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 유학생때 백마고딩 먹은 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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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alrighty 쪽지보내기 댓글 47건 조회 2,320회 작성일 21-0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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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사람들 놀러와서 리사와 몰래 한바탕 하고 난뒤 이제 슬슬 맘편히 룸메한테는 말해야겠다 생각을 했다. 몰래 집에 불러서 하는것보다 맘편히 떡치고 싶은 생각에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일이 있고 난뒤 일주일 정도가 지나서 얘기를 꺼냈다. 룸메가 날 의미심장하게 쳐다본다. 이 자식 벌써 눈치 까고있었다. 얘기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모르는게 이상했다. 같자기 친해져서 밖에서도 자주 만나고 했으니까 바보 아니면 모를수가 없긴하지..  그래서 룸메한테는 아예 사실대로 사귀는건 아니고 섹파사이라고 말했다. 부러워 하지만 뭐 어쩌겠나 있는자가 승리하는 법ㅋㅋㅋㅋㅋ 룸메한테 너도 얼른 연애든 섹파든 외롭지않게 살아봐라 라고 말하고 난 맘편히 리사를 집에 불러오기로 했다.

그리고 나에게... 한국에 돌아가 군대를 가야 할 시간이 오고있었다.. 여름에 들어가서 좀 놀다가 가을쯤에 입대 할 예정이였는데 한국 들어가기까지 2달정도 남았다. 2달동안 학교도 잘 끝내 휴학을 하고 리사랑도 열심히 섹스를 했다ㅋㅋㅋㅋ

한국 가기 이틀 전... 리사와 만날수있는 마지막 날. 이 하루는 오로지 섹스로 시작해 섹스로 끝내자는 생각에 룸메한테 오늘 하루 집 좀 비워달라고 했다ㅋㅋㅋ 오후 3시쯤 리사를 집으로 오라하고 같이 먹을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인데 그래도 로맨틱하게 분위기 잡아줘야지ㅋㅋㅋㅋ

같이 이른 저녁을 먹으며 영화를 같이 보고 슬슬 몸을 섞을 준비를 했다. 리사도 내가 군대를 갔다오면 이제 이 생활도 끝이라는걸 알아서 초반에는 좀 우울해 했지만 마지막을 잘 끝내자는 생각에 즐기려고 했다. 먹던거 정리를 다하고 같이 씻으러 들어갔다. 서로의 몸을 씻어주며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침대에서 마지막이 될 섹스를 시작했다.

<8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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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right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lrighty 쪽지보내기 작성일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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