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29세 분당 은행녀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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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31건 조회 2,037회 작성일 22-04-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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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젠 다들 아실테니 도입부 생략....


29세 167-53 은행원 분당 서현 거주....


목욜말 챗했으나....주5일인 금융권....담날 보기로 합니다.....


9시 분당 접선 ...


얼굴 알흠답습니다....^^


와꾸 중상......


머시기 율동공원이던가 암튼 글루 가자구 하네여.....


샤브샤브 먹고 싶답니다....


니뮈럴.....ㅜ.ㅜ 그래두 참습니다.....


먹구 공원 산책.....좀 걷습니다....


이런저런 얘기.....갑자기 팔짱끼네여....졸 두근....^^


차로 앉습니다....


작업 개시....


이미 공감대를 쌓기 위해 ELS,MMF 등등 금융권 관련 얘기를 통해 나름 경계심은 풀어놨습니다...


뭐 팔짱 낀건 이미 반은 넘어온거라 확신.....


뻐꾹 날립니다...


"코스닥에서 블루칩 만난 기분이야 오늘...."


"ㅎㅎ 표현이 너무 잼있네여...기분 좋으라구 하는소리져?"


"진짠데.....아까 팔짱 낄때는 30살 이후로 죽은줄 알았던 심장도 두근거려서 나도 놀랬어"


"그 넝담 진짜면 좋겠다"


말 끝나기 무섭게 다가갑니다...


언니 아~~이 색히가 들어올라구 하는구나 그런 눈빛입니다...


이어지는 ㅋㅆ신공....그리고 다음 코스...


근데 가슴이 정말 없습니다...


말로만 듣던 뽕브라신공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말두 버벅.....ㅡ.ㅡ


이 체격에 어찌 ~~이런일이...


전투력 급감.....ㅜ.ㅜ


그래두 샤브샤브까지 멕엿는데.....본전생각.....


곧휴를 쥐어줍니다....


머리를 땡겨옵니다...


아 뒷통수 보구 있으니 좀 났습니다....


1차전 입사로 마물....


2차전 뒤자리로 이동.....뒷치기로 마물....


카섹은 오랜만이군여....


하지만 슴가때매 모텔은 패쓰입니다.....


분당 좋은 동네여여....조용한 대가 많습니다....


담에 만나서 함 더 하구 이 언냐랑은 빠빠 했습니다....


하지만..다음에 볼일은 없을거 같네요..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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