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민국 인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논개이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2,255회 작성일 17-03-28 10:21

본문

9188db9b022a1782083a29b117eab013_1490696535_818.png
9188db9b022a1782083a29b117eab013_1490696518_4299.pn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047682

 

 

울산의 한 지구대에 근무하는 신참, 우정수 순경.

 

어제 오후, 2시 15분쯤 11년차 선배와 짝을 이뤄 순찰하던 중 112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흘러나오는 강도사건 신고를 들었습니다.

 

흉기를 든 괴한이 고시텔에 침입해 통장과 휴대전화, 현금카드를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입니다.

 

강도가 현금부터 인출할 것으로 예측한 두 경찰은 즉시 가까운 은행부터 수색했고, 범행현장과 멀지 않은 현금인출기에서 180센티미터 신장의 건장한 용의자를 발견했습니다.

 

권총을 손에 쥔 우 순경은 선배를 엄호하고 선배 경찰은 용의자의 팔을 제압했습니다.

 

신속한 검거보다 더욱 화제를 불러온 것은 우 순경의 나이.

 

만 19살로 우리나라 경찰 가운데 가장 어립니다.

 

경찰을 꿈 꿨던 우 순경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친 뒤 2013년 공채에 지원해 제복을 입었습니다.

 

동료들은 우 순경이 최연소 경찰 답게 민첩하고 열정적인데다 성실함까지 갖춘 경찰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채널A뉴스 안건우입니다.

 

 

---------------------------------------------------​ 

 

범인은 선배가 잡고 스포트 라이트는 옆에 엄호 하던 후배년이 받고ㅋㅋ

 

댓글목록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