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 섹스 파트너 (5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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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55건 조회 2,561회 작성일 19-09-2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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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체류하던 시절 사귀게 된 한 미국인 색녀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미국여자 따먹기’ 의 주인공입니다. 

그녀와 있었던 갖은 야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시는 친구들이 누군지 고맙고 궁금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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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그녀를 포함한 몇명의 직장 동료들과 연수에 참석했다가 그녀의 유혹 (나의 유혹?) 에 빠져 같이 잠자리를 하게 되었다. 

키스하고 옷을 벗기고 그녀의 몸을 빨고있는데 그녀가 섹스는 하지 말자고 한다. 안좋은 원나잇의 기억이 많다며. 할 수 없이 섹스는 하지 않고 그냥 알몸으로 껴안고 잠만 자고 말았다. 

연수가 끝났고, 그녀가 남친과 동거하고 있는 집앞에서 우리는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나도 나의 여친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우리는 짜릿한 원나잇 섹스를 즐긴 친구가 아닌, 연인 비슷한 불륜 같은 괴상한 관계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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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여자와 키스하다가 팬티를 벗기고 커다랗고 맛있는 꽃잎을 실컷 빨아준다.

그녀의 벌린 다리 사이에 자세를 잡고 고추를 입구에 댄다. 

‘들어간다.’ 

‘응.’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한다. 고추끝이 살짝 들어갔을 뿐인데 그녀가 죽을 것처럼 황홀한 표정으로 얼굴을 찡그린다. 조금씩 그녀안을 벌리며 들어간다. 

‘아…아… 아으… 아…. 아흐!!!!’ 기절할것 같은 표정으로 그녀가 고통스러운 소리를 낸다. 그동안 내가 많은 여자와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감동적인 반응은 처음이다 (그후 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처음 삽입할때 이런 반응을 보이는 여자는 찾지 못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끝까지 밀어넣자 그녀가 아흐흐흐 흐느끼며 나를 있는힘껏 껴안는다. 그리고는 막 입을 부르르 떨면서 나를 쳐다본다. 

‘들어왔어.’ 

‘어…..’ 

운명의 그날밤이 몇주나 지난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몸을 합친것이다. 기념으로 깊게 키스한다. 


한참동안 끌어안은채로 키스하고서 천천히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완전 질퍽하게 젖은 그녀안으로 들어갔다 뺐다를 반복한다. 

그런데 이여자, 정말 삽입감이 환상적이다. 

그녀의 질 안은 적당히 좁고 미끄럽고 뜨거운데, 그녀의 최강점은 거대한 소음순. 날개라고도 부르는 이것을 닭벼슬 같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여자의 소음순은 정말 조물주가 빚은 예술작품이다. 커다랗게 봉황의 펼쳐친 날개같이 뻗어있는데 빨때도 입안 가득 쫄깃하게 머금을수 있어 즐겁고, 삽입할때는 커다란 한쌍의 날개가 내 고추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이런 환상적인 연애감은 나에게는 감동 그 자체였다. 스윽 넣을 때 날개가 고추를 따뜻하게 덮어주고 나갈때는 가지말라는듯 고추를 끌어당긴다. 이건 사실 말로는 아무리 표현을 해봤자 의미가 없다.

이런 황홀한 운동을 반복하는동안 여자는 죽을 것 같다는 표정과 신음소리를 내며 흐느끼니 이런 환상적인 섹스만으로도 이 여자는 100점만점에 100000000점이다.  


철퍽거리면서 박는다. 남성상위로 시작해서 좌위, 여성상위, 후배위로 간다. 

아, 한가지더. 이 여자의 질은 짧다. 깊숙이 넣고 고추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자궁벽이 고추끝에 제대로 딱하고 걸린다. 고추를 잘 조준해서 자궁벽을 위아래로 튕겨주면 나는 간지러움에 사정할것 같은 쾌락을 느끼고, 여자는 눈이 뒤집어지며 부르르 떤다.

마구 펌프하다가 체위를 바꾸고 키스하고, 부드럽게 삽입하다가 다시 강하게 펌프하고, 잠시 쉬면서 키스하고 대화하고 몸 어루만지고, 이러면서 최고의 섹스를 즐기다가 벽시계를 보니 시작한지 한시간이 지나 있다. 

마무리를 위해 스피드를 올리고, 흐느끼며 부르르 떠는 그녀를 꼭 안고 깊숙이 박은채로 정액을 잔뜩 쏘아넣는다. 울컥울컥 주르륵 주르륵…… 그녀가 ‘아!!!’ 하며 소리를 지르고 나는 숨을 참으며 그녀를 꽉 껴안는다. 고추의 꿈틀거림을 느끼며 이를 악물고 오르가즘을 만끽한다. 


몇분후, 그녀의 질안에서 고추를 꺼낸다. 내가 방금 싸넣은 뜨거운 정액이 벌개진 그녀의 음부에서 주루룩 흘러나온다. 그녀를 안고 숨을 고른다. 세상에, 살면서 이런 환상적인 섹스는 처음이다. 한시간동안 섹스를 해본것도 처음이고, 거대한 소음순이 고추를 감싸주는 황홀한 삽입감도 처음이다….. 총체적으로 완벽한 황홀감에 도취되어 멍하니 누워있는다…..

잠시후 정신을 차리고 여자를 안고 키스한다. 그녀를 품에 안고 잠깐 잠이든다.

엇. 잠이 들었었군. 내품에 그녀가 안겨있다. 머리카락을 살짝 쓰다듬어준다. ‘일어났어?’ 하며 다시 키스한다.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뒹굴거리다가 일어난다. ‘뭐좀 먹자’ 


옷을 입고 호텔에서 나온다. 차에 탄다. 

한동안 말없이 운전한다. 손을 내밀자 그녀가 꼭 잡는다. 그녀의 손을 잡은채로 다시 말없이 운전한다.

이런 완벽한 섹스도 있구나...... 혼자 감동하다가, 문득 나만 좋았던건 아닌지, 섹스 여신인 그녀도 나만큼 좋았는지 궁금해진다. 한참동안의 침묵을 깨고 그녀에게 말한다. ‘너무 좋았어. 너도 괜찮았어?’ 그녀의 답을 나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It was the most amazing sex, ever …..(내 평생 최고로 환상적인 섹스였어)’ 남자도 많이 만나본 여자 입에서 그런 대답이 나왔다는게 왠지 뿌듯하다. 


방금 한 섹스에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네가 자기 그곳을 빨아주는게 좋았다고 했고, 나는 첫 삽입 반응이 너무 인상적이라고 했다. 그녀가 다시 몸을 떨며 ‘이렇게 환상적인 섹스는 정말 처음이야..... 자기하고 하는거 상상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까지 좋을줄은 몰랐어....’ 한다. 감동적이다…. 

한참을 그런 대화를 하다가 장난스럽게 그녀에게 묻는다. ‘이게 우리 마지막 섹스였지? 이제 헤어지는거지?’ 

그녀가 눈을 흘기더니, ‘자기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이렇게 환상적인 섹스를 할수있다면, 자기가 여친이 있어도 상관없어…..’ 

혹시나 헤어지자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던 마음이 안심되는 한편, 부담감이 가슴을 조여온다…. 이여자와 나는 이제 도대체 어떤 관계가 되는건가….

나도 뭐라고 확답을 해줄수가 없어서 그냥 손에 힘을 줘 꼭 잡아준다.

그렇게 우리는 앞으로 복잡하고 힘들어질 관계를 두려워하며 말없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계속>


댓글목록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니에요. 딱 한번만 하고 헤어질겁니다 ㅋㅋ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진짜 몇년이 지났고 여러명의 여자들과 해봤는데도 그녀와의 섹스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장비3586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비3586 쪽지보내기 작성일

완전 짱짱이네요. 특히 속궁합이 잘 맞는 그런 사람이 있죠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녀 이후로 그렇게 큰 소음순은 본적도 없고, 그런 삽입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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