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태국녀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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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ext 쪽지보내기 댓글 19건 조회 2,001회 작성일 22-07-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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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리얼함을 위해 반말체로 합니다...


약 6년 전 태국여행을 갔어 아는 누나랑 갔고 키 170에 몸무게 57정도?? 좀 육덕이지 가슴은 C 스킬 쩜


낭비벽이 심해 길거리 구걸하는 사람에게 돈을 주더라


처음엔 그래 좋은 일이지 생각해서 좋게 봤지만 금액을 꽤 줬어 저건 아니나 싶을정도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한 2~3만원 줬던거 같은데


근데 그걸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에 2~3번씩 주는거야 그 돈이면 태국에서 무지 큰 돈이거든??


그렇다고 이 누나가 잘 사는거도 아니고 월급이 많은 거도 아님 좀 뭐라고 했더니 뭔 상관이냐 내 돈인데


이러길래 에휴 여행와서 괜히 싸우지말자 했고 초밥 먹으러 가는데 거기서 제일 비싼거로 시키더라


태국 쇼핑몰이라 나름 금액이 있었어 음식점은 밥이 2~3천원이면 충분한데


그 쇼핑몰은 태국에서 좀 비싼 편에 속하는 곳이었고 주로 관광객들이 많았지


근데 거기서 초밥집에서 제일 비싼 걸 시키는거야 5만원짜리 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20만원짜리 초밥 시킨 격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또 싸우기 싫어서 걍 시킴


그러다 스트립바 같은델 갔는데 여자가 ㅂㅈ로 촛불끄고 총알 나가는거 보여주고 재밌었어 ㅋㅋ 


그 다음엔 2차로 술 먹으면서 여자끼고 노는데 누나가 양쪽 여자 앉혀주드라


아침에 사웟던거 기분 다 풀림 거기서 팁을 주니까 아주 그냥 애덜 좋아 죽드만


내가 20대에 피부도 하얀데다 한국인이 인기가 좀 있어서 그런거도 있는지 오퐈 핸썸 좋아 코레아


알랑방구 잘 끼드라 처음엔 어색해서 땡큐 하면서 걍 웃었는데 나중엔 돈 아까워서 빵디 주물럭

거렸어 거긴 룸이 아니라 여러명이 있던지라 뒤에서 손으로 모랠 주물럭 했는데 가만히 있드라


진작에 할껄 ㅋㅋ 무제한 부페인데 무제한인 줄 모르고 삼겹살 한번만 먹은 기분이었지


그렇게 재미나게 놀더니 젊은 마담이 자기 가슴 주물러 달라고 흔들 거리길래 주물렀더니


은근 팁을 원하데?? 그 누나가 내줌 ㅋㅋ 속으로는 하...이건 아니지라고 생각했어 팁으로 한 30만원 준듯 ㅋㅋ


태국에서 그정도면 완전 우리나라도치면 한 200준거지 ㅋㅋ 암턴 오지게 먹었음


그 누나 꽐라되서 끌고 갔고 에휴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호텔에 겨우 안착 완전 정신을 잃은 상태는 아니었고


전에도 ㅅㅅ했기 때문에 단둘이 왔는데 당연한 거아님?? 그래서 시도하는데...깔짝 넣고 


흐으으음~~조항 이런식으로 흐느끼더니 3분도 안 되서 잠들더라 ㅡㅡ


잠든 사람이랑 하기도 그렇고 혼자 딸 치기도 너무 처량해서 걍 태블릿 피씨로 미드 봤음


그러다 클럽에 갔고 여자가 먼저 오드라 태국녀지 역시 한국이 인기가 많나봐 같이 술 마시자고 하데??


한국 포차 있다고?? 그래서 갔는데 왜이리 비싸 소주가 한 5천원 했나(체감상)) 태국치곤 비쌋음


무슨 양주 마시는 줄 알앗당게 김치찌개랑 두부무침 나오고 돈 오지게 썻ㄴ느데 그래도 뭐 20대 초반녀들


언제 까먹겠어 비록 태국녀긴해도 말이야 몽타쥬는 제법 괜찮았어 태국녀 치고는


그러다 자연스러벡 숙소로 갔지 거기서 만난 다른 한국 사람들(남자 2명이서 옴)랑 조인해서 술 먹고


개네 풀빌라로 갔음



그럳 ㅏ자연스럽게 각자 방으로 가서 열심히 폭풍 질렀지 뭐랄까 아무리 어린 애덜이진만 클럽이라서 


죽순이 같기도하고 성병 거릴까 걱정도 되서 피임기구는 끼고 했는데 확실히 좁긴 좁드라 ㅋㅋ 어려서그런가 아니면 태국녀라 그런지


조임이 좋은 게 아니라 보지 뼈 자체가 좁았음 그래서 내께 대물이 아닌데도 걸리적 걸리적 나오기 어렵더라


여자의 꽃잎도 점점 촉촉해지고 으허허헝 특유의 태국 신음 소리내먼서 팟팟 뽕 뽑자해서 열심히 했지


쌩판 모르는 한국남자들이랑 만나서 같이 하니까 뭔가 신기 하고 오묘했음 나보다 몇살 어려서 형동생하고 그랬는데


일단 이년들이 얼탱이가 없데?? 돈을 달라는 거여


지네가 먼저 찌ㅂ쩍거리고 핸썸보이라고 똥꼬발땐 언제고 ㅋㅋ 뭐랄까 창녀는 아니긴한데 한국 사람들이 부유하고 팁을 잘 준다 그런 인식이 있는 거 같았어


하지만 나는 돈을 거의 다 쓴 상태였고 이년들한테 통수 맞는 기분을 느끼고 싶진 않아서


차비 밖에 없다고 하고 줄행랑 쳤음 거기 미니트럭 같은거 있는데 나 빨리 같이 온 친구가 부르니까 가야한다고 빤스런했음


하여간 태국녀들한테 인기 좋네라고 오버했다가 꽃뱀한테 당할 번 했어 조심해 물론 애네들이 프로는 아니었던거 같아 어리고 어설펏거든


어쩌면 그 풀빌라가 비싼 곳이라 그런 걸 수도 있음 ㅋㅋ 한번쯤은 가볼 법한 재밌던 추억이었어 너무 길어져서 중간중간 생략했음

댓글목록

초코파이러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코파이러버 쪽지보내기 작성일

예전에 태국에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ㅎ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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