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 올립니다.그리고 경험담후기하나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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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ix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391회 작성일 20-10-01 12:40본문
일단 가입 인사부터 올리고요...
제가 글을 쓸 수 있는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여기에 끄적거려 봅니다..
제가 가입한지는 이틀밖에 안됐고요...가입인사는 하루 늦었네요 이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출석체크도 하루만 됐음.....ㅠㅠ
안녕하세요. 오늘 몇시간 전에 요기서 광고보고 대구의 라떼op 다녀온 썰 입니다.
제가 느낀 그대로 적어 올립니다..
대구-라떼 샤샤매니저님 접견후기.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거르세요..무조건 거르세요........두번 거르세요.....
내상 100%...1000%.......10000%....ㅠㅠ
처참 합니다.......다녀온 썰을 상세히 풀겠습니다.
일단....갑자기 필 꽂혀서 4시간 논스톱으로 달려서 새벽4시에 대구 도착 했구요.
제가 첨부터 라떼-샤샤에 꽂혀서 간건 아니지만 3픽 이었습죠.
장거리 가는데 혹시나 해서 1픽 2픽 3픽 까지는 생각해두고 갔더랬죠.
역시나 대구도착 30분전에 전화 돌려보니 제가 찍었던 분들 또는 op가 마감까지 스케쥴이 꽉 찼더랬죠.
마지막 3픽 라떼-샤샤 빼곤 말이죠.
아주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3픽이라도 잡았죠.
120분 무제한샷 23만원짜리 할인1만원에 22만원으로...장거리 왔는데 긴시간 잘 풀고 가야하지 않겠어요?
예뻐서 내 스타일이라서 3픽으로 샤샤 찍은건 아니지만 프로필안내에 적혀있는 글을 보고 3픽 했더랬죠.
노콘질싸까지 무료로 있는 안돼는거 없는 옵션 풀장착에 활어반응녀 이더라구요.
생긴거 약간 하급이더라도 무료옵션으로 안돼는거 없고 반응이 활어면....다들 알잖아요 ㅋㅋㅋ
여튼!! 그래서!! 도착해서!! 드디어 샤샤를 접견하게 돼는 순간!!
문을 열고 나타나는 그녀는.......사진과는 상이 했습니다....아니뭐...본인 맞는데....뽀샾을...뽀샾을 심하게 했던거더라구요......
얼굴보고 온거 아니긴 한데.......쳇...
문이 열리고 그녀를 본 순간....음....그래 뭐..얼굴보고 온게 아니잖아...서비스옵션풀창작과 활어반응 보고 온거잖아..........
마음을 다스리고 들어 갑니다! 그리곤 웃어주며 농담 몇마디를 나누며 앉아서 담배를 한대 태웁니다.
기초적인 한국어&영어 몇마디는 돼더군요.
흡연이 끝나고 지갑에서 금액을 건냅니다.
그후....그동안 살짝 미소만 짓던 그녀가 활짝 웃습니다....교정기 끼고 계시더군여...살짝 놀랐습니다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스립니다.....그래!! 서비스와 활어반응!!
조금 후면 그녀의 스킬들로 마음이..오는동안 쌓인 피로가...치유 될거야 라고 믿으며...
일단 탈의 후 동반 샤워하러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잠깐...
샤샤님 탈의한 ㅅㄱ를 보니....뭐지...잘못 봤나......뭐지....뭐지 이건...
ㅅㄱ 많이 작읍디다...많이요...내눈엔 분명 A컵으로 밖엔 안보입니다...저게 c컵이면 저는 z컵 입니다.
아니 작은건 그렇다 칩시다....그 쪼끄만한 ㅅㄱ가가 추욱....추욱....완전 추욱...
저 어렸을때 아주 어릴때 보았던 우리 친할무니 ㅅㄱ가가 갑자기 뇌리에 떠오릅니다....
하지만.....이제와서 되돌릴수가 없잖아요....!!! 이제와서......ㅠㅠ 여기까지 와서.....탈의하고!!! 2시간끊고....결제도 끝내고...
이제와서 여기서 되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ㅠㅠ 그냥 샤샤님께 웃어 드립니다....하하....하...
.............시작부터.....뭔가 내상입기 시작합니다.....다시 한번 마인드 컨트롤....그녀의 스킬과 활어반응을 믿어보자..
칫솔질 후 샤워젤을 몸에 발라준 후 몇 번 문질러 주더니 그냥 바로 물로 행굼 끝.
샤워하는데 뭐 한...5분??? 그래 뭐 여기가 안마방도 아니고 그냥 씻는건데 뭐가 있겠냐......
2시간짜리 코스라도....시간 아끼고 좋지 뭐 하고 생각하고 그냥 샤워니까 빨리 끝내고 침대로 ㄱㄱㄱㄱ
가서 침대에 누우니 그녀가 다가와 시작을 하는군여.
일단 누워서 허그하고 키스 들어 옵니다~솔직히 많이 거부감 들었지만 그냥 저도 잘 받아 줍니다.
오오~시작이구나~! 설랬습니다!! 기대감 만땅 올라 갑니다!!
그리고 샤샤님의 입술이 제 꼭지 왼쪽 갔다가 오른쪽으로 이동!! 자연스레 밑으로 이동!!
오오미~!!!이제 드디어 본방 시작이구나~!!! 기분좋게 립을 받으며 엄청난 기대를 품고!! 있는데....!
.................품고 있는데.......이보세요...? 그냥 립만하고 끝?? 이대로 삽입 한다고??
잠깐 삽입후 체인지...제가 위로 갑니다...오히려 제가 스킬쓰고 허리 돌리고 지랄발광 합니다.
활어반응???그딴거 없습니다.절대.네버.확실.
힘들게 어거지로 쌋습니다...오만가지 다른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는데...정말 첫전투라서 쌀 수 있었던거 였어요.
저기요..당신의 스킬들 다 어디로 출장 가셨음...??? 역립 알까시 똥까시 당신의 화려한 스킬 전부 어디 가셨나요??
샤워까지 합해서 지금 몇분 지났다고 뭐 했다고 이렇게 바로 삽입 들어감?? 저기요...저 G코스 두시간 결제 한 사람인데요?
베트남언어를 할 줄 몰라서 뭐라고 말해서 시키지도 못하겠고 환장 합니다......
이때부터 벌써부터 머릿속에서 계산기가 돌아가버리기 시작합니다..아직 시간이 한참이나 남은 상황에 벌써부터....
지금까지 말하지 않은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사실 키스 들어올때 거부감 든 거 외모 때문이 아닙니다....어차피 눈 감고 키스 했으니까요..
기침을 하기 시작하더군요...많이 참았던 모양이고......
자기딴에는 농담 한다고 웃으며 내 얼굴 앞에서 기침하며 코로나~코로나~이러더군여...
솔직히 간담이 서늘 합니다만 이미 늦었어요 내 눈앞에서 기침하는데 진짜 코로나라면 난 이미 전염된 상황이겠죠...
눈 꼭 감고 웃으며 키스 받아 줍니다..이미 늦어버렸기에.....그냥 감기이길 바라며.....그냥 진짜 농담이길 바라며....이거 진짜 코로나라면...
코로나 걸린것보다 내 행적이......나의 행적이.......진짜 내인생 조졌다....는 상황이 되기에....
오만 수천가지 생각이 머리에 속에 맴 돕니다.....걍 미칩니다.......진짜로.....하아....
이미 엎질러진 물 전 그냥 미쳐버립니다. 그저 웃지요. 차마 샤샤님에게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웃으며....
그렇게 충격과 공포속에 결국 미쳐버린 저는 첫번째 사정을 끝내고...
이미 엎질러진물...새하얗게 불태워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하지만.........하지만.............나 2시간짜리 무제한샷 23만원짜리 G코스인데....그런데.....
내가 누워 있으니 샤샤님 밑에 물로 행구고 오더니 옆에 누워서 슬립~슬립~슬리핑~하고 말을..............하며....
내 어깨에 기대어 눈 감아 버리심....이불도 덮어 버리심....
아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친.....................이럴거면 A코스 끊지 내가 미쳤다고.....
아니 A코스도 아깝다 차라리 김천역을 가버리고 말지......!!!!!
돌이키기엔 너무 먼 길을 와버렸고.....
멘탈 작살남....탈탈 털림....걍 먼지가 되어 흩날림.........
이쯤되면 그냥 생각이 없어짐........
12시에 출발 4시간 논스톱 운전하고 와서...G코스 끊고...기름값에 톨비에.....나 지금 이거 뭐....????
아하하하하랑우ㅜ너쟈쟈재잦드우ㅜㅌ튳ㅍㅍㄱㅍ뎌쟈자으..............미침.......
그대로 멘탈 붕괴와 함께 담배만 뻑뻑 펴대다가 멍하니 눈감고 시간만 보냄.그냥 진짜 계속 누워서 말 그대로 눈감고 쉬고만 있음...
남은시간이 1시간 반이나 넘게 남았음......고로 플레이시간 샤워시간 합해서 대략 25분정도.......
이거 신종고문법인가.......??? 신종사기인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대략 40분정도 남았을때 난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내가 일어나서 ㅇㅁ 들어감.
자는사람한테.........ㅇㅁ 들어감.....꼭빨로 일단 깨움....왜 깨우냐는듯한 표정....
또 할거냐는듯한 표정....돈내고 하는거니 존나게 귀찮지만 어쩔수 없이 받아주는 표정...
저런 표정에 나의 힘이 들어가려고 준비하던 똘똘이마저 죽어버림. 이건 뭐....
활어반응 이딴거 절대 없음.
아오씨.......진짜......어떻게든 나도 본전에 가깝게라도 챙겨야 겠단 생각뿐....
쌩까고 밑으로 보빨하러 내려감.
그러나........이것도 여의치 않음...........
밑에 왁싱이 아니라 집에서 혼자 면도기로 밀었는지 좀 자란 털들이 그냥 나 면도 한 이틀 안했을때 수염상태임....
참고로 나 수염 겁나 빨리 자람....
아니 입에 교정기 할 돈은 있으면서 왁싱은 왜 안하고 면도기로 밀어놨는지...??
진짜 존나 따가운데...가시세운 고슴도치등에 키스 하는기분...
그 거친 숲을 뚫고 보빨 미친듯이 해주니 입술 존나 아프고 목이 존나 뻣뻣해지고..글쓰는 지금도 입술이 얼얼함......
이쯤되니 살짝...진짜 살짝 반응해줌........
어떻게든 억지로 내꺼 세우긴 세웠음......
상황을 보건데 얼른 진행하지 않으면 다시 바로 죽어버릴꺼 같기에....
정자세로 바로 삽입 ㄱㄱ.......
열씸히...정말 열씸히 했지만.....나 혼자 열나 땀나게 피스톤 운동중 결국 사망하심.
도저히 안됨.....콜록콜록 기침해대며.....반응은 커녕 표정 아주 그냥........
걍 이건 안죽는놈이 있으면 그놈이 신기한거임.
더이상 진행 불가능하여 걍 뺏음.....피니쉬? 라고 묻는 샤샤에게 오케이 피니쉬라고 대답한 후에...
담배만 태움.....또 담배만 태움.....또 담배만 태움....
시간이 대략 25분정도 남았음......그동안 담배만 태우다가
다시 운전해서 돌아갈 생각에 10분만 더 쉬고 샤워 하겠다고 어떻게 의사전달을 하니...
샤샤님께서 25분 쉬고 씻으시란다....걍 누웠다.....
샤샤님 밑에 또 행구고 와서 담배 태우고 옆에 누워서 눈 감으심..
허허허허허허허.........내 인생 통틀어 유흥중 오늘이 최악 원탑임.
그냥 이건 미친짓이야아아아아아아~~~~!!!!
쉬다가 샤워하고 밖에 나오니 6시15분....사장님께 바로 전화 걸었음...
이미 엎질러진물 환불요청 하려고 전화한건 절대 아니다.
물론 알아서 해준다면 그나마 돈 생각이라도 덜 나겠지만
환불 그게 그리 쉬운게 아니잖슴??
괜히 나만 더 피곤해지는 수가 있음.여튼 환불요청하려고 전화 한건 아니고.
코로나19.....이게 문제다...밖에 나오고 나니 그나마 정신이 들어 이젠 존나 걱정된다.
미친 저게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내가 어떻게 판별하나....그냥 두려움에 떨며....
일주일쯤 뒤에 검사 받으러 가야 할것 같다....일주일동안 자가격리 해야 할듯 하다...
와이프에겐 뭐라 말해야 하나..돌아버겠다....
대구op수준이 이정도가 평균적인 수준일거라 생각하진 않는다......그냥.....
이가게만 이런거겠지....아니 이가게에 저 매니저님만 그런거겠지...
아니 오늘 저 매니저님 컨디션이 나빳던 거겠지..몸 상태도 안좋은거 같고...
나도 사람인지라 대구수준 이정도구나 하는 편견이 살짝 생기는것도 같다..
이건 여담이지만 돌아오는길에 진짜 멘탈 너무 작살나서 멍하니 운전하다가 과속카메라 두번정도 찍힌거 같다....
와 나 내인생 최악의 날이다 진짜.......
제가 글을 쓸 수 있는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여기에 끄적거려 봅니다..
제가 가입한지는 이틀밖에 안됐고요...가입인사는 하루 늦었네요 이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출석체크도 하루만 됐음.....ㅠㅠ
안녕하세요. 오늘 몇시간 전에 요기서 광고보고 대구의 라떼op 다녀온 썰 입니다.
제가 느낀 그대로 적어 올립니다..
대구-라떼 샤샤매니저님 접견후기.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거르세요..무조건 거르세요........두번 거르세요.....
내상 100%...1000%.......10000%....ㅠㅠ
처참 합니다.......다녀온 썰을 상세히 풀겠습니다.
일단....갑자기 필 꽂혀서 4시간 논스톱으로 달려서 새벽4시에 대구 도착 했구요.
제가 첨부터 라떼-샤샤에 꽂혀서 간건 아니지만 3픽 이었습죠.
장거리 가는데 혹시나 해서 1픽 2픽 3픽 까지는 생각해두고 갔더랬죠.
역시나 대구도착 30분전에 전화 돌려보니 제가 찍었던 분들 또는 op가 마감까지 스케쥴이 꽉 찼더랬죠.
마지막 3픽 라떼-샤샤 빼곤 말이죠.
아주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3픽이라도 잡았죠.
120분 무제한샷 23만원짜리 할인1만원에 22만원으로...장거리 왔는데 긴시간 잘 풀고 가야하지 않겠어요?
예뻐서 내 스타일이라서 3픽으로 샤샤 찍은건 아니지만 프로필안내에 적혀있는 글을 보고 3픽 했더랬죠.
노콘질싸까지 무료로 있는 안돼는거 없는 옵션 풀장착에 활어반응녀 이더라구요.
생긴거 약간 하급이더라도 무료옵션으로 안돼는거 없고 반응이 활어면....다들 알잖아요 ㅋㅋㅋ
여튼!! 그래서!! 도착해서!! 드디어 샤샤를 접견하게 돼는 순간!!
문을 열고 나타나는 그녀는.......사진과는 상이 했습니다....아니뭐...본인 맞는데....뽀샾을...뽀샾을 심하게 했던거더라구요......
얼굴보고 온거 아니긴 한데.......쳇...
문이 열리고 그녀를 본 순간....음....그래 뭐..얼굴보고 온게 아니잖아...서비스옵션풀창작과 활어반응 보고 온거잖아..........
마음을 다스리고 들어 갑니다! 그리곤 웃어주며 농담 몇마디를 나누며 앉아서 담배를 한대 태웁니다.
기초적인 한국어&영어 몇마디는 돼더군요.
흡연이 끝나고 지갑에서 금액을 건냅니다.
그후....그동안 살짝 미소만 짓던 그녀가 활짝 웃습니다....교정기 끼고 계시더군여...살짝 놀랐습니다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스립니다.....그래!! 서비스와 활어반응!!
조금 후면 그녀의 스킬들로 마음이..오는동안 쌓인 피로가...치유 될거야 라고 믿으며...
일단 탈의 후 동반 샤워하러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잠깐...
샤샤님 탈의한 ㅅㄱ를 보니....뭐지...잘못 봤나......뭐지....뭐지 이건...
ㅅㄱ 많이 작읍디다...많이요...내눈엔 분명 A컵으로 밖엔 안보입니다...저게 c컵이면 저는 z컵 입니다.
아니 작은건 그렇다 칩시다....그 쪼끄만한 ㅅㄱ가가 추욱....추욱....완전 추욱...
저 어렸을때 아주 어릴때 보았던 우리 친할무니 ㅅㄱ가가 갑자기 뇌리에 떠오릅니다....
하지만.....이제와서 되돌릴수가 없잖아요....!!! 이제와서......ㅠㅠ 여기까지 와서.....탈의하고!!! 2시간끊고....결제도 끝내고...
이제와서 여기서 되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ㅠㅠ 그냥 샤샤님께 웃어 드립니다....하하....하...
.............시작부터.....뭔가 내상입기 시작합니다.....다시 한번 마인드 컨트롤....그녀의 스킬과 활어반응을 믿어보자..
칫솔질 후 샤워젤을 몸에 발라준 후 몇 번 문질러 주더니 그냥 바로 물로 행굼 끝.
샤워하는데 뭐 한...5분??? 그래 뭐 여기가 안마방도 아니고 그냥 씻는건데 뭐가 있겠냐......
2시간짜리 코스라도....시간 아끼고 좋지 뭐 하고 생각하고 그냥 샤워니까 빨리 끝내고 침대로 ㄱㄱㄱㄱ
가서 침대에 누우니 그녀가 다가와 시작을 하는군여.
일단 누워서 허그하고 키스 들어 옵니다~솔직히 많이 거부감 들었지만 그냥 저도 잘 받아 줍니다.
오오~시작이구나~! 설랬습니다!! 기대감 만땅 올라 갑니다!!
그리고 샤샤님의 입술이 제 꼭지 왼쪽 갔다가 오른쪽으로 이동!! 자연스레 밑으로 이동!!
오오미~!!!이제 드디어 본방 시작이구나~!!! 기분좋게 립을 받으며 엄청난 기대를 품고!! 있는데....!
.................품고 있는데.......이보세요...? 그냥 립만하고 끝?? 이대로 삽입 한다고??
잠깐 삽입후 체인지...제가 위로 갑니다...오히려 제가 스킬쓰고 허리 돌리고 지랄발광 합니다.
활어반응???그딴거 없습니다.절대.네버.확실.
힘들게 어거지로 쌋습니다...오만가지 다른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는데...정말 첫전투라서 쌀 수 있었던거 였어요.
저기요..당신의 스킬들 다 어디로 출장 가셨음...??? 역립 알까시 똥까시 당신의 화려한 스킬 전부 어디 가셨나요??
샤워까지 합해서 지금 몇분 지났다고 뭐 했다고 이렇게 바로 삽입 들어감?? 저기요...저 G코스 두시간 결제 한 사람인데요?
베트남언어를 할 줄 몰라서 뭐라고 말해서 시키지도 못하겠고 환장 합니다......
이때부터 벌써부터 머릿속에서 계산기가 돌아가버리기 시작합니다..아직 시간이 한참이나 남은 상황에 벌써부터....
지금까지 말하지 않은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사실 키스 들어올때 거부감 든 거 외모 때문이 아닙니다....어차피 눈 감고 키스 했으니까요..
기침을 하기 시작하더군요...많이 참았던 모양이고......
자기딴에는 농담 한다고 웃으며 내 얼굴 앞에서 기침하며 코로나~코로나~이러더군여...
솔직히 간담이 서늘 합니다만 이미 늦었어요 내 눈앞에서 기침하는데 진짜 코로나라면 난 이미 전염된 상황이겠죠...
눈 꼭 감고 웃으며 키스 받아 줍니다..이미 늦어버렸기에.....그냥 감기이길 바라며.....그냥 진짜 농담이길 바라며....이거 진짜 코로나라면...
코로나 걸린것보다 내 행적이......나의 행적이.......진짜 내인생 조졌다....는 상황이 되기에....
오만 수천가지 생각이 머리에 속에 맴 돕니다.....걍 미칩니다.......진짜로.....하아....
이미 엎질러진 물 전 그냥 미쳐버립니다. 그저 웃지요. 차마 샤샤님에게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웃으며....
그렇게 충격과 공포속에 결국 미쳐버린 저는 첫번째 사정을 끝내고...
이미 엎질러진물...새하얗게 불태워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하지만.........하지만.............나 2시간짜리 무제한샷 23만원짜리 G코스인데....그런데.....
내가 누워 있으니 샤샤님 밑에 물로 행구고 오더니 옆에 누워서 슬립~슬립~슬리핑~하고 말을..............하며....
내 어깨에 기대어 눈 감아 버리심....이불도 덮어 버리심....
아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친.....................이럴거면 A코스 끊지 내가 미쳤다고.....
아니 A코스도 아깝다 차라리 김천역을 가버리고 말지......!!!!!
돌이키기엔 너무 먼 길을 와버렸고.....
멘탈 작살남....탈탈 털림....걍 먼지가 되어 흩날림.........
이쯤되면 그냥 생각이 없어짐........
12시에 출발 4시간 논스톱 운전하고 와서...G코스 끊고...기름값에 톨비에.....나 지금 이거 뭐....????
아하하하하랑우ㅜ너쟈쟈재잦드우ㅜㅌ튳ㅍㅍㄱㅍ뎌쟈자으..............미침.......
그대로 멘탈 붕괴와 함께 담배만 뻑뻑 펴대다가 멍하니 눈감고 시간만 보냄.그냥 진짜 계속 누워서 말 그대로 눈감고 쉬고만 있음...
남은시간이 1시간 반이나 넘게 남았음......고로 플레이시간 샤워시간 합해서 대략 25분정도.......
이거 신종고문법인가.......??? 신종사기인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대략 40분정도 남았을때 난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내가 일어나서 ㅇㅁ 들어감.
자는사람한테.........ㅇㅁ 들어감.....꼭빨로 일단 깨움....왜 깨우냐는듯한 표정....
또 할거냐는듯한 표정....돈내고 하는거니 존나게 귀찮지만 어쩔수 없이 받아주는 표정...
저런 표정에 나의 힘이 들어가려고 준비하던 똘똘이마저 죽어버림. 이건 뭐....
활어반응 이딴거 절대 없음.
아오씨.......진짜......어떻게든 나도 본전에 가깝게라도 챙겨야 겠단 생각뿐....
쌩까고 밑으로 보빨하러 내려감.
그러나........이것도 여의치 않음...........
밑에 왁싱이 아니라 집에서 혼자 면도기로 밀었는지 좀 자란 털들이 그냥 나 면도 한 이틀 안했을때 수염상태임....
참고로 나 수염 겁나 빨리 자람....
아니 입에 교정기 할 돈은 있으면서 왁싱은 왜 안하고 면도기로 밀어놨는지...??
진짜 존나 따가운데...가시세운 고슴도치등에 키스 하는기분...
그 거친 숲을 뚫고 보빨 미친듯이 해주니 입술 존나 아프고 목이 존나 뻣뻣해지고..글쓰는 지금도 입술이 얼얼함......
이쯤되니 살짝...진짜 살짝 반응해줌........
어떻게든 억지로 내꺼 세우긴 세웠음......
상황을 보건데 얼른 진행하지 않으면 다시 바로 죽어버릴꺼 같기에....
정자세로 바로 삽입 ㄱㄱ.......
열씸히...정말 열씸히 했지만.....나 혼자 열나 땀나게 피스톤 운동중 결국 사망하심.
도저히 안됨.....콜록콜록 기침해대며.....반응은 커녕 표정 아주 그냥........
걍 이건 안죽는놈이 있으면 그놈이 신기한거임.
더이상 진행 불가능하여 걍 뺏음.....피니쉬? 라고 묻는 샤샤에게 오케이 피니쉬라고 대답한 후에...
담배만 태움.....또 담배만 태움.....또 담배만 태움....
시간이 대략 25분정도 남았음......그동안 담배만 태우다가
다시 운전해서 돌아갈 생각에 10분만 더 쉬고 샤워 하겠다고 어떻게 의사전달을 하니...
샤샤님께서 25분 쉬고 씻으시란다....걍 누웠다.....
샤샤님 밑에 또 행구고 와서 담배 태우고 옆에 누워서 눈 감으심..
허허허허허허허.........내 인생 통틀어 유흥중 오늘이 최악 원탑임.
그냥 이건 미친짓이야아아아아아아~~~~!!!!
쉬다가 샤워하고 밖에 나오니 6시15분....사장님께 바로 전화 걸었음...
이미 엎질러진물 환불요청 하려고 전화한건 절대 아니다.
물론 알아서 해준다면 그나마 돈 생각이라도 덜 나겠지만
환불 그게 그리 쉬운게 아니잖슴??
괜히 나만 더 피곤해지는 수가 있음.여튼 환불요청하려고 전화 한건 아니고.
코로나19.....이게 문제다...밖에 나오고 나니 그나마 정신이 들어 이젠 존나 걱정된다.
미친 저게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내가 어떻게 판별하나....그냥 두려움에 떨며....
일주일쯤 뒤에 검사 받으러 가야 할것 같다....일주일동안 자가격리 해야 할듯 하다...
와이프에겐 뭐라 말해야 하나..돌아버겠다....
대구op수준이 이정도가 평균적인 수준일거라 생각하진 않는다......그냥.....
이가게만 이런거겠지....아니 이가게에 저 매니저님만 그런거겠지...
아니 오늘 저 매니저님 컨디션이 나빳던 거겠지..몸 상태도 안좋은거 같고...
나도 사람인지라 대구수준 이정도구나 하는 편견이 살짝 생기는것도 같다..
이건 여담이지만 돌아오는길에 진짜 멘탈 너무 작살나서 멍하니 운전하다가 과속카메라 두번정도 찍힌거 같다....
와 나 내인생 최악의 날이다 진짜.......
댓글목록
sonix님의 댓글
sonix 쪽지보내기 작성일참고로ㅠ사장님도 퇴근 시간이 지나서인지 전화 안받아 주셨음...ㅠㅠ
abc온님의 댓글
abc온 쪽지보내기 작성일내상썰은 볼 때마다 안타깝네요 ㅠㅠ
sonix님의 댓글의 댓글
sonix 쪽지보내기 작성일크흐흐흑...ㅠㅠ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환영하고잘읽고가요.~~
sonix님의 댓글의 댓글
sonix 쪽지보내기 작성일네 감사합니다~^^
말펜사님의 댓글
말펜사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런 내상 후기는 첨 이네요
앞으로 즐달만 하세요
sonix님의 댓글의 댓글
sonix 쪽지보내기 작성일네 앞으로 이런 내상은 당하고 싶지 않아여 ㅠㅠ
호잉호잉님의 댓글
호잉호잉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래서 긴코스보다 짧은코스를 여러번 하는게 좋죠~
예전 미아리 긴밤끈었다가 돈만 날림 용주골도 마찬가지~
처음하고 나서 오빠 잠깐쉬고 있어 해놓고 밖에나가서 영업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한번하고 좀있다가 씻고 나가라고함,
이렇게 두번할거 뭐하러 긴밤끈었어 라는 생각ㅈㄴ 많이 났는데 ㅠ ㅠ
어바웃타임님의 댓글
어바웃타임 쪽지보내기 작성일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