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 미친짓..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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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댓글 12건 조회 1,013회 작성일 18-01-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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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잘약이 며칠전부터떨어져서 신경이 많이 예민했었어요


그래서 아침 병원문열때까지 기다리다가 


옷을 입고 택시를타고 냅다달렸죠 송내에있는 성모병원으로요


근데 거의다 왔는데 약국들이 문을안열은거에요ㅠㅠ빨간날인걸 깜박하고 


택시를 돌리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요즘 보험금찿아가기가 있어서 확인을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돈이있길래 보험사에 전화를 했어요


그러나 상담원들이 다 상담중이라고 욱하는마음에 그래내 끝까지 기다리께..


하고 계속기다렸죠 50분이넘어가도 상담원에 ㅅ자도 연결이 안돼는거에요


아~~~미친x빨간날인걸 또 까먹고 혼자 열받아서 ㅠㅠ


뭐에 혹했는지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 혼자 미쳤나부다 이러면서,,,


요즘 왜이러는지 자꾸 깜박깜박하구 심해지는것같해요


잠을못자서 그러는지 잠좀 푹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손님들은 두시부터라고 그렇게 말해도 아침 7시 10시 왜 이럴때 전화할까요??


사무실에도 출근하기도 싫고 조만간 아웃소리 듣게 생긴듯....ㅋㅋㅋf7fcdb559d992f37a22313e286dc87ca_1514813362_4289.gif 

댓글목록

발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잠을 푹 자야 정신건강에 좋은데.. 주무실 때 아예 전화기를 꺼 놓는 건 어떤지요? 그리고,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보험금 청구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3년내에는 청구해야 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미실님.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내가말한건 보험금 찾아줌 이거말한건데.....ㅡㅡㅋ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올해는 몸잘 챙겨서 아픈데 없이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구만..
정신 바짝 차리고 좀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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