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 이야기를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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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라들러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970회 작성일 17-08-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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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세요.
세상에 생각보다 늦게 아다 떼는 사람 많습니다.
저는 만 29세 쯤에 땐거 같아요.
얼마 안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 여성과는 제대로 해본 기억이 적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뒤로 하고

이십대 초중반 썸은 참 많았습니다.
진행이 참 되다 말고 뭘 해보지도 못했던거 같아요.

그후로 이일저일 해보다 보는데 남자로써 월 200도 못받고 일했습니다. 늘 150전후 ...
이거내고 저거내면 아무것도 못하는거죠.
그리고 이십대후반 들어서는데 집이 무너졌죠.
여자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업소 한 두번 갔을땐 잘 모르겠더군요.
뭔가 내상으로 인한 피해죠. 허벌창에 허공에 찌르는 느낌

그리고 한번 맛들리니 주체가 안되더군요.
휴게텔만 다녔고 노콘 업소도 가보고 그렇게 지내는데

우연히 친구 따라 오피 가면서
신세계와 지명녀가 늘고 연락처도 받고 밖에서도 보고
그랬는데 지명녀 생기니 확실한건 노콘 업소를 안가도 된다는것 ... 지명이 되도 철벽도 있지만요.

머 여튼 이런건 패스하고
저도 여성 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제가 여자 가슴보다는 그곳에도 많이 있었죠.

말로 백번 하는것보다 직접 겪어보고 만져보고 물고빨아봐야 하는건 맞습니다.
아다 늦게 때도 문제 될건 없습니다. 빨리 알아도 나쁠건 없죠.

본인 능력에 맞게 다니세요.
절대 유흥에 빠져서 대출을 받는 다던지 아가씨랑 친해졌다가 공사당해서 돈 선뜻 주지 마시구요.

댓글목록

교오비우님의 댓글

no_profile 교오비우 쪽지보내기 작성일

조언 감사합니다. 당연히 제 형편따라 가야지요 ㅎㅎ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주위에 찾아봐도 제가 주위에 잘생긴애들밖에 없어서그런지 다들 해봤더라구요.. 걔네들이 '나 아다야'했을 때 짓는 표정이 넘나 씁쓸해서ㅠㅠ 후

멘토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멘토르 쪽지보내기 작성일

ㅎㅎ 좋은 글이네요 추천만있다면 추천하고싶습니다

11sdaw님의 댓글

profile_image 11sdaw 쪽지보내기 작성일

29살에 아다를...  대단하시네요 참으신게

숨이차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숨이차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얼마전에 늦은나이에 아다를 뗏는데 정말 와닿네요 ㅠㅠ 안마방을 갔는데 니기미 젖댕이가 축 늘어진 x가 들어와서는 ;; 얼굴은 봐줄만했는데
가슴볼때마다 ㄱㅊ가 죽어서 싸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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