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먼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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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댓글 6건 조회 868회 작성일 19-05-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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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승리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승리는 구속영장이 기각된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체육관에 들러 운동을 하는 여유를 보였다.

16일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승리는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서울의 한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치고 빌딩을 빠져나갔다. 검은 쓰고, 녹색빛이 도는 바람막이를 입은 그는 한손에 가방을 들고 계단을 내려온 뒤, 마중 온 세단 차량을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오후 승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주요 혐의인 횡령 부분은 다툼의 여지가 있고 나머지 혐의 부분도 증거인멸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영장에 적시된 승리의 혐의는 성매매알선,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성매매였다. 경찰은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씨가 지난 2015녀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성매매 알선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승리는 14일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승리는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을 떠나 서울 중랑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했다.

유치장에 머물며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던 승리는 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 50분쯤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타고 귀가했다. 그는 "성매매한 것 정말 부인하시냐", "다른 혐의도 부인하시냐", "구속영장 청구가 지나쳤다고 생각하시냐"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옅은 미소를 띤 채 사라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승리의 영장청구 기각은 말도 안된다며 글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돈 앞에서는 법이고 뭐고 없느냐", "승리 뒤에는 무슨 어마어마한 세력이 있느냐"며 지적하고,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리고 있다.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이걸 또 봐주는 한국법은 모랍니까?

증거가 있고 확증이 뚜렸한데 기각이라니.....

세상에나 반성하지도 않고 떡하니 체육관 사진을 올린다는건 국민을 우롱하는 거라고 볼수밖에 없내여.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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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돈이 최곱니다ᆢ 썅ᆢ
너로 인하여 피해본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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