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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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의정부37세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794회 작성일 18-11-1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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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대화 한뒤로 왠지 마음이 벅차고 무겁고 자꾸 생각에 빠지게 되네요...
바로 이 말한마디 때문에...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제 마음속에 독차지 하고 싶다는말...
빚 다 갚으면 저랑 정상적으로 생활하겠다는 말
고백일까요?
이틀연속 휴무인데 잠 한숨도 못자고 있네요
괴롭다 휴

댓글목록

Seven7님의 댓글

profile_image Seven7 쪽지보내기 작성일

답정너행님 또 오셨네
매일같이 들르다보니 뻘글이 많습니다 행님
처음에는 그저 위로와 관심이 필요하나보다.했는데...에잉 그냥 관종..

왔다가가갔다가님의 댓글

no_profile 왔다가가갔다가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니 근데 행님 가정있다하시지 않음? 그래서 두렵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디..??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댓글 않남길려다가 남기는 건데..
정말 핵고구마가 따로 없네요
그리고 당췌 올린글들은 왜 삭제 하시는건가유?
머가 그리 걸려서...........
아..사이다 사묶으러 가야 긋네요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저편에 쪽지보내기 작성일

참....... 그냥 답이 없으신것 같네요. 저런 통상적인 멘트에.........
이틀을 잠 설칠것도 없느데.......... 의정부님은 그냥 갑갑하네요.
저도 알기로는 가정이 있다고 그런것 같은데 만약 이혼하고 자기랑 살자고 하시면 사실분이시네요.
그냥 죽을쑤든 밥을 하든 알아서 하시길.........

바닐라라떼v님의 댓글

no_profile 바닐라라떼v 쪽지보내기 작성일

빚이야기가 나왔는데 끝났지모
그리고 관종이신가바요 여러명이 조언을 해줘도 맨날 제자리걸음
올리지말고 사귀고 눈탱이 맞으시고 비싼경험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어짜피 본인은 사귀고 있네요ㅋㅋ 그러면서 이런거올리는건 나이런남자다 이런걸표현하는건가요?
모여튼 조언듣지도 않을꺼면서 글올리고 어그로 끄는건 자제하시는게ㅋㅋ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런글 참 많이 받아봤는데.. 그냥 연락 끊으면 끝..

확그냥막그냥88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확그냥막그냥88 쪽지보내기 작성일

세븐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그냥 관종 아님 또라이?(표현이 너무 직설적인가 모르겠지만 딱히 표현할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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