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으면 생각은 자꾸 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40대 남입니다.

작년 12월 회사 그만둬서 현재는 백수고요..

인천 사는데.....어제 정말 그게 생각나서 전에 본 이 사이트 찾아서 업소 정보만 캡처해서 집을 무작정 나왔는데요.

아..제가 초짜라 뺀지 맞았어요.

명함도 없지 뭐 인증할 방법이 없어서요.

인천에 계신 실장님중에 제 글 보신분 있으면 댓좀 달아주세요.

저 경찰아닙니다........ㅜㅜ

어제 전화 받으신 인천에 실장님들 맘 이해하기에 원망은 안 하는데요.

정말 주안 먹거리 골목 4층 휴게텔이나  그 근처 안마시술소 정말 물 안 좋습니다.

이건 어디서 뚱녀들만 섭외 했는지 얼굴안 보고 사이즈 되는 여자 불러 달라면 이번엔 여자가 아니라 사내처럼 생긴 애를 보내주더라고요.

현금 14만원에 휴게텔 가도 그렇고........이건 뭐 솔직히 내가 돈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하여간 어제 택시 타고 관교동을 갔는데 휴마사지란 곳은 아주 시설이 형편없고요....

딸기 안마방은 비싸서 못 가겠더라고요.........

현금가가 19만원이래요....카드는 20만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부평이나 부천에도 가봣지만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요.....안마시술소란게

제가 단골로 간곳은 현금가로 14장에도 가는데요......보통 다 18장이에요.....현금결제는 좀 더 싸게 해주는곳도 많고요.

하여간 어제 밤에 택시 타고 관교동 가서 딸기 안마방 가보고 휴마사지란 곳도 가보고 결국은 걍 택시타고 와서 집에서 잤어요

일어나자 마자 어제 생각이 나서 여기에 글 올려 봅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