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 대한 애정어린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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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성산 쪽지보내기 댓글 10건 조회 881회 작성일 17-11-24 18:25본문
심, 시기 등과 같은 이유가 아닌 에 대한
애정으로 작정하는 진심이며, 모든 사람들이 같은
주장이나 표현등을 다르게 느끼고 생각한다는점
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한번만 정독해주시고 깊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
습니다. 한가지 `예시`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남초 커뮤니티 싸이트를 자주 접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초싸이트에서 흔히들 여성 유저라
알려지는 순간 주목받는것은 당연한 이치이지요.
나쁜말로 랜선보빨이 시작되고, 그사람 위주로 물
타기가 시작되면서 여성유저를 중심으로 하는 편
가르기, 조직화 되어 게시판 분위기는 흐려집다.
넷상 혹은 오프라인에서 친목을 다지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위주로 글을 작성하고
유입유저나, 그무리에 끼지 못한 유저들에게
거리감을 조성하며, 게시판 주인행세를 하니
유입이 줄고 눈팅족이 늘어납니다.
성별을 담보로 관심을 사고 여왕벌이 등장하면
자진 노예들이 늘어나는게 되고, 친위대화 되는식
은 남초싸이트의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며,
순리입니다. 친목질이 시작되는 순간 싸이트
생명은 줄어들게 되는거지요.
물론 싸이트가 남초이기는 하지만
본연의 목적이 일반 커뮤니티 싸이트와는 차이가
있기에 다행이도 이와 아예 같은 행보는 이어지지
않겠지만, 사실 유저 입장으로서 현상황이 걱정되
는건 사실입니다. 여기까지는 예시였구요.
실장님께서 기분이 참 안좋아 지시겠지만은
업소홍보를 위해서라면 그용도에 맞게 처신하여
이용해 주시거나, 실장님께서 한사람의 회원으로
봐달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유저 대 일반유저
간의 소통을 원하신다면 굳이 여성, 업소실장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서 활동하시는 점과
그부분에 대한 강조를 지속적으로 노출한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리는 것은, 사람마다 같은
문제에 대한 의견이 다를수도 있고 해결법 또한
다를수있습니다.
댓글로 각자 의견은 다는 것은 자유이지만,
비방, 설전유도 혹은 가시 돋친 말을 내뱉기
위하여 다른 아이디로 다른사람인척 하는 부끄
럽고 치졸한 행동은 자재해 주셨으면 하네요..^^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회원님 에 대한 걱정글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기재한 규정과 이용가이드를 통하여 운영진들의 생각을 전달했습니다.
그 규정에 따라 활동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후로 회원 비하하는 내용 그만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일로 더 시끄러워 지면 제재를 가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북성산님의 댓글의 댓글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일단 뭐 어떻게 하다가 운영자님까지 직접 나서서 움직이시니 죄송할 따름이네요.
다만 비방 비하는 제가 먼저당하고, 그에 마땅히
반사적인 행동이 나온것 뿐입니다.
상대방과 똑같이 일자무식하게 대처한점은 언쟁으로 이어졌고, 결론적으로 운영자님까지 움직이는 사태를 초래하였네요.
일단 제가 한발 물러나 있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작성일
네 회원님
회원님의 의견을 제시하는것은 상관없는데 회원님 댓글들은 조롱하며 험담을 하셔서 주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 글은 공지사항에 남겨드린것을 보셨다면 더 나올이야기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북성산님의 댓글의 댓글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네 운영자님 운영자님 관리방침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생각으로
들어오는 악플에 더욱 독하게 쏘아 붙이다보니
언쟁이 시작된거 같네요.
운영자님이 주시는 주의는 저와 비이류씨 청개굴씨와 같이 달게 받으며 깨끗한 넷문화를 위해 반성하겠습니다^^!
에딕님의 댓글
에딕 쪽지보내기 작성일
북성산님 글을 보고 몇마디 드립니다
저도 유흥정보사이트 여기저기 많이 활동해봤지만 여성유저때문에 걱정하는 부분은 그렇게 신경안써도 될거같네요
자게에 여성유저의 글이 올라오고 댓글달고
채팅하고 모임가지고 그런게 마음에 안드는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그렇다고 랜선보빨, 여왕벌, 친위대화같은 표현은 과하지않을까요?
마음에 안드는상황이 생겨도 말한마디라도
조심해서 서로 상처주지않도록 하면좋겠습니다
북성산님의 댓글의 댓글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에딕님 안녕하세요..^^
제가 유흥 싸이트는 밖에 활동을 안해서 유흥 싸이트의 흥망성쇠를 잘 알지 못하니, 예시를 예전에 활동하다 망한 몇몇의 남초 커뮤니티 싸이트의 케이스를 들고왔습니다.
표현이 다소 거침은 죄송합니다.
에딕님 말씀대로 서로 상처주지 않도록 성숙한 넷문화가 정착이 되어야하는데... 부끄럽네요.
모든이들이 에딕님과 같이 성숙한 의식을 가지고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는 듯이
가시돋친 말에 반응하여 괘씸한 마음에 심하게 괴롭힌것 같네요.
에딕님 말씀 수용하겠습니다.
에딕님의 댓글의 댓글
에딕 쪽지보내기 작성일
잘이해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이런상황들을 보면 사람들이 모이는곳은 오해나 트러블이 쉽게 일어날수있어서 저도 댓글이나 후기를 적고나면 괜찮은지 몆번씩 다시 읽어보고 올리게됩니다. 앞으로 더 잘지낼수있도록 서로 노력해요^^
풀발기바나나님의 댓글
풀발기바나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와 동일인이 아니시면 아니라고 해주십시오 일부 오해 하는 사람도 생겼자나요
님의 글은 일부 동의 하긴 하나 표현이 많이 과격하신 부분이 보이네요
그리고 일부 오해하신 분들? 뭐든 자기가 아는 혹은 생각하는 것만 보인다고 합니다 제 아이피라도 추적해보시죠 저는 이제껏 이 아이디 하나만 이용해왔습니다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읽고가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보기만 해도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