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도 힘내시길 바라며...음식점에서 볶아주는 볶음밥 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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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댓글 4건 조회 719회 작성일 17-12-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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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1... 삼겹살


김치와 갖가지 밑반찬을 맛있게 쌈싸먹으며 소주한잔 딱! 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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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깔쌈하게 남은 김치와 콩나물 종종 잘라넣은뒤!

열나게 비빈후 주걱으로 살짝 눌르뒤에 고소한 누룽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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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의 돼지기름에 구워진 김치의 환상적인 조화! 





후보 2... 감자탕 


추운 겨울날 뜨끈한 감자탕과 함께 시원하고 든든하게 1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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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사이사이 고기들을 발라넣은뒤 감자를 으끼버리고 시래기와 

국물속에서 춤을 추는 들깨가루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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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맛은 중독되는 맛이다.. It's overdose!






후보 3... 부대찌개 


김치와 햄, 고기, 파, 콩조림의 기가막힌 콜라보레이션!

거기에 살짝 국물 추가하고 먹는 라면사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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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남은 국물이 잘 베어들어간 햄과 고기... 

거기에 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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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국물이 잘 베어들어간 햄, 김치, 밥 

이 세가지로 삼위일체가 완성!




후보 4... 곱창전골 


곱창볶음의 매콤한 소스와 고소하게 퍼지는 곱창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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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을 강렬하게 자극시키는 고소한 냄새!

그리고 거기에 부추를 듬성듬성 썰어놓은뒤 깨를 깨깨깨뿌리고 

고추가루를 고추고추고추하게 3번정도 뿌린다음에 

참기름을 참기르으음 하게 한번 돌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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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먹기위해 곱창을 시켰다고해도 무방할정도의 맛! 






후보 5... 닭갈비 



달짝지근한 고구마, 아삭한 양배추, 남녀노소 다 좋아할 소스

거기에 닭을더한다? 이건 한번 먹으면 빠져나올수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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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걸로 모자라서 먹고남은 닭갈비에 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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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Ultra Great!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운 맛!

이것이야 말로 볶음밥의 진리!






 여러분의 선택은?? ^^


댓글목록

쌔비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쌔비지 쪽지보내기 작성일

전 1번 ㅋㅋ 치즈 볶음밥이면 더 좋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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