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도와주세요.. 내일 쉬어야 하는데 핑계거리가 마땅히 떠오르지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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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멘토르 쪽지보내기 댓글 12건 조회 960회 작성일 17-08-14 16:21본문
안녕하세요. 항상 즐달을 추구하는 멘토르입니다.^^
저는 회사의 사무직과 잡부의 역할을 하고있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공휴일도 쉬지않구요. 바쁠땐 일요일도 일하고 그다음주 평일에 하루쉴수있는 시스템이있는 개떡같은 회사입니다.
사장님께서 좋은조건을 내걸어서 들어오긴했지만.. 날이갈수록 그 조건들이 말한대로 쥐어질까..라며 매일같이 고민하네요 ㅋㅋㅋㅋ
본문으로 바로 들어가서, 저희 와이프와 사장님이 먼저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상이 생겼다.. 이런건 절대 먹히지않아요..
오늘 퇴근 후 전화해서 내일 여차저차해서 쉬어야 할것같다. 라고 얘길해야하는데.. (사실 울산처자만나러 가야합니다..)
뭐라고 얘길하는게 먹히고 또 연락이 안갈수있을까요.... 같이 머리좀 써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끗!
댓글목록
달콤이님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ㅎㅎ 회사 일에 고생 많으시구요 멘토르님이니까 말씀드립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핑계거리는 가족과 관계된게 가장 무난한데 그건 안되니 방법이 없는 겁니다. 저도 아직 해 본적 없는거라 다른 님들 멘트 좀 듣고 써 먹을 생각입니다.ㅎㅎ 지송..
멘토르님의 댓글의 댓글
멘토르 쪽지보내기 작성일댓글 하나있는걸 보고 희망을가지고 확인해봤는데.. 달콤이님 밉습니다....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ㅎㅎㅎㅎ
가물치님의 댓글
가물치 쪽지보내기 작성일죄송하지만 멘토르님 친구분이나 아님 군대동기 선임 등등 와이프님이 잘모르는 지인을 보내버리시면 될것 같은데요 (초상집) 대신 그분은 절대로 와이프님이 잘모르셔야하고 그분은 멘토르님 어릴적 고마운친구인데 연락이 안되다가 이번에 연락왔다구.. 대충 이런 스토리를 짜시면 될것 같은데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군대 동기라.. 친구분도 모르는 사람으로 하면 될거 같기도 하고.. 암튼 가물치님의 조언대로 잘 보내보세요.ㅎㅎ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하늘저편에 쪽지보내기 작성일아는 사람이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연기력도 필요 하지요.
멘토르님의 댓글의 댓글
멘토르 쪽지보내기 작성일그냥 당일에 출근하면서 전화했더니 한숨쉬면서 쉬라고하더라구요 ㅎㅎ 다행히 쉬고 잘다녀왔습니다
t리도사수님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글을 밤 11시가 넘어셔야 봤네요.. 좋은 결과물 나왔나요?
15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
멘토르님의 댓글의 댓글
멘토르 쪽지보내기 작성일좋은결과 나와서 잘다녀왔네요^^ 하루가 너무 짧아서.. 아휴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화이팅하세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오늘도 행복합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대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