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다크서클을 만들어주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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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쇼미더머니 쪽지보내기 댓글 21건 조회 1,641회 작성일 22-10-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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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주말 내내 여친이랑 대판 싸우고..



지난달에 여친과 싸웠(??)을때....친구놈 졸라서 소개팅으로 연락처 받은 처자에게 연락해봅니다.

오랫만에 카톡 프사 보니 사진상으론 A+~~~~~ㅋㅋ

지난달에 연락처 받았으나 여친과 급 화해하는바람에..그냥 전화로만 관리하던 처자

한 8시쯤 늦은 저녁먹기로 하고 만났습니다.




만남 결과 얼굴 B- 몸매 B-  안습~~~~~

카톡 프사랑 어찌 이렇게 다르단 말이냐!!!!!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도저히 점수를 잘 줄 수가 없더군요.. 얼굴에 살좀 빼면 B+ 까지 봐줄듯하긴한데..



아님 말지 머..라는 심정으로 그냥 막 들이대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삼겹살집에서 밥먹고.. 이런저런 이야기~~


사는 곳은 삼성동의 어느곳~~~~ 차는 고급외제차 컨버터블~~~~~ 배경은 완전 작살~~~~


먹으면서 가끔 뻐꾸기 날려주고..


바로 이차로 빠 가서 맥주한잔했습니다.


빠라는 곳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 작업걸기도 꽤 쉬워서 전 빠를 자주 이용합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 간다고 나와서 바로 근처 꽃가게로 직행~~~


장미꽃 딱 3송이만 대충~ 포장해서 들고갔습니다.


왜 세송이냐면.. 한송이는 넘 흔해보이고 그 이상은 돈도 많이 들고 포장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세송이면 딱 좋습니다.. ^^


장미꽃 사들고 들어가서 주니 무지 좋아하더군요..  감동먹더랍니다..


홈런필 느끼고 나와서 MT 직행~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이 처자 절대 안줍니다. 근데 해줄건 다 해줍니다. --;;


ㅋㅅ한참 하다가 가슴~ 배~ 골반뼈~~ (여기 작살입니다. 여기가 내 성감대인줄은 첨 알았습니다. --;)


그리고 ㅇㄹ 과 ㄸㅋㅅ 까지... 근데.. 못싸게 합니다. ==;;;


한 30분 그러구.. 20분동안 휴식~~~ 그리고 다시 또 30분~~~ 다시 휴식.. 또 30분.. --;;


이거만 1시에 들어가서 5시까지 했습니다..


나중엔 아랫배가 아파서 견딜수가 없더군요. --;;


차라리 그 시간에 세판을 뛰는게 덜 힘들꺼같습니다..


나중엔 자꾸 자기 건드린다구.. 손을 묶어놓구.. --;;;;


그러고 5시까지 ㅇㅁ만 원없이 받았습니다.


한 4시쯤 지나니까 내가 ㅇㅁ 해주는걸 좀 받아주고..


5시 지나니까 드뎌.. 입성 가능했습니다.


이미 그때까지 한숨도 못자고 눈은 점점 충혈되어가고


다크서클은 눈에서 물흐르듯이 내려오고 있고.. --;


제 동생놈도 슬퍼하다 슬퍼하다 더이상 눈물도 안흘립디다. Y.Y


하두 흥분되어있는 상태라 러닝타임도 길어져서 거의 한시간.. --;;


그러고 나오니까.. 한게임밖에 안뛰었는데도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안마가서도 못받을 서비스를 받고 온거같기도하구.



집에 올때 동생놈과 아랫배의 통증땜에 배 부여잡고 돌아왔습니다.




계속 관리해야 하나 버려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댓글목록

나한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한번 쪽지보내기 작성일

관리하세요. 나중에 아쉬워 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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