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에 앉은 새끈한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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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냄새가 너무좋다
몸매도좋다
마음씨도 착하다
틀니한거빼고는 다 괜찮다
근데 그리 보기 싫지는 않다
오늘은 빨강치마에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왔다
적당한 머리길이에 샴푸냄새가 은은하다
밥먹을때 앞에 앉으면 부끄럽다
그녀는 나를보며 무슨 생각을할까
나처럼 떨릴까
오늘은 금요일인데 야근이다
앞자리에서 일하는 그녀의 머리가 반쯤보인다
고개를 빼꼼히 들어 가끔 그녀를 쳐다본다
그녀랑 야근후 불금을 즐기고 싶다
댓글목록
주코피라님의 댓글

ㅋㅋㅋ
주코피라님의 댓글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트롤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가요
t리도사수님의 댓글

틀니?
트롤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교정기요.. 가끔 김밥먹다가 시금치같은거 끼든데 제가 빼주고 싶을정도로 모든게 이뻐보이네요
t리도사수님의 댓글의 댓글

아ᆢ 교정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12비투님의 댓글

틀리가 아니고 교정기 아닌가요?
로킬님의 댓글

뜰니 라나. ㅋ
토끼와거부기님의 댓글

ㅋㅋㅋ
Dydgus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번리님의 댓글

눈팅만ㅋㅋ
피용피용님의 댓글

틀니라고 하셔서 깜짝 놀랬네요;; 할머니?!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ㅎㅎ 틀니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