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사랑하긴 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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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댓글 6건 조회 839회 작성일 17-11-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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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바람도 세차게 불고.. 맘이 싱숭생숭해서 일손을 멈추고 가만히 있네요

이런 날은 떡볶이 순대 간에 막걸리 먹고 달릴 곳 찾아가면 딱인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해 그냥 입맛만 다십니다ㅋ

마침 나오는 리사의 사랑하긴 했었나요란 노래가 이 분위기와 아주 어울립니다

데뷔 때부터 몸매를 먼저 부각시킨 가수인데 지금은 유부..

암튼 이럴때마다 연락해 만날 수 있는 내 안의 무언가가 빨리 생겼음 좋겠다는 바람을 한번 더 가져 보네요

그 때가 언제일지 며느리도 모르겠지만ㅋ

에잇~ 남은 일 마자 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불쌍해서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비가내리니 맘이 뒹숭생숭 하신가 보네요^^;
근데 리사가 누군가요?ㅎㅎ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ㅎㅎ 제가 사수님께 지어드리려던 호칭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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