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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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1980년대 IT산업의 아이콘이었다. 도스와 윈도로 PC 혁명의 불씨를 지폈다.
특히 그가 막 활동하던 시절엔 ‘소프트웨어=공짜’란 생각이 지배했다. 하지만 그는 소프트웨어도 상품이란 인식을 정착시키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
‘손끝에서 정보를’ 얻도록 하겠다는 빌 게이츠의 야심은 PC 혁명의 불쏘시개가 됐다.
PC 혁명을 주도했던 빌 게이츠가 요즘 사업을 시작했다면 어느 쪽에 관심을 기울였을까? 이 질문에 대해 빌 게이츠는 ‘인공지능(AI)’이란 대답을 곧바로 내놨다.
빌 게이츠는 24일(현지시간) 워싱턴 경제클럽에서 칼라일 그룹의 데이비드 루빈스타인 회장과 토론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그렇다면 빌 게이츠는 AI로 어떤 일을 하려는 걸까?
이날 빌 게이츠는 꽤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컴퓨터들에게 읽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AI 회사를 시작할 것 같다.
그래서 컴퓨터들이 글로 씌어진 모든 정보를 흡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빌 게이츠는 “그 분야가 AI 쪽에선 아직 발전의 여지가 있는 영역이다”고 강조했다.
빌 게이츠는 AI 산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AI용 실리콘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루미너스란 회사에 투자를 했다.
그가 일주일에 하루 정도 시간을 내고 있는 MS 역시 AI 사업에 공을 쏟고 있다.
MS는 최근엔 자사 소프트웨어에 AI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CNBC가 전했다.
역시 대단하내여.
컴 자체적으로 글씨를 인식해 ai를 발전시킨다.
역시 천잰대여.ㅋㅋ
댓글목록
오르갓님의 댓글

어휴 부러워요 재산이
골드망토님의 댓글의 댓글

저두여.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진짜 대단한 사람이긴 하죠. 물론 돈 안되면 안했겠죠 ㅋ
t리도사수님의 댓글

능력자ᆢ
스킬마스터님의 댓글

부럽네요 진짜
골드망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인배져.
로킬님의 댓글

멋진. 사람이죠 부럽기도
곽대리님의 댓글

머리가 되니 돈은 자동으로 굴러들어옴..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읽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