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갔다가... 지대로 현자타임 왔네요. 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비이류 쪽지보내기 댓글 11건 조회 1,157회 작성일 18-02-20 19:03

본문

설 지나고 찌뿌둥한 몸도 풀겸 가끔 가던 타이마사지를 갔더랍니다.

마사지 잘하는 분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정말 마사지 잘 할 것 같은 포스의 아주머니로 당첨. ^^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는데 받았던 마사지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꾹꾹 잘 눌러주시네요.

나른하고 노곤하고 잠이 솔솔 비몽 사몽 하고 있는데 어느새 후면 마사지 끝내고 전면 마사지 하시면서

슬쩍 슬쩍 똘똘이를 건드시는 느낌... 점점 꼴리는 기분... 슬쩍 다리를 만지니 본격적으로... (아시죠? ㅎㅎ)

인생에 두번째 입싸를 경험하고는 현자타임... 약간의 팁과 함께 다음을 기약하고는 한숨 자고 왔습니다.

나오면서 사장님한테 이름 물어보니 알려주시면서 인기가 많아서 왠만하면 예약하고 오라시네요.

연휴 뒷풀이 잘 했네요. ^^


얼른 사이트도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쓰시는 운영진분들도 힘내세요. 화이팅!!



댓글목록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