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쥴 관리의 달인 급만

토요일 출근을 하게 되어
약속이 3개나 미뤄지게 되었는데
일요일에는 제 스케쥴 대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문제는 토요일 야간에 달리고 내려오는게 미친짓 같기도 합니다...

그냥 참는다 - 1번
모두 연기한다 - 2번
인생 뭐 있나? 그녀들이 보자는데 - 3번
회사? 그까이꺼 제껴버리자 사표! - 4번

준전시 상황으로 말단직원들이 바로 제 맞후임까지 휴가 갔습니다 ㅋㅋㅋㅋ 중간관리자이자 실무자는 저 뿐이..

그냥 달림 포기가 가장 낫겠죠 싱숭생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