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스럽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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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하고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6시 반쯤 친구 집에 있던 대학생 21살 A 씨가 112로 신고해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열차에서 아기를 낳아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지만 보이지 않아 충주에 도착해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병을 인계받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A 씨를 영아 유기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어제(29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에서 출발해 제천에 도착한 무궁화 열차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였습니다.
참 뭔 생각인지.
ㅋㅋ
돌아가는 나라꼴이 말이 아니내여.
댓글목록
오르갓님의 댓글

참말로 힘든 세상이네요
골드망토님의 댓글의 댓글

그르개여
t리도사수님의 댓글

이런 무책임한 모습을 ..아기가 불쌍하네요.. ㅜ,ㅡ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참.....애 낳을때 장난 아닐텐데....... 그리고 저렇게 책암감도 없어서야.......
애기가 무슨 잘못이 있는지.......
골드망토님의 댓글의 댓글

젊은것들 가치관 문제져.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에혀 왜들그러는지
골드망토님의 댓글의 댓글

다 티비가 망친거라 봐여.
호잉호잉님의 댓글

남자가 피임을 안하고 해서 임신하고 여자가 혼자 낳아서 버리고 ㅠ ㅠ
꼬극님의 댓글

함부로 씨뿌리고 다녀서 저런 일이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읽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