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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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의정부37세 쪽지보내기 댓글 3건 조회 864회 작성일 18-11-16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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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지는 않고 그냥 친구이자 연애만 생각해오는데 이여잔 그 이상까지 계획하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부담스럽고 연락끊긴 싫고
식구들 있단 얘긴 아직 미혼임!!
부모형제와 같이 한집 동거중이란걸 말한거였고

오늘 잠깐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가늘고 여성스럽고 섹시한 목소리..
그냥 이 여자가 그 이상을 상상하던말던
제 방식대로 진행하는게 답인것 같음

이여잘 갖고는 싶은데 평생 책임감은 지기 싫고 단지 연애만 쭈욱~

오늘 아프다고 연락오더군요
생리통? 배가  아프다고 부끄럼도 없이 저한테 먼저 연락오는거 보면
암튼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맘이 자꾸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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