

마시자고 합니다.


이상황에서 왜 돈 굳었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걸까요?

스스로 인생참 치사해져 간다 싶습니다.


병맥주와 안주를 사들고 이여자의 오피스텔로 갑니다.

가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여자가 깡패를 사서 집에 대기시켜 놓은거 아닐까?

내가 들어가면 야구방망이로 줘패는거 아닐까?


여차하면 튈생각으로 조심스럽게 여자의 방안으로 들어 섭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방안을 둘러 봅니다.

나름대로 청소를 하긴 했는데 뭔가 지저분 합니다.

아기자기 하거나 깔끔한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징어와 과일깡통을 안주삼아 맥주를 마십니다.

사들고온 맥주 6병을 다 마십니다.

이여자 마시다만 위스키병 들고 옵니다.


소주잔 들고와 게임을 시작 합니다.

가위바위보 게임,,지면 한잔 마시던지 옷가지 하나를 벗던지...

이여자 질때마다 소주잔 하나씩 비웁니다.

저 질때마다 옷을 벗습니다.

이여자 위스키 네잔 먹을 동안 저 양말 두개 바지 벗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또 집니다.

미친척 하고 팬티 벗습니다.


이여자 술기운 때문인지 못볼걸 본 때문인지 얼굴이 벌개져 아랫도리에서

시선을 때지 못합니다.


그녀 옆자리로 슬며시 다가가 성난 아랫도리로 그녀의 손을 잡아 가져다 놓습니다.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 봅니다.

뭉클합니다.

그녀의 눈치를 살피며 가슴쪽 단추를 풀러 봅니다.

이러다 갑자기 씨발놈아를 외치며 벌떡 일어 설지도 모릅니다.

상의단추를 다풀어 헤칠동안 잠잠 합니다.

조심스럽게 블레이져를 위로 제끼자 거대한 유방이 튀어 나옵니다.

조심스럽게 유두를 빨아 봅니다.

이여자 눈을 지긋이 감습니다.

거대한 양쪽 유방을 교대로 빨아 댑니다.

너무커서 힘에 겹습니다.


여자를 바닦에 눕힙니다.

취기가 오른건지 느끼고 있는건지 아무 저항이 없습니다.

바지 단추와 자크를 내리고 벗겨 냅니다.

허연 허벅지가 드러 납니다.

내허벅지 만합니다.


팬티를 벋기기 위해 손을 가져 갑니다.

여자가 내손을 잡습니다.

자기가 벗겠답니다.


여자가 침대위로 올라가 팬티를 벗습니다.

씻고 오라고 할까 하다 그만 둡니다.


모든걸 생략하고 그녀위로 올라가 삽입을 시도합니다.

적당히 물도 나와있길래 내 거시기를 서서히 밀어 넣어 봅니다.

이여자 소리를 지릅니다.


아프답니다.


처녀도 아니고 이혼경력까지 있는 38살 여자가 표준사이즈를 아파서 못집어 넣겠답니다.


이여자 자기 결혼 6개월동안 5번도 안했고

6개월만에 이혼해서 8년동안 한번도 안했답니다.

미치겠습니다.


우여곡절끝에 38살 먹은 이혼녀을 처녀와 하룻밤 보내듯 달래 거사를 치뤘습니다.



그리고...좀 쉬다가 출근을 핑계로 집에 왔습니다.


어장녀가 한명 +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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