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이 돌아왔습니다~~^^메탈오빠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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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댓글 13건 조회 813회 작성일 17-10-09 21:46본문
저는 금욜새벽 강원도로 고고씽을 하고
바다를 한동안 바라보면서 눈물한번 짜내고 속초시장과 시내를 한바뀌돌고
감자옹심이를 한 30분정도 기달려 먹음다음 내가자주가는 젖갈집에서
젖갈을 주문하고 그런다음 평창으로 달렸어요 동생부부네랑 같이가는거라
처음엔 계획없이 혼자다녀오려고 했는데
평창에 애견팬션을 예약했다는군요ㅡ.,ㅡ
한숨도 못자고 기운이었는데 또 모르는곳에는 또 잠을못자는지라 한참후에야 약을먹고 잠이들었어요
그러도 다음날 부랴부랴 부천집으로와서 짐정리를하고 또 뻗을때쯤 전화가 오네요
JJ원임을 말씀하시고 몇시에 오시겠다고 그래서 저는 이제 상황이 끝났거니했는데...
이런 메탈오빠였던거에요ㅠㅠ 말을했어야지ㅠㅠ
나름 나를 놀래켜줄려구 했다는데 진짜 놀랬잖아요
그래서 몇층에올라가셨냐구 물어봤더니 13층??오~~~~마이갓~~~~~!!!!!!!!!!
오빠 진짜 죄송하다고 또 20만원을 주셨다는거에요 메탈오빠가 괜찮았어요 라는말은 솔직히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통화를 하면서 원가이벤이라고 생각하고 +2한걸 빼주고3만원더 빼드렸어요 맘같해선 8만원빼드리려고 했는데
메탈오빠 다음에 또 이벤가격으로 해드릴게요 꼭 한시간전에 전화주시고 닉넴을 말씀헤주세요
만약 남자실장이 전화를 받더라도 제가 다 말해봤으니까
우리 회원오빠들 들어갈 방을 따로 있단말이에여 제가 제일아끼는 에이스 ㅠㅠ
아니면 미리클실장 얘기하셔도 되구요 무조건 되니까 걱정하지말고 오세요~~
오늘부터 또 달리네요
오늘 날씨가 선선하니 춥지도 않고 너무 좋네요~~~
이따 쳇방에서봐요~~~
댓글목록
달콤이님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럼 메탈시계님을 뵙긴 뵌거죠? 못뵀나? 미실님 보러간다고 좋아하셨는데... 제가 진짜 싸나이라고 칭찬드렸는데..
암튼 바쁜 와중에 우리 회원님을 챙겨주셔서 제가 고마운 마음이네요.
우리 님들을 위해 아끼는 에이스라면 모두 그 에이스만 보는건가요?
미실님이 신경 써주셔서 좋은 일인데 알면서도 좀 이상하기도 하고 머리와 마음이 복잡해지는...ㅎㅎ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머리와 마음이 왜복잡합니까??에스를 한명만 두겠습니까??
저는 그리고 왠만함 부천에 있어요
메탈오빠 또 오신다면 그땐 저두 강남가야죠 메탈오빠보러 ㅋㅋㅋ
쌔비지님의 댓글
쌔비지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ㅋ미실님 돌아오셨군요 ㅎ
글에서부터 넘 정신없이 바쁘셨던게 느껴집니다 ^^ ㅋ 오히려 연휴에 더 바쁘셨던 것 같네요 ㅋㅋ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우리랑 놀아요~ ㅋ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혼자간다 하니까 불안했나봐요 근데 그랬죠 이건아니지않니??니딸까지??ㅠㅠ
t리도사수님의 댓글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글에서 느껴지는 강원도 방문 기간의 불편함이 저에게도 다가오네요..고생많으셨어요..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그랬나여??ㅋㅋㅋㅋㅋㅋ
t리도사수님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잘다녀오신건지요^^;;.....
어디에 계시든 늘 바쁘시네요 ㅎ
일상으로의 복귀를 축하해야 하는건가?ㅋ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일하는게 천배백배 나아요 여행은 여유있게 날짜잡고 천천히 준비하는게 최고에요 그것고 갈지안갈지는 모르지만....
t리도사수님의 댓글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ㅎㅎ ..암요 그렇고 말구요 ..
날잡아서 단체로 함 뜰까요?ㅋㅋ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그르까??이따 쳇방에서 언제만나지??
메탈시계님의 댓글
메탈시계 쪽지보내기 작성일엌... 근데 진짜 괜찮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담엔 꼭 연락드려서 저를 먼저 밝히겠습니다 ㅎㅎ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네 그래요 2시간전에만 연락주세요 그럼 저두 강남 넘어갈게요 커피나한잔해요 그날~ㅎ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읽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