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아닌 고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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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댓글 17건 조회 1,008회 작성일 17-09-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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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른 곳에 있어서 달림은 생각을 안하고 있는 중이네요.

부천이면 매일(???) 그 녀에게 달려갈 것이고 천안이면 가끔씩 술 먹고 단골 놀방 갈 것인데 여기는 아무 것도 못함..ㅎㅎ

그나저나 우리 미라클 실장님과 약속해서 강남백마걸스를 가긴 할건데 백마와의 경험이 없어 걱정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일명 백마아다라고 하면 맞을까요? 요즘 아다로 고민글이 많아서 짜증이 좀 났는데 저도 아직 못 뗀게 있긴 하네요. ㅋ

우리 님들중 리도사수님은 거의 모든 인종을 다 경험하신듯하고 그 외엔 다 저같은 상황일거라 생각되요.

실장님이 맞춰 주시겠지만 그래도 말이 통해야 처음 본 어색함을 죽일 수 있는데.. 바디랭귀지도 해 본 사람만 잘 하는거구요.ㅋㅋ

러~쌰!! 라고 강하게 말할 준비는 되어 있는데 그래도 걱정..ㅎㅎ

아~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죠. 술 한잔 먹고 자야겠슴다..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옴마야  @.@!~~~~..내가  탐험가도 아니고 무슨 모든 인종을 경험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오해해욧!!!^^;;;;
근디 천안에 계신줄 알았는데 언제 또 장소를.....어여 속세로 속히 복귀하셔서 그리움을 달래소서
그리고 뭘 그렇게 고민을 하고 그래요 고민할 거 전혀 하나도 없어요..
예전에 후배에게 했던 말이 있는데.. 후배가 고급차를 갑자기 몰려고 하니 무지 걱정하길래..
"얌마!~그랜져를 티코처럼 티코를 그랜져 처럼 하는 생각으로 운전하면 돼 "
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부담 갖지 마시고 즐길 그날을 기약하세요
늘 먹던 뻘간 짬뽕 먹다가 오랜만에 백짬뽕 한그릇 드신다 생각하세요 ^^;;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ㅎㅎ 백짬뽕 먹는 기분으로요? 비유도 잘하셔~ 편하게 마음 먹으라는 조언으로 들려 감사하네요.
하지만 탐험가를 넘어 정복자로 알고 있는데 발뺌은 하지 마시죠. 우리 사이에..ㅎㅎㅎ

비이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비이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백마는 아직인데... 강남이 너무 머네요. 올해 안에는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벤트 할때는 바로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ㅜㅜ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

no_profile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번달안에 안오시면 이벤 없는걸로 할거에요~!!!다른곳에선 다 왔다갔구먼...

비이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비이류 쪽지보내기 작성일

ㅠㅠ 없는 외근 만들어서라도 이번달 안에 도전!!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번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번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왕 할거면 퀄리티 좋은 백마말고
빽마로 하세요. !

라들러님의 댓글

no_profile 라들러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는 형님 과 기회되면 가겠습니다.
실장님 얼굴도 볼수 있나욤 ?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기회는 빨리 만드시구요, 실장님 얼굴은 당연히 보십니다. 에서 아직 오신 님이 안 계신데 미워서라도 보여주실 겁니다. ㅎ

갸타이님의 댓글

no_profile 갸타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확실히 저도 백마경험이 없다보니까 궁금하고 달리고싶은맘이 커요 ㅎㅎ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네에~ 언제고 그 시간은 옵니다. 큰 마음만큼 큰 보람(?) 있으실거로 믿심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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