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안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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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댓글 6건 조회 738회 작성일 19-04-2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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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은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을 나서면서 얼굴을 가리지않았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은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을 나서면서 얼굴을 가리지않았다. [연합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은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을 나서면서 얼굴을 가리지않았다. [연합뉴스]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저도 10년 동안 저도 불이익을 당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국가 기관과 경찰에 하소연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다”

“억울한 점도 있고, 제가 잘못한 점은 당연히 사회 처벌과 법 처벌을 받겠다”

“불이익을 당하다 보면 화가 날 대로 난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나와 질문하는 기자를 노려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나와 질문하는 기자를 노려보고 있다. [연합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나와 질문하는 기자를 노려보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얼굴이 공개된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씨의 이날 발언이다. 안 씨는 이날 오후 2시 범행 당시 다친 손을 치료하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와 병원으로 가는 길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19일 오후 진주경찰서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송봉근 기자© ⓒ중앙일보 19일 오후 진주경찰서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송봉근 기자

19일 오후 진주경찰서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송봉근 기자

지난 17일 오전 4시 25분쯤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 본인 집에 불을 지르고 계단으로 대피하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등 주민 5명을 살해한 그의 이날 공개된 표정은 당당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잘못한 점’이라고 했다. 

안 씨는 이날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했다. 질문하는 기자를 노려보며 대답했다. 목소리도 컸다.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를 나온 안인득. 그의 손이 새하얀 붕대로 감겨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를 나온 안인득. 그의 손이 새하얀 붕대로 감겨있다. [연합뉴스]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를 나온 안인득. 그의 손이 새하얀 붕대로 감겨있다. [연합뉴스]

주민을 살해한 그의 손은 하얀 새 붕대로 감싸져 있었다. 범행 당일 양손에 흉기를 들고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살인하다 스스로 다친 손이다.


최근 일어난 살인마 안인득의 낯 짝이 공개됬지여.


하~~


참나.

왜 이런새끼 치료해 주는건가여.

그냥 골로 갈때까지 아파하며 살게 나두재.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애들이 뭔죄라고ㅜㅜ
쳐죽일놈 고통을
최고조로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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