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8월 사방비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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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파리의자왕 쪽지보내기 댓글 172건 조회 3,236회 작성일 19-08-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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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5일..

3월쯤에 아시아나로 35만원 발권해놓고 한참을 기다렸죠

저희팀은 다이빙이 주 목적인데 필리핀 바다가 예전같지않다하여 한동안 사이판이니 팔라우니 다른데로 다녔어요

근대 다른데가 바다속은 좋은데 다이빙 이외의 시간에 핡게 없어요  마사지나받고 끝이죠




다이버들의 고향인 사방비치가 점점 오르는 물가와 점점 나빠지는 수질및 마인드에도 계속 가는 이유는 다이빙 술 바파인 이 세가지 때문일겁니다




비다이버 분들도 요새 많이 가시는데 이해는 안갑니다. 시간투자 비용 및 생각하면 비다이버에겐 가성비가 많이 낮아요




이번에 사방가니 스페셜방카도 금지돼서 정기선타고 들어갔네요




예전에 사방에서 일했던 A라는 아이를 마닐라에서 먼저 가있으라고 하고요




미리 선택하는게 장단점이 많죠  A가 얼굴도 이쁘장하고 늘씬한데  가슴이 작아서 전에도 3일 데리고있다가 그녕 보냈었고든요




저는 항상 빠로빠로 배드가이라서 지나가는 애들이 또 다 이뻐보이죠




이번에도 첫날부터 맘에드는애 2명 있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연락처만...땄네요




A는 다좋은데 필녀 특유의 약속시간 어기기로 저를 짜증나게 합니다




첫날도 3시에 도착할테니 대기하라고 했는데 친구들하고 놀다가 6시에나 연락이 되어서..도착하자마자 독서를 하려던 저의 계획을 깼네요




둘째날 다이빙이 3시에 끝나니 시간맞춰 방에 와있으라하니 또 7시에 나타났죠..




3일째에  다이빙이 12시에 끝나니 맞춰오라 했는데 오후 5시넘어서 빼꼼히 나타나길랴 돈주고 바파인 피니쉬를 안겨줬습니다.  일 안하고 있는데 저땜에 들어왔다고 투덜대지만 짜증난 저의 마음은 이미 새파트너로 향해있죠




바투어를 ㄴㅏ가기전 첫날 연락처 딴 B에게 연락하니 바에서 기다리겠답니다 




시간맞춰 7시에 레드하우스 바로 가보니  없네요. 마마상에게 물어보니 금방온다하여 맥주한잔 마시며 30분을 대기.. 잠수타네요




마마상에게 짜증을 내니 전날 게스트가 스태이해서 그리로 바로 갔답니다. 아런 망할년...




휴가철 바들은 바파인 전쟁이라 30분의 시간은 이미.. 바들을 초토화.. 




사방 입성 8번째이고 길면 열흘씩 있었는데..


 처음으로 파트너 없이 자게생겼어요. 도저히 할만한 애들이 안보입니다.




오늘은 그냥 놀아야겠다 마음먹고 팀원들에게 향했죠. 우리팀에 혼자자는 사람은 없다며 저를 그리 가르치지 않았다며 다시가서 골라오라 하네요




미드나잇가서 대충 늘씬한애로... 얼귤은 포기하고 데려옵니다




방에가서 씻기고 한번 하고나니.. 떡감도 별로고 가슴은 납작하고... 급해서 가슴체크를 제대로 안했어요 ㅜㅜ 얼굴보니 데리고 자기가 싫어서 돈주고 보냅니다 냄새내상이 가장 컸고요




팀원들 있는 식당가서 친구들 바바에들과 놀면서 슐이나 마셨죠




다들 다러가고 혼자 에로티카바로 다시 향했어요




선택못받은 애기들이 지좀 데리고 가달라소 난리를 치네요




그중 19살에 피부가... 피부가.. 이제껏 이렇게 좋은애는 없다할 장도의 애가 옆에 앉아서 자기좀 만져달라길래 한참 즐기다..알굴보니 도저히 바파인은 안되겠다싶어 새로생긴 디스트릭트로 옮깁니다. 파파상들과 얘기도하고 뉴페이스들 수소 체크하고 놀다가.. 오늘은 진짜 혼자자야겠다 싶어서 블루워터로 향하기는 개뿔.. 다시 에디스 플레이스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피싱하러죠.




에디스가서 앉아서 망고쉐이크 한잔 먹다가 지나가던 걸 한명을 잠깐 불렀습니다. 이 C양은 시쇼어에 묶고있고 중국사람이 파트너인데 하루한번만 하고 자기를 안건든다네요. 심심하고 배고파서 나왔데요. 옳거니!!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가 실연당한 컨셉으로 밀고나가주니 ..내일 자기를 바파인 하랍니다. 나는 오늘밤이 너ㅜ 외롭다하니 자기랑 숏타임이라도 하자더군요. 1000페소 말하길래 나는 리치가 아니니 500에 하자고 합의보고 몰래 방으로 입성. 생각보다 잘하네요...




4일째는 모델같은 몸매애도 발견했는데 스테이 중이라해서 연락처만 따구요. 




그래도 데려온애가 지인분께 들어서.. 장점을 알고있었죠.. 활어입니다. 넣기도전에 먼저 한번 파니쉬를 하더군요. 그리고 10분에 한번씩.. 피니쉬를... 




하여튼 전체 사방슈질은 작년 재작년보다 더 나빠지고 애들 마인드도 별로... 하지만 그중에서 보석 몇명 알아놨으나..얘네도 또 언제 앙핼로 넘어갈지 알수없죠



사방에서 앙헬간 애들 많더라고요




1일 3다이징 3떡을 고수하는 저에게 사방은 아동거리를 최소화하는 좋은 곳이에요




아직 마사지갈과 래스토랑 스텦을 못해봐서 또 갑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하니 오타 작렬이네요 다음부터는 컴퓨터로 써야겠어요

댓글목록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 컴터로 좀 자세히 써주세요.  먼말인지 모르겠는게 중간중간 있네요..

피용피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용피용 쪽지보내기 작성일

용어 설명도 부탁 드립니다, 바파인 같은거요ㅎ

안산떡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안산떡돌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해 다되는데 이거 글을 퍼온거죠?
요새 1000페소 숏이 어딨어요? 10년전 이야기해요
바파인: bar fine
즉 그날일할거 보상차원으로 가게에 미리 선결제하고 가게서 데리고 나가는 비용

독서: fu?k

바바에:필리핀공용어 따갈로그어
여자 라는의미

빠로빠로: 따갈로그어 로 떡쟁이

소선풍님의 댓글

no_profile 소선풍 쪽지보내기 작성일

스쿠버 하시는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저는 짱깨 때문에 안습이었습니다.
걸들도 마인도 개~~ 구리구요. 저는 성(Castle)을 얘기하면서 귀신나오는데, 자기 집이 어쩌구저쩌구....
집에 일찍 가야한다면서, 1떡치고 그냥 갔어요. 조낸 황당...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

사람들 후기나 경험글 많이 찾아보시고 그쪽에만 가시는걸 추천해요

Clolo님의 댓글

no_profile Clolo 쪽지보내기 작성일

뭔진 머르겠지만 가면 알게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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