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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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댓글 10건 조회 845회 작성일 17-09-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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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금 일찍일어나 언니랑 백화점을 갔어요


상품권좀 사고 1층 mcm매장을 들려서 예전에 들었던 가방 다시살까하고요


그가방 어떤년이 홈쳐갔거등요ㅠㅠ


그래서 가서 얼마냐구 물어봤더니 백만원돈??헐....그떈 53만원준걸로 기억하는데....ㅜㅜ


가죽이 이태리꺼라 비싸진거라나뭐라나 ㅠㅠ


예전 루이비통 가방도 500만원짜리도 도둑맞았었는데....ㅜㅜ


구찌 크로스빽 구찌밸트 다 명품이란건 다 잊어버려서ㅠㅠ


그후로 명품은 다신안산다고 맹새했는데 갑자기 열이 콱바네요


루이비통갑망은 한번 도 안매본거였는데....


근데모 별로 사고싶지 않더라구요 또 잃어버림 어째ㅠㅠ


누가 그러더라구요 넌 5천원짜리 티를입어도 명품입은것같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깝떨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소리 많이 들었음요 


오늘 바바리 코트를 입고나왔는데 이쁘다며 얼마줬냐며 물어보길래


어??150~!!!그랬더니 옷괜찮네 하는데 빵터졌음 ㅋㅋㅋㅋ


바바리 2만8천원주고 인터넷에서 산거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잃어버린것들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요??ㅠ8767ed6a5bfca39b4b602ccb63b03ec6_1506687497_402.gif

댓글목록

번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번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돈으로 오피갔으면 얼마나 갔을까를
계산 해봐요.

메탈시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탈시계 쪽지보내기 작성일

헐... 엄청 잃어버리셨네요.. ㅜ 아깝다 ㅜㅜ

쌔비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쌔비지 쪽지보내기 작성일

적어도 차 한대는 사셨겠네요
속상하네 ㅠㅠ

에딕님의 댓글

no_profile 에딕 쪽지보내기 작성일

보세를 해도 명품한거 같다는말이 진짜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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