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욜 오후

거래처인 일산에 갔따가 업무가 일찍끝나서.....

톡친구 만들기라는 어플깔고..주변 서치..

일산사는 녀...사진상 아주 참해보임...

그날 밤에 만나기로 했으나, 친구가 지방에서 올라온 바람에 약속취소..

토욜날 밤에 다시 만나려 했으나 그녀가 피곤하단 이유로 다시 취소...

일욜 낮에 통화하고 일욜 밤 약속정함...

시간 많았으나 일부러 늦게 약속정함 밤 10시...

일산 백석역앞에서 기다리던 그녀...

나이: 24살

키: 69

몸무게: 55 정도 추정

스탈:  괜츈

하는일: 일산에서 옷장사

성격: 꽤 까딸스러움

주말에 술을 너무 과해서 절대 못마신다고 하기에

근처 커피샵 입장, 성격 활달스러우나 말하는거 보니 꽤 튕김

야한얘기 안좋아함 (기분나쁘다는 표정지으며 화냄)

클럽,나이트 태어나서 한번가봤다함

30~40 분 대화 후 옆에 앉았으나 무지 거부, 2차 시도 성공

가벼운 스킨쉽 but 더 진척 상당히 어려움.

분위기 개선을 위해 자리 옮길것을 권유

그녀 커피값 계산 (매너 좋음)

차로 이동, 이름 알 수 없는 공원 주차장에

주차 후 무한뻐꾸기~~

손잡기 성공, 기습 ㅋㅅ 성공..

허나 그녀 상당히 기분 나빠함 ㅡㅡ;

느낌이 좋다, 참 선해 보이는게 계속 만나고싶다, 

처음 만나서 이러는거 안좋 을 수 있지만, 느낌이 너무 좋고

또 내마음이 머리와 몸을 움직인다...등등 다시 시작되는 무한 뻐꾸기

ㅋㅅ 받아줌, 천천히  ㄱ ㅅ 공략...저지 심함

다시 ㅋㅅ, 천천히 ㄱ ㅅ 공략...저지 더 심함

다시 ㅋㅅ, 목아지 ㅋㅅ, ㄱ ㅅ 또 실패...

그녀 끝내 허락안함, 차 안이여서 싫은게 아니라 절대로 안된다고함

실망이라고함. 집에 데려다 달라함.

사과하고 달래주면서 ㅋㅅ.

ㅋㅅ는 참 잘 받아줌.

이럴때 일수록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제지하는 그녀 손 뿌리치고 억치로 옷 사이로 손 넣는데 성공

한 손에 안잡히는 듬직한 ㄱㅅ ^____________^

.

.

.

.

.

"오빠 안빼, 빼! 빨리빼! 나 소리질를거야,  빨리 빼! 야! 빨리빼라구!!

내숭떠는거라 확신하고 계속 ㅋㅅ+ㄱㅅ 주물름 + 게다가 골뱅이파기 시도

.

.

.

.

.

.

.

갑자기 내 머리로 쏟아지는 그녀의 주먹들

야~~~아!!! 게 ㅅ ㅐ ㄲ ㅣ 야!! 까아아악 빼! ㅅ ㅐ ㄲ ㅑ 빼~~~~~!!!"

순간 격투게임에서 자주나오는 초 필살기가 생각날정돌 어마무시한 주먹질

안멈출 수가 없었음.

그녀: 이 치사하고 나쁜 ㅅ ㅐ ㄲ ㅑ, 게 ㅅ ㅐ ㄲ ㅣ 야, xx1xx8x 강간으로 고소하기 전에

        조용히 빨리꺼져

나 : xx야 이제 진짜 안그럴께 화풀어 응?

그녀 옷 고치고 차에서 내림, 차 문 박살 나는줄 알았음.

뒤도 안돌아보고 싸늘히 사이드미러 에서 멀어지는 그녀.....

그녀가 가고 나니 머리에 통증 느낌.

가만 생각해보니 때리고 뜯고 난리도 아니었음...

한숨 쉬고 차에 시동걸며,

스스로에게 위로가 될 만한 한 마디

" 그래도 ㄱ ㅅ 은 만졌다~~~빨리튀자ㅠ,ㅠ "

----------------------------------------------------------------------------------------------------------------------

역시 술이 안들어간게 패인의 요인이었던거 같네요.

좀 ㅉ팔리지만,

여러분 차에서 억지로는 하지 마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