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뚱덕과의 반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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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xt 쪽지보내기 댓글 20건 조회 1,900회 작성일 22-08-11 10:25본문
워커홀릭 성향이 있었고 일에 치이고 술을 못 먹는 편인데다
활달하지만 내향적인 성향 덕에 매번 만나던 사람들과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딱히 없었다
어플로 과거에 연애도 한 적이 있었기에 연애 친구 원나잇 셋중 하나를 할 생각으로 어플을 설치했다
명불허전 남탕이었고 괜찮은 여자들은 여왕벌이었다
그러다 키 172센치에 얄상하게 생긴 모델삘 나는 여자를 발견했다
대화가 순조롭게 되어 나조차도 놀랐다 이런 남탕에 평범한 나와 이렇게 대화를 많이 하다니
그렇게 카톡까지 이어졌고 연애를 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화가 잘 통했다
어쩌면 상대가 내 얘기에 촛점을 맞쳐준거 같다 듣기 보단 말하기를 좋아하는 나를 맞춰주니
나도 경청하고자 노력했다 그렇게 2주정도의 카톡 간 보기가 되었고 사실은 가볍게 원나잇이나 할까도
생각했지만 조금 진지한 가치관이 형성되었다 어쩌면 사귈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나갔다
정확하게 경찰서 앞이었다. 전화를 했는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을까
지하철 출구 기둥쪽에 얼핏 보이는데 반만 보인 실루엣만 보고도 인터스텔라의 그 장면처럼
안돼...하지마!!가 외쳐졌다 등골이 오싹했다.
반만 보인 실루엣이 내 몸통만 했다.
아니겠지하고 대화를 이어가며 어딨어? 못 찾겠음 ㅋㅋ 하면서 땀을 삐질 흘렸는데 그제서야
기둥에 숨어있던 몸통이 변강쇠 처럼 나왔다.
헐..........
난 통통한 것도 날씬한 것도 좋아하는데 육덕을 넘어선 뚱덕이었다. 나보다 덩치가 좀 컷다
싸우면 질 것만 같았다. 하필 경찰서 앞이라 그녀의 포스가 더 대단해보였다.
지금까지의 노고와 판타지가 있어 일단은 만나서 근처 피자맥주집에 갔다
더치하자고하니 모냥빠지고 돈 쓰자니 돈 아까웠다
일단은 들어갔고 피자 한판과 맥주 두잔을 시켰다
애써 놀라지 않은 척 대화를 이어갔다 어떻게하다보니 정치 얘기까지 했다 ㅋㅋ
보통 여자라면 싫어했을텐데 잘 들어주드라 일 얘기도 했다 동네친구하면 딱 좋겠다란 생각을 했다
그렇게 1,2시간 대화를 했고 살만 빼먄 괜찮을 거 같은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얼굴이 무지 못 생긴거도
아니었고 키도 커가지고 살만 빼면 어쩌면 복권이었을지도 모른다 성격도 털털하니 성격이 이국* 같았다 덩치도 그랬지만..
그렇게 도저히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 마무리를 했다. 참 빼기만 하면 좋은데 볼륨도 있었다.
그러다 1주일 후 갑자기 그녀가 약간 취기가 올라 전화를 했다 우리동네로 온다고 한잔 하더라
당시 워낙 일에 몰두한 나머지 정액이 부랄 두쪽에 찬 상태라 이성을 잃었고 오라고 했다 너무 늦은 시간대라
집에서 한잔 하자고 했고 한잔하다가 결국 나도 모르게 혓바닥이 나가버렸다 토에니도 처럼
그녀는 노골적으로 말하더라 나랑 하고 싶어? 응 씨팔 ㅠ.ㅠ 뭔가 성욕과 자괴감이 동시에 들었던거 같다
그녀의 가슴을 터치했고 니플패치만 있고 브라자거 없었다 헐 앵간히 취해보였는데 하는 짓을 보니 취한 척 한거 같다
어쩌면 내가 낚인거 같다 내가 먹히는 느낌이었다
가슴은 꽤 풍만했다 돼지라 그런거도 있지만 볼륨이 제법 있었다 C~D는 되보였다 거기에 살까지 있으니
내 얼굴만한 게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주물런 거렸더니 그녀는 내 바지에 손을 훅 집어넣었다 외국 스타일이었다 영어도 잘 하더만...
그래서 내 그곳은 이성을 잃은 채 바짝 서 있었다 고슴도치처럼...
나도 그녀의 그곳을 만졌도 촉촉함이 흥건히 젖었단 걸 느꼈다 으아흐으 흥~솔직히 인정하긴 싫지만
신음소리가 훌륭했다 일본의 고음과 서양의 농염함이 섞여있었다 외국 유학다녀왓다 키스도 오지게 잘 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잘 하는 여자는 손에 꼽힐정도다 심지어 오피녀들 왠만한 사람보다 잘 했다 혓바닥이 토실하면서도 테크닉이 상당했다 마치 손가락 같았다
그렇게 취기와 영혼이 팔린 채 침대로 갔고 쑤컹쑤컹 침대가 흔들정도로 박아냈다 다른 자세로도 하고
바구려했으니 육중한 몸 때문인지 그녀는 헐떡 거렸다 아 힘들어 하면서도 동시에 으흐흐으흐읗 아아~~하면서 느끼는 그녀를 보았다
어두워서 그나마 할 만 했다.
그러자 손으로 겁나게 스킬을 썻더니 아아아 쌀거 같아 그만해 ~~~라고 할때 섬세한 터치가 어려운 좃보다 손가라긍ㄹ 활용해 섬세하게 또 빠르게 했더니 결국 침대에서 분수처럼 싸버렸다
뭔가 흐뭇하면서 부듯했다 동시에 내 침대시트! 하면서 후회도 했다 그렇게 뒤에서 박다보니 빨리 싸야겠단 생각을 했다
내가 지금 돼지와 교미를 하는건가 싶을 자괴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싸고나니 그녀는 힘든지 샤워하러 갔고 그 시간동안 나는 내 자신을 탓해야만 했다. 물론 한 건 잘 했다
육덕지고 스킬은 대박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그녀의 몸뚱이를 보면 내가 이 정도 수준은 아닌데라는 현타가 왔다
그녀는 말했다 우리 이제 무슨 사이야? 난 손절했다 으응?? 좋은 사이지 머 ~~ 동네친구도 되고 하자
그녀는 실망한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더 이상 연락을 유지 할 수 없었다.
비록 살덩이는 육중했으나 그녀의 고추 및 세척 기술은 세계적인 식기세척기 수준이었다. 난 아직도 그때의 살 트라우마와 입놀림 스킬에 황홀함의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그 기억과 감정을 잊지 못 한다.
지금 어디선가에서도 누군가를 빨아주고 박히고 있겠지? 맛은 있었다. 볼 품은 좀 없었지만
댓글목록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갑니다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ㅎㅎ 살을 좀..
쇼미더머니님의 댓글
쇼미더머니 쪽지보내기 작성일
니캉내캉님 이후로 최고의 후기를 본거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가요
참굿님의 댓글
참굿 쪽지보내기 작성일
뚱덕이 남친이 있는 이유 = 스킬이 좋다
잘봤어요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alrighty님의 댓글
alrighty 쪽지보내기 작성일뭔가 상상 하기싫은...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미쳤네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쿠폰달려님의 댓글
쿠폰달려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킹스맨님의 댓글
킹스맨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 즐달과 내상 사이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