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이 돌아왔습니다~~^^메탈오빠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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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욜새벽 강원도로 고고씽을 하고
바다를 한동안 바라보면서 눈물한번 짜내고 속초시장과 시내를 한바뀌돌고
감자옹심이를 한 30분정도 기달려 먹음다음 내가자주가는 젖갈집에서
젖갈을 주문하고 그런다음 평창으로 달렸어요 동생부부네랑 같이가는거라
처음엔 계획없이 혼자다녀오려고 했는데
평창에 애견팬션을 예약했다는군요ㅡ.,ㅡ
한숨도 못자고 기운이었는데 또 모르는곳에는 또 잠을못자는지라 한참후에야 약을먹고 잠이들었어요
그러도 다음날 부랴부랴 부천집으로와서 짐정리를하고 또 뻗을때쯤 전화가 오네요
JJ원임을 말씀하시고 몇시에 오시겠다고 그래서 저는 이제 상황이 끝났거니했는데...
이런 메탈오빠였던거에요ㅠㅠ 말을했어야지ㅠㅠ
나름 나를 놀래켜줄려구 했다는데 진짜 놀랬잖아요
그래서 몇층에올라가셨냐구 물어봤더니 13층??오~~~~마이갓~~~~~!!!!!!!!!!
오빠 진짜 죄송하다고 또 20만원을 주셨다는거에요 메탈오빠가 괜찮았어요 라는말은 솔직히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통화를 하면서 원가이벤이라고 생각하고 +2한걸 빼주고3만원더 빼드렸어요 맘같해선 8만원빼드리려고 했는데
메탈오빠 다음에 또 이벤가격으로 해드릴게요 꼭 한시간전에 전화주시고 닉넴을 말씀헤주세요
만약 남자실장이 전화를 받더라도 제가 다 말해봤으니까
우리 회원오빠들 들어갈 방을 따로 있단말이에여 제가 제일아끼는 에이스 ㅠㅠ
아니면 미리클실장 얘기하셔도 되구요 무조건 되니까 걱정하지말고 오세요~~
오늘부터 또 달리네요
오늘 날씨가 선선하니 춥지도 않고 너무 좋네요~~~
이따 쳇방에서봐요~~~
댓글목록
달콤이님의 댓글

그럼 메탈시계님을 뵙긴 뵌거죠? 못뵀나? 미실님 보러간다고 좋아하셨는데... 제가 진짜 싸나이라고 칭찬드렸는데..
암튼 바쁜 와중에 우리 회원님을 챙겨주셔서 제가 고마운 마음이네요.
우리 님들을 위해 아끼는 에이스라면 모두 그 에이스만 보는건가요?
미실님이 신경 써주셔서 좋은 일인데 알면서도 좀 이상하기도 하고 머리와 마음이 복잡해지는...ㅎㅎ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머리와 마음이 왜복잡합니까??에스를 한명만 두겠습니까??
저는 그리고 왠만함 부천에 있어요
메탈오빠 또 오신다면 그땐 저두 강남가야죠 메탈오빠보러 ㅋㅋㅋ
쌔비지님의 댓글

ㅋㅋㅋ미실님 돌아오셨군요 ㅎ
글에서부터 넘 정신없이 바쁘셨던게 느껴집니다 ^^ ㅋ 오히려 연휴에 더 바쁘셨던 것 같네요 ㅋㅋ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우리랑 놀아요~ ㅋ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혼자간다 하니까 불안했나봐요 근데 그랬죠 이건아니지않니??니딸까지??ㅠㅠ
t리도사수님의 댓글의 댓글

글에서 느껴지는 강원도 방문 기간의 불편함이 저에게도 다가오네요..고생많으셨어요..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그랬나여??ㅋㅋㅋㅋㅋㅋ
t리도사수님의 댓글

잘다녀오신건지요^^;;.....
어디에 계시든 늘 바쁘시네요 ㅎ
일상으로의 복귀를 축하해야 하는건가?ㅋ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일하는게 천배백배 나아요 여행은 여유있게 날짜잡고 천천히 준비하는게 최고에요 그것고 갈지안갈지는 모르지만....
t리도사수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암요 그렇고 말구요 ..
날잡아서 단체로 함 뜰까요?ㅋㅋ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그르까??이따 쳇방에서 언제만나지??
메탈시계님의 댓글

엌... 근데 진짜 괜찮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담엔 꼭 연락드려서 저를 먼저 밝히겠습니다 ㅎㅎ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네 그래요 2시간전에만 연락주세요 그럼 저두 강남 넘어갈게요 커피나한잔해요 그날~ㅎ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읽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